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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 매트리스 커버 갈아끼우기 힘들어요 ㅠ

ㅇㅇ 조회수 : 3,543
작성일 : 2015-09-19 09:12:30
침대 매트리스커버 갈아끼우다가 성질 버리겠어요 ㅠ
혼자 아침부터 낑낑대고 들어서 끼우고 왜이렇게 무거운지 땀이 뻘뻘나네요 휴
침대 프레임을 버리고 매트리스만 깔고 살면 너무 편할거같아요
IP : 180.65.xxx.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9.19 9:17 A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같이 해달라 말씀하세요.
    5분 투자하는게 님 남편에게 극심하게 어려운 일은 아니리라 믿어요.

  • 2. ...
    '15.9.19 9:17 AM (210.97.xxx.146) - 삭제된댓글

    패드 안까세요
    커버 위에 패드 깔고 패드만 세탁하시고 커버는 일년에 한번만 빨면 할만한데요

  • 3. ...
    '15.9.19 9:19 AM (210.97.xxx.146)

    패드 안까세요
    커버 위에 패드 깔고 패드만 세탁하시고 커버는 일년에 한번만 빨면 할만한데요

  • 4. 패드사용해도
    '15.9.19 9:30 AM (61.102.xxx.238)

    커버도 몇달에 한번씩은 빨아줘야지...1년은 너무하네요 ㅋ

  • 5. //
    '15.9.19 9:33 AM (218.236.xxx.46)

    1년에 한번이라니.. 2주일에 한번씩 패드 갈때 보면 침구청소기 해도 먼지 묻어요 윽..

  • 6. ///
    '15.9.19 9:40 AM (211.36.xxx.36)

    패드를 2주일에 한번이라니...1주일에 한번은 갈아야죠 윽

  • 7. ...
    '15.9.19 9:44 AM (222.106.xxx.134)

    혼자 하지 마세요.. 전 아들들이 크니 심부름 시킬 수 있어 좋네요
    찬장 높은 곳에 있는 것도 아들들 불러 꺼내달라 하고 ㅎㅎ

  • 8. 저희집
    '15.9.19 10:10 AM (218.158.xxx.219)

    저희집 매트리스는 오센티 정도 더 두꺼워서 진짜 갈때면 욕이 발사되요

  • 9. ..
    '15.9.19 10:11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가장자리 고무줄 든거 말고
    플랫시트처럼 그냥 한 장으로 된걸 덮고
    가장자리는 자로 꾹꾹 프레임하고 매트리스 사이에
    눌러 끼워요.

  • 10. ㅇㅇ
    '15.9.19 10:30 AM (180.65.xxx.8)

    남편 출근하고 아들 잠자고 ㅠ
    패드깔고 사는데 그래도 전 한달에 한번은 빨게 되더라구요
    저도 윗님처럼 플랫시트 ? 그런걸로 깔아봐야겠네요
    나이드니 그냥 편하게 살고 싶어요.

  • 11. 진짜
    '15.9.19 10:57 AM (218.235.xxx.111)

    힘들죠.
    고무줄은 더 힘들어요
    예전엔 치마처럼 내려오는거 그게 편했는데.그나마

    요새는 그게 또 안나오더라구요. 사고싶어도...

  • 12. ...
    '15.9.19 10:59 AM (14.45.xxx.56) - 삭제된댓글

    메트리스 가로,세로,높이를 재서 누빔형으로 매트리스에 모자처럼 씌울수있게 이불집에 맞추세요.
    플랫시트 한장으로 끼우는건 몸움직임에따라 천이 빠져나오고 불편할수도....

  • 13. ..
    '15.9.19 11:04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고무줄로 된거 사방으로 끼우면서 욕발사ㅎㅎ

  • 14. 아이둘
    '15.9.19 12:00 PM (211.215.xxx.99)

    며칠전 제가 쓰고 싶었던 글 그대로네요.
    안방은 그나마 평상형이라 덜 힘들었는ㄷ
    딸 매트는 잘 못 사서 5cm 더 큰 사이즈.
    정말 욕 나올 것 같았어요.
    커버 빨래도 넘 힘들어요.
    아직 10kg 세탁기라 욕조에 옥시크린 풀어서 불려서 박박 주물러 세탁기에 넣거든요.
    멀쩡한 15년된 세탁기 버리고 새 거 살까 하다가 그냥 좀 더 참기로 해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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