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고지 사용법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들께 질문이요...

...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5-09-19 13:24:58
원고지 맨끝칸다음에 띄어쓰기를 할 공간이 없을시 그다음줄 첫칸을 그냥 쓰는게 맞나요~?
그렇게 쓸때 띄어쓰기 부호를 원고지 빈여백에(즉,윗줄 맨끝칸옆 원고지 빈여백에) 꼭 V로 표시를 해야하는지도요...
원고지에 글을 쓸 일이 생겼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모든게 헷갈리고 모르겠어요~ㅠㅠ
IP : 183.101.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9 1:30 PM (14.47.xxx.144)

    둘다 맞아요.
    본문 첫 문단 시작할 때 첫 칸 비우고 둘째 칸에서 시작.
    문단 바꿔 쓸 때도 마찬가지.
    문단 바뀌는 게 아니면 다음 줄 첫 칸부터 써요.

  • 2. ...
    '15.9.19 1:51 PM (183.101.xxx.74)

    문단 바뀌는게 아닐땐 그냥 첫칸부터 쓰는건 아는데요,제가 헷갈리는건 줄의 맨끝칸까지 글을 썼는데 그 다음글자를 띄어써야할때 띄어쓸 칸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걸 여쭤본거에요^^;;
    예를 들어, 사랑하는 어머니
    이걸 쓸 경우에..
    사랑하는

  • 3. ...
    '15.9.19 1:53 PM (183.101.xxx.74)

    사랑하는 쓰고 그뒤 원고지여백에 V표시를 꼭 해주고
    그다음줄 첫칸부터 어머니 라고 써야하는지 여쭤보는거랍니다.애공~~머리아프네요...==

  • 4. --
    '15.9.19 2:30 PM (1.233.xxx.7)

    띄어쓰기를 할 공간이 없을시 그다음줄 첫칸을 그냥 쓰는게 맞아요.
    V표시를 하지는 않아요.

  • 5.
    '15.9.19 2:32 PM (211.215.xxx.5)

    원고지 왼쪽 첫칸은
    문단이 바뀌는 경우 외에는 비우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표시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6. ...
    '15.9.19 4:08 PM (183.101.xxx.74)

    네~^^
    도움말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635 며느리와 주방일 같이하기 편한가요? 6 모모 2015/09/26 2,114
485634 아무리 많이 먹어도 또 먹고싶은 음식있으신가요? 14 ㅇㅇㅇ 2015/09/26 3,215
485633 남편의 이런 말..... 부인 많이 생각해주는 거지요? 5 ㅇㅇ 2015/09/26 1,664
485632 시어머님의 외모지적 30 나도며느리 2015/09/26 7,092
485631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버린 사슴과 흑염소를 구해주세요. 49 살려주세요... 2015/09/26 1,433
485630 밉상 시누 3 어휴 2015/09/26 1,526
485629 명절이면 스트레스 주는 친정엄마 2 스트레스 2015/09/26 1,849
485628 직원관리 조언글( 원글은 지울께요) 72 사장... 2015/09/26 19,928
485627 시누가 시댁에 안 왔으면 좋겠어요 7 f.... 2015/09/26 3,050
485626 안에 뭘 넣나요?? 가 영어로? 2 리봉리봉 2015/09/26 1,515
485625 사교성없는 아이 못고치겠죠. 12 속상속상 2015/09/26 3,241
485624 esta이후 공식미국비자받기는 상당히 까다로와졌다는게 맞나요? 미국비자 2015/09/26 929
485623 30대 미혼 여자 퇴근 후 뭐하는게 좋을까요? 16 피스타치오1.. 2015/09/26 4,708
485622 정말 몰라서 여쭤봅니다.. 이럴땐 제사를 어디서 지내는지요? 4 초보새댁 2015/09/26 1,339
485621 한국 드라마보고 안우는데..킬미힐미 보고 회마다 울고 있네요.... 4 슬프다 2015/09/26 2,056
485620 이민가신 분들 삶의 질 어떠신가요? 16 ... 2015/09/26 7,121
485619 내친구의 다니엘 6 청매실 2015/09/26 3,529
485618 전 만든 후 진동하는 기름냄새 어떻게 잡으시나요? 1 오일리 2015/09/26 872
485617 다낭 예약했어요 경험 나눠주세요 10 ㅎㅎ 2015/09/26 5,309
485616 며느리 의무 면제 해주는 시집들이 많이 보이네요 10 ㅇㅇ 2015/09/26 4,152
485615 논평] 재벌·언론개혁 동시에 일깨운 NYT 보도 light7.. 2015/09/26 593
485614 굳은 검은 피지제거에 정말 효과있나요?? 참존콘트롤크.. 2015/09/26 1,731
485613 아침프로 유명 강사중에 남자분인데 6 ㅇㅇ 2015/09/26 2,106
485612 세월호529일) 올해안에 모든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오시기를.. 9 bluebe.. 2015/09/26 470
485611 시부모 친정부모다정없으신분있으신가요? 12 인연 2015/09/26 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