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카운터 직원이 손님 올때 앉아서 인사하면 기분나쁜가요?

갑질 조회수 : 2,498
작성일 : 2015-09-19 13:30:16
일반 음식점 같은 가게는 아니에요.
손님이 오면 접수받고 제품 드리고 설명하고 돈 받고 그러는 곳이에요.

하루종일 앉았다 일어났다 할 일이 많아서 틈나는대로 앉으려고 하고요.

근데 얼마전에 어떤분이, 손님이 들어오는데 앉아서 인사하고 앉아서 접수받는다며 기분나쁘다고 교육좀 잘 시키라 하더군요.
일하다 보면 이런저런 트집이나 불만사항 듣지만 앉아서 인사한다고 불만인 경우는 처음이라 어리둥절했어요.
이런 말 들었다고 앞으로는 일어나서 인사해야겠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가능하지도 않고요. 그렇게 하려면 하루 삼백번은 일어나야 해요.

업무 자체는 서서해야만 하는 일이 아니에요. 앉아서 한다고 서비스에 결함 생기는 일은 아니고요.
저는 음식점에서 무릎 꿇고 주문받는 것도 손님 입장에서 불편한 마음이 들거든요.
이런 일도 불만일 수 있다는게 저는 좀 이상해서요.
이런 게 갑질인가요?


IP : 180.224.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업종이?
    '15.9.19 1:34 PM (218.235.xxx.111)

    업종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보통은 대부분 일어나서 인사하지 않나요?

    백화점 고객센터 같은 경우는 앉아서 인사하지만..
    업종에 따라 다를듯합니다만.

    근데 그런말을 들었을 정도라면
    뭔가 문제는 있다고 봐야겠죠.

    님 마인드도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럴생각은 없다...한것처럼요.

  • 2. 아니요
    '15.9.19 1:36 PM (112.173.xxx.196)

    사람이 가도 모른척 하면 기분이 나뿌지만 꼭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그렇치는않아요.
    그런 사람들은 어딜가나 지가 대접 받아 한다고 착각을 하는거지요.
    신경 쓰지 마세요.
    세상엔 별 사람들이 다 있으니깐.

  • 3. ...
    '15.9.19 1:38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손님 오나 나가나 인사 한마디 없는 직원도 있는데..
    제가 봤을때는 꼬투리 잡는거 같네요

  • 4. ...
    '15.9.19 1:42 PM (175.119.xxx.124)

    은행같은데는 서서 2345번 손님, 하고 맞던데 좀 안스럽긴 하더라구요.

  • 5. 00
    '15.9.19 1:43 P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

    웃음이 있는 환한 미소로 그러면 기분안나쁠것같지만
    웃음기 없는 얼굴로 그러면 나 무시하나ㅜㅜ 그런 기분 들것같아요..

  • 6. ...
    '15.9.19 1:49 PM (175.113.xxx.109)

    의자에 앉아서 응대하는거 아닌가요? 전 일어서서 인사하고 그러면 부담스러울거 같은데..참..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는군요..
    잘못된 유교사상으로 엄한 사람만 피해 보는 듯하네요..

  • 7. 하여튼
    '15.9.19 2:56 PM (1.239.xxx.51)

    꼰대들 하는 짓거리들은…
    무시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357 눈밑지방재배치 시술 7 ... 2015/10/20 2,656
493356 모기물린 아이얼굴 어디병원가야하나요 9 아람 2015/10/20 1,660
493355 연세대에 "학우 성추행 사과" 실명 대자보 2 세우실 2015/10/20 2,328
493354 신림역 주변에 대장병원 잘하는곳 있나요? 2 대장병원 2015/10/20 717
493353 공기청정기에 끼우는 영구필터... 기억안나 2015/10/20 782
493352 코스트코 마감시간 직전에 들어가도 물건 구입할 수 있나요? 1 코스트코 2015/10/20 2,467
493351 이런 남자 어떻게 생각드세요? 그리고 마음 접어야 할까요? 18 ........ 2015/10/20 4,454
493350 서울대 나와서 교사하는 사람이 12 ㅇㅇ 2015/10/20 6,408
493349 궁금한 후기 글이요. 1 다비도프 2015/10/20 883
493348 친정이 편했으면 3 파란 2015/10/20 1,784
493347 산부인과 가기싫어요 6 2015/10/20 2,205
493346 력사교과서 국정화는 우리 공화국 인민의 시종일관한 립장 3 고려대 2015/10/20 671
493345 고액 전세 중개 수수료 0.8퍼센트 다 줘야하나요? 2 부동산 2015/10/20 1,629
493344 고등학교 상담가는데.... 1 뭐가 좋을까.. 2015/10/20 963
493343 생들깨는 대체 어떻게 씻나요 1 들깨강정 2015/10/20 1,255
493342 해외여행이 38살 처음입니다. 조언좀 해주세요~(일본) 4 79스텔라 2015/10/20 1,680
493341 회장부인이 다른 사람 아이인것을 속이고 30년넘게 살았어요 드라마 황금.. 2015/10/20 2,073
493340 채널 A 돌직구쇼 보시는분.. 3 ... 2015/10/20 1,348
493339 여 수도권 의원들 “내년 총선 빨간불”…‘국정화 역풍’에 난리 .. 7 세우실 2015/10/20 1,054
493338 11개월인데 이유식과 수유 간격 어쭤봐요 5 ㅇㅇ 2015/10/20 1,512
493337 남편이 권태기 인거 같은데..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5 ㅇㅇ 2015/10/20 3,496
493336 달콤귤 박스로 사고 싶은데 맛난데 있을까요? 넘 이른가요? 8 뮤뮤 2015/10/20 1,164
493335 스티븐 호킹 세자녀들 직업은 뭔가요? 8 mrs.va.. 2015/10/20 12,261
493334 된장도 변하나요 4 요리사랑 2015/10/20 1,126
493333 도대체 내가 요즘 몇년도를 살고 있는건지.. 1 ㅠㅠ 2015/10/20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