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몰랐네요

으휴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15-09-19 09:26:16

잘 몰랐었어요 ....

IP : 68.100.xxx.10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9 9:31 AM (218.236.xxx.46)

    정말 몰라서 물어보시는거에요?
    물정도 모르면서 왠 잔소리..
    듣는 사람 속 터지겠네요.

  • 2. 22
    '15.9.19 9:34 AM (39.119.xxx.87)

    그러게요 직장 안 다녀보신 분이신가..
    법에 있는 육아휴직도 눈치보여 쉽지 않은데
    배우자파견 동반휴직이 쉬울것 같으세요?

  • 3. 원글
    '15.9.19 9:43 AM (68.100.xxx.108)

    해외에 오래 나와 있어서 잘 몰랐어요..
    근데 한 동네에 공무원도 아니고 일반 기업에서 남편 따라 오신 분이 있는데
    5년동안 휴직하고 왔더라구요
    그냥 일반 회사에서 휴직하고 왔다길래
    당연히 휴직처리를 했어야할걸 그냥 퇴사하고 왔다며
    여동생더러 잔소리하고 있었는데.. 그럼 그분이 특별한 경우인지요

  • 4.
    '15.9.19 9:46 AM (66.249.xxx.243)

    답답하네요한국회사에서는 대부분이 휴직하겠다고 하면 나가라고 합니다. 차라리 퇴사하고 재입사하라해요.그래야돈을 줄일수 있으니까요.

  • 5. 그분이
    '15.9.19 9:47 AM (112.154.xxx.217)

    ... 여동생이 이상한게 아니라 그 분이 특별한 경우네요.
    공무원도 5년 휴직은 없어요. 상식적으로 5년동안 휴직이 가능하지 않지요...
    출산 육아 출산 육아 쓰는 분이라면 가능하겠네요. 근데 그런직장이 있을까요?
    아마 공무원이나 교사면 가능하겠네요.

  • 6. 휴직
    '15.9.19 9:49 AM (121.166.xxx.153)

    회사에 따라서 휴직을 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어차피 무급이니 일단 무급휴직 처리하는거죠
    그런데 회사복귀를 원할때 무조건 복직을 보장하지 않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러니 많은 회사들이 아예 퇴직을 종용하기도 하구요.
    교사나 공무원의 경우는 복직이 보장되지만요.
    뭐 동생분도 사정이 그만해서 그랬을테니 뭐라 얘기 마세요.

  • 7.
    '15.9.19 9:50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제 주변보면 부부가 같은 회사에 다니는데 남편 파견 나갈때 부인 휴직 해주는 경우 몇번 봤어요. 근데 이분들이 다 인사팀 직원이라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닐

  • 8. ...
    '15.9.19 10:03 AM (220.72.xxx.168)

    본인 일인데 어련히 잘 알아서 처리하셨을까요?
    휴직이 가능했으면 당연히 휴직하고 가셨겠지, 물정모르고 무작정 퇴사했을까요?
    잔소리하실게 따로 있지요.
    잔소리하시면 물정모르는 사람 취급받으실 겁니다.
    회사마다 직장마다 개인마다 사정이 다 다른데, 이게 동생분한테 잔소리할 일이 될까 싶은데요.

  • 9. 주변에
    '15.9.19 10:12 AM (218.158.xxx.219)

    교사들이 제일 손쉽게 나갔구요..
    일반 회사 출신은 한명.
    배우자가 공무원이나 무직 아니면 해외근무 자체를 기피해요..

  • 10. 답답한 분
    '15.9.19 10:28 AM (1.238.xxx.210)

    여동생이 회사에 말도 했는데 보장해주지 않아서 퇴직했다는데
    뭐가 이해가 안 가고 잔소리를 하세요?
    그게 한국기업 현실이죠.
    외국이라 해도 그날로 책상 빼며 봉급주고 해고도 하는데
    뭐 독보적이게 후진적인 퇴직을 당한것도 아니고..
    꼭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전해 들은 얘기로 혼자 세상 일 다 아시는 똑똑한 분들이 있어요.
    사실 남 얘기 글케 믿을게 못 되죠.
    정말 좋은 회사라 5년 휴직이 가능할수도 았고 알고보니 친척 회사라 걱정말고 다녀와라~였을수도 있고
    그 사람이 적당히 둘러댄 걸수도 있고요.
    당사자가 다 알아보고 했다는데 남 얘기만 듣고 믿고 잔소리는 왜 하며 뭘 이해가 안간단건지...

  • 11. ..
    '15.9.19 10:52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어느 회사가 한참 일할 직원을 해외 나가서 놀라고 휴직 처리 해주나요
    남편이 해외 발령 받으면 부인이 직장 그만두어야 하는것 때문에 다들 고민 하잖아요
    경력단절 고민이요
    공무원도 3년까지만 휴직 가능해요

  • 12. mis
    '15.9.19 11:22 AM (108.48.xxx.129)

    대기업도 보통 육아휴직으로 1년 정도 하는 경우지 오래 휴직 못해요.
    하물며 중견기업이면 배우자동반 휴직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요.

  • 13. 아이고
    '15.9.19 11:26 AM (108.48.xxx.129) - 삭제된댓글

    일반회산데 5년 휴직이요?
    복직 보장 되있데요?
    복직해도 제대로 보직 못 받을 겁니다.
    알아서 퇴사하게 하겠죠.

