수학만 3등급이고.
국, 영은 5등급
사, 과는 6등급이예요.
사회같은 외우는 과목은 싫어하고.. 수학처럼 원리만 알면 공식에 의해 풀수있는 과목을 좋아해요.
시간 들여 외울 필요가 없으니까 그렇대요.
또 이과가 진학이나 취업문이 넓다고 해서 일단 이과를 지망하긴 했는데요.
그런데 사실은 과학도 단순히 외우는거로만은 안되고 이해도 많이 필요하다고 하고
애가 그렇게 공부 의지나 머리도 없는데 3학년 이과 수학 기벡 등등 감당하려나 걱정되고요.
그래서요....
1학년때 5등급 이하 나온 애들도 보통 이과로 많이 가나요?
문이과 지원자들중 이과는 어느 정도 성적 되는 애들이 가야되는건지.......
안되는 애들은 이과 가면 안 되는건지요?
물론 문과도 상위권은 있겠지만 아무래도 수학등..공부량은 이과가 많을테니.....
본인도 각성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는 하는데....
이과 가서 등급이 더 떨어지는건 아닌지.... 어떤지요? 답답합니다. 어째야할지..
그리고 결국은 취업 때문에 이과 가는건데 저 정도 등급으로 가는 대학도 이과이니 문과보다는 취업에 더 유리할까요?
아니면 낮은 대학들은 이과도 취업에 별 메리트 없는건지....제가 실정을 잘 몰라서요.
경험있으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