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느낌적인 느낌? 이말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조회수 : 8,312
작성일 : 2015-09-19 08:57:37

요즘 글 보다보니 '느낌적인 느낌'

이런 글이 많이 보이던데 이게 어디서 유행이 된 글이고

무슨 뜻인가요?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요

IP : 118.44.xxx.2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5.9.19 9:02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어느 한분이 계속 그 말을 써요. 여러사람이 돌려쓰지 않고요.
    아무래도 뭔 작가지망생이 창조언어 한 것 같아요.

  • 2. ///
    '15.9.19 9:03 AM (77.99.xxx.126)

    걍 인터넷 용어예요
    모든 커뮤니티에서 씁니다

  • 3. 시러~
    '15.9.19 9:07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고급지다 라는 말도 싫고
    느낌적인 느낌이라는 말도 어설프고 분명치 않고 싫어요

  • 4. 요즘엔
    '15.9.19 9:07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말장난 같이 시답지 않은 말들이 많아요.

  • 5. 어떤날
    '15.9.19 9:22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경력 20년 베테랑 형사 '오대영'(박희순)만의 수사 방식!
    들어는 봤나 "느낌적인 느낌" 수사!
    OCN 매주 (토) 밤 11시

    뭐 이런 광고를 하면서 한 때 OCN에서 하던 프로가 있었는데
    그때 형사로 나온 박휘순이 자주 쓰던 말이에요.
    그 말이 번져 다음부터는 패널들이 느낌적인 느낌 이런 말 많이 쓰더라고요.^^

  • 6. 어떤날
    '15.9.19 9:22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경력 20년 베테랑 형사 \'오대영\'(박희순)만의 수사 방식!
    들어는 봤나 \"느낌적인 느낌\" 수사!
    OCN 매주 (토) 밤 11시

    뭐 이런 광고를 하면서 한 때 OCN에서 하던 프로가 있었는데
    그때 형사로 나온 박휘순씨가 자주 쓰던 말이에요.
    그 말이 번져 다음부터는 패널들이 느낌적인 느낌 이런 말 많이 쓰더라고요.^^

  • 7. 어떤날
    '15.9.19 9:23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경력 20년 베테랑 형사 \\\'오대영\\\'(박희순)만의 수사 방식!
    들어는 봤나 \\\"느낌적인 느낌\\\" 수사!
    OCN 매주 (토) 밤 11시

    뭐 이런 광고를 하면서 한 때 OCN에서 하던 프로가 있었는데
    그때 형사로 나온 박휘순씨가 자주 쓰던 말이에요.
    그 말이 번져 다음부터는 패널들이 그 사람 따라서
    -느낌적인 느낌- 뭐 이런 말 많이 쓰더라고요.^^

  • 8. 어떤날
    '15.9.19 9:23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경력 20년 베테랑 형사 '오대영'(박희순)만의 수사 방식!
    들어는 봤나 "느낌적인 느낌" 수사!
    OCN 매주 (토) 밤 11시

    뭐 이런 광고를 하면서 한 때 OCN에서 하던 프로가 있었는데
    그때 형사로 나온 박휘순씨가 자주 쓰던 말이에요.
    그 말이 번져 다음부터는 패널들이 그 사람 따라서
    -느낌적인 느낌- 뭐 이런 말 많이 쓰더라고요.^^

  • 9. 어떤날
    '15.9.19 9:24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경력 20년 베테랑 형사 오대영(박희순)만의 수사 방식!
    들어는 봤나 느낌적인 느낌 수사!
    OCN 매주 (토) 밤 11시

    뭐 이런 광고를 하면서 한 때 OCN에서 하던 프로가 있었는데
    그때 형사로 나온 박휘순씨가 자주 쓰던 말이에요.
    그 말이 번져 다음부터는 패널들이 그 사람 따라서
    -느낌적인 느낌- 뭐 이런 말 많이 쓰더라고요.^^

  • 10. ^^
    '15.9.19 9:25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경력 20년 베테랑 형사 오대영(박희순)만의 수사 방식!
    들어는 봤나 느낌적인 느낌 수사!
    OCN 매주 (토) 밤 11시

    뭐 이런 광고를 하면서 한 때 OCN에서 하던 프로가 있었는데
    그때 형사로 나온 박희순씨가 자주 쓰던 말이에요.
    그 말이 번져 다음부터는 패널들이 그 사람 따라서
    -느낌적인 느낌- 뭐 이런 말 많이 쓰더라고요.^^

  • 11. 요즘
    '15.9.19 9:28 AM (117.111.xxx.157)

    국어파괴 운동하나?