    아님 오너 친인척...

  • 14. S그룹
    '15.9.19 11:30 AM (175.113.xxx.112) - 삭제된댓글

    듣기로는 전자 사내커플만 한 명이 주재원으로 나갈 때 그런 제도가 있다고 들었고요. 저는 다른 계열사인데 그런거 없어요.

    공무원들은 그런 제도가 있긴 하지만 같은 공무원부뷔ㅏ 아닌다음에야 보장되어있어도 못쓰는 경우가 많대요.

  • 15. dlfjs
    '15.9.19 11:33 AM (114.204.xxx.212)

    공무원도 1 년만 휴직될걸요
    남편이랑은 아무 상관없고요 일반직장은 그 사람이 엄청나게 필요한 경우 아니면 안해주죠

  • 16. 교사는
    '15.9.19 11:40 AM (221.151.xxx.158)

    남편 해외발령시에 5년까지 휴직 가능하더라구요
    대한민국 어느 회사가 5년동안 자리를 비워도
    그 자리 그대로 있는데가 있을까 정말 최고다 싶었어요

  • 17. ㅎㅎㅎㄱ
    '15.9.19 11:45 AM (106.39.xxx.31)

    그분이 공무원일꺼에요
    교사 99퍼...
    휴직 오래한다고 욕먹으니 일반기업이라고 뻥친거죠..제 친구도 남편따라 나가서 7년 다 긁어쓰고 귀국했어요

  • 18. 잔소리???
    '15.9.19 11:47 AM (121.160.xxx.196)

    장녀에요? 그냥 물어보면 되는거지 잔소리를 왜 하시나요.
    무슨 일 있으면 무조건 혼내고 잔소리 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거에요.
    자기가 세상 모든 일 다 알고 자기 판단이 제일 옳고 그런건가요?

  • 19. 원글
    '15.9.19 12:27 PM (68.100.xxx.108)

    물정을 몰랐던 거였네요.. 잔소리까진 아니고 넘 아까운 직위였는데 느닷없이
    퇴사하고 왔다고 해서 놀란 맘에 니가 잘 몰랐던거 아니냐.. 주변에'바로 휴직하고
    온 회사원 있던데 뭔 소리냐.. 이러고 있었죠..
    하긴 그분이 교사였나 보네요. 참.. 한국 교사들은 대단하네요..
    여기서 보니 다른 파견나온 사람 와이프란 분도
    한국서 초등 선생인지 중등인지 하다가 왔다는데
    벌써 6년째 이거저거 다 붙여서 휴직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영어교사라는 분이 너무 영어를 못해서 깜짝 놀란데다
    한국이란 곳 교사란 분들이 그렇게 베니핏이 좋다니..
    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099 운동 열심히 하면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 생기는 분 계세요? 3 피부 2015/09/21 2,454
484098 지나간 드라마 .무료로 인터넷으론 어디서.보시나요 ? 4 ㅇㅇ 2015/09/21 2,076
484097 갈비에서 누릿내가 나요. 5 123 2015/09/21 1,120
484096 박근혜가 휴가를 하사했다? 본인을 왕으로 생각하나? 4 북한따라하기.. 2015/09/21 1,804
484095 우주영토까지 팔아먹은 KT 1 ... 2015/09/21 947
484094 컴퓨터 한글변환 어떻게 하나요? 2 한글변환 2015/09/21 912
484093 자식이 남편에게 간이식을 해줘야할 상황이면? 11 궁금 2015/09/21 4,269
484092 서울병원 중에서 뇌종양 쪽 잘 보시는 의사선생님이나 병원 추천해.. 2 고민중 2015/09/21 1,885
484091 캐나다에 잠깐 살았는데요 궁금한점있어요 4 덥네 2015/09/21 2,237
484090 고추된장물 해먹었어요 1 모모 2015/09/21 1,254
484089 50만원짜리 선물 6 내옆구리 2015/09/21 2,047
484088 이불구입하면 먼저 세탁부터 하시나요? 9 ... 2015/09/21 1,974
484087 팔편한 구두 사려고 하는데 어디꺼 사야 할까요? 8 ㅇㅇ 2015/09/21 2,341
484086 에어컨 24시간 풀가동...전기요금 ㅎㅎㅎ 18 오야 2015/09/21 10,576
484085 아침에 자고 있는데 ㅠㅜ 10 .. 2015/09/21 2,895
484084 원룸에 외제차 49 주제파악 2015/09/21 25,728
484083 요즘 와이드 팬츠는 어느 길이로 입어야 해요? 7 ... 2015/09/21 3,824
484082 추석 앞두고 여전히 무거운 마음 법륜스님 말씀으로 위로 받았어요.. 3 아줌마 2015/09/21 1,436
484081 분가하고싶어요 6 푸념중 2015/09/21 1,793
484080 감기가 낫는것도아니고 왜이럴까요? 1 ㅇㅇㅇ 2015/09/21 779
484079 이렇게 무너지는군요 7 복지 2015/09/21 2,791
484078 각시탈 보다가.. 2 뒤늦게시청 2015/09/21 838
484077 퇴직 후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일거리 뭐가 있을까요? 22 부부 2015/09/21 6,864
484076 내용 펑합니다 48 ㅠㅠ 2015/09/21 16,433
484075 아까 신축원룸 도시가스 연결건 문의자인데요,집 주인이 21 ,,, 2015/09/21 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