  • 12. ㅇㅇ
    '15.9.19 9:31 AM (110.70.xxx.49) - 삭제된댓글

    남자사람
    여자사람

    이런 것도 그렇고
    일본어 많이 따라하고들 있죠
    그것도 인식하지 못한 채 말입니다

  • 13. ㅇㅇ
    '15.9.19 9:32 AM (110.70.xxx.49) - 삭제된댓글

    남자사람
    여자사람
    냥이

    이런 것도 그렇고
    일본어 많이 따라하고들 있죠
    그것도 인식하지 못한 채 말입니다

    취미나 코드, 취향까지
    일본 오덕 카피 많아요

  • 14. ...
    '15.9.19 9:40 AM (124.5.xxx.67) - 삭제된댓글

    싫은 표현이네요
    별 의미도 없고, 멋있지도 않은 말 같아요

  • 15. 뜻
    '15.9.19 11:11 A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그말이, 느낌적인 느낌이라는게 애매모호하지만 어떤 감이 올때 쓰는 말인가요?
    나쁜 느낌이 들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런 식으로요?

  • 16. 흠
    '15.9.19 11:29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그거 안성댁이 쓰기 시작한 말 아닌가요?
    프란체스카에서 시작했는지
    선녀가 필요해 에서 했는지는 가물가물

  • 17. @@
    '15.9.19 1:34 PM (27.100.xxx.84)

    어마무시하다, 싫으네요, 좋으네요
    ~을(를) 하느냐고 (~하느라고), 낭낭하게...

    그래도 82는 국어파괴가 그나마 덜하긴 하죠.
    맞춤법도 한 번씩 지적 들어가고 ㅎㅎㅎ

  • 18. 00
    '15.9.19 1:39 PM (218.48.xxx.189)

    생각적인 생각? 같은 느낌이네요..
    뭔소린지…ㅎㅎㅎㅎㅎ

  • 19. 음
    '15.9.19 2:26 PM (124.111.xxx.112)

    앗,저도 실종느와르 다본사람인데 박희순씨가 쓰더라구요.
    느낌적인 느낌....야 참 재밌는 말이로구나~~했는데요.

  • 20. 독특
    '15.9.19 7:15 PM (220.72.xxx.48)

    그거 아주 오래전에 10년도 더 전에 개콘에서 개그맨 유상무가 퍼뜨린 유행어 아닌가요?
    전 거기서 처음 들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따라 한 걸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312 본인 기준에 아닌 사람은? 11 지금 이시간.. 2015/09/22 1,692
484311 동거차도..벼랑위 세월호 아버지들 2 세월호 2015/09/22 749
484310 일본 80세이상 노인인구 천만명 돌파했다네요 2 음 2015/09/22 2,016
484309 선물용 파리바게트 케익이요 추천해주세요.. 2015/09/22 835
484308 오래된 생계란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8 닭알 2015/09/22 3,007
484307 반성합니다.... Drim 2015/09/22 695
484306 아이가 먹는 약 좀 봐주세요~ 3 2015/09/22 803
484305 그놈의 술 지긋지긋해요... 4 술술술 2015/09/22 1,170
484304 평촌천주교신자분들 도움말씀주세요. 1 adfad 2015/09/22 883
484303 자가운전 나이 상한선 뒀으면 좋겟어요. 14 음 2015/09/22 3,188
484302 아기가 기저귀 갈 때 자꾸 고추를 만지는데.. 9 초록 2015/09/22 7,206
484301 세상에서 제일 좋은사람이 남편이예요. 28 .. 2015/09/22 4,826
484300 옆에 큰차로 인한 시야가림 정말 주의해야할듯해요 3 ,,,,, 2015/09/22 944
484299 박 대통령이 한턱 쏜다는 특식, 밥값 계산은 군 예산으로 13 샬랄라 2015/09/22 1,689
484298 막돼먹은영애 동건 선배요 4 ㅡㅡ 2015/09/22 1,588
484297 동남아중에 추천 여행지 3 있나요? 2015/09/22 1,293
484296 민족 최대의 명절 노동절이 다가옵니다 9 곧 2015/09/22 1,404
484295 추석당일 새벽6시쯤 내부 순환로 막힐까요? 3 추석당일 2015/09/22 922
484294 돼지고기갈은걸로 뭘 만들 수 있나요? 49 보리 2015/09/22 1,577
484293 오늘의 명언 1 한마디 2015/09/22 996
484292 남편이 이직을 했는데요.. 여러 질문 있어요.. 4 .. 2015/09/22 1,208
484291 저한테 친정오빠가 있어 다행이고 감사해요ㅜㅜ 37 하루 2015/09/22 13,156
484290 부동산-역대 최고가 갱신? 13 복비 2015/09/22 3,085
484289 해외 구입한 손목시계 시계 수리 2015/09/22 492
484288 남편 초등 동창 이혼녀가 아침부터 전화에 문자질이네요 24 아침 2015/09/22 8,553
< 44981 44982 44983 44984 44985 44986 44987 44988 44989 4499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