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가게하는데요~손님께서?
이렇게 톡이 왔어요⤵
어제 늦은 밤....
밤 10시 20 분
손님톡:판매
손님톡:있잖아요
그리고 10시 21분
손님톡:안할거예요?
이렇게 와있네요~~글 본 순간 씁쓸~
답하기 싫었지만 답 안해주더라 뒷말도 싫고 손님 응대 잘 해야 되기도 하니...답 드릴려하니 벌써 차단되어있네요 ㅎㅎ
저 글로 보면 그분 어떤 감정일까요?
그 시간에 바로 응대안해서 화난건가요?
저 같으면 진짜진짜 궁금하고 급해서
밤늦은시간 톡을 하게 된다해도
늦은 시간 죄송해요 문의 좀 드려도 될까요? 할거같은데요...
아침이라 제가 예민한건지 ㅎㅎ
얼마전엔 새벽두시에 현금하면 할인되냐며 ......
사이트나 카스 판매라 그런지~기계가 응대한다 생각하시는분 계신는듯 싶었어요 ㅋ~늘 친절하게 잘 하고 싶은데 한번씩 난감한 손님~~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돈쓰고도 욕먹을 일 하시는분 뵈면 안타까울 때도 있네요~그럴 땐 나도 어디가서 잘 해야겠다 급 반성^^
요즘 82쿡 보는 재미가 있어 한번 올려보게되네요
1. 음
'15.9.19 8:50 AM (222.110.xxx.132) - 삭제된댓글온라인 판매면 이상하지 않은데요?
저도 마트 인터넷 장보기는 자정 넘어 새벽에 할 때 많아요,하자보면 그 시간이 될 때가 많더라고요.
그 시간에 답변 못 하면 영업시간에 하면 되죠.
글 올리는 시간은 고객이 편한 시간에2. 음
'15.9.19 8:51 AM (222.110.xxx.132)온라인 판매면 이상하지 않은데요?
저도 마트 인터넷 장보기는 자정 넘어 새벽에 할 때 많아요,하다보면 그 시간이 될 때가 많더라고요.
그 시간에 답변 못 하면 영업시간에 하면 되죠.
글 올리는 시간은 고객이 편한 시간에3. ^^
'15.9.19 9:01 AM (61.75.xxx.235)네 저도 아이 자면 새벽에 구매 많이해요 ^^
사이트 게시판문의는24시간 상관없는데
개인폰이라 ~^^
그리고 바로 응대안해서 기분상하셨나 싶은 글 같은 느낌이라서요4. 진상
'15.9.19 9:02 AM (110.70.xxx.99)예의가 없네요. 진상이죠. 뭐 그냥 똥 밟았다 하세요.
5. 전화시러
'15.9.19 9:08 AM (115.136.xxx.181)오픈이 오전 11신데 오전8시에 전화해서 왜 문안열였나고 따지시는분도 있어요.
유리창전번은 보여도 영업시간은 왜 안보이는지ㅠㅠ"
기본영업시간이나 가게내용은 안궁금하고
오직 본인이알고싶은거만 읽고 묻는거죠~~~6. 분명
'15.9.19 9:12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예의없고 무식한거 티내는거죠
이런거보면 나는 이러지말아야지 배우고요
저는 이런 톡도 싫어요
실컷 다 받고
한마디 맨끝에
- 감사!!!
아후 얄밉죠7. ...
'15.9.19 9:22 AM (180.230.xxx.90)오밤중에 문닫고 불 다 끄고 마감 계산하고 있는 데 문 두드려서 손짓으로 끝났다고 대답. 계속 문을 흔들어 대서 유리문 깨질까봐 할 수 없이 문 열고 끝났다고 얘기해도 밀고 들어 옵니다. "끝난 거 좋아하네, 돈 싫어?" 이러면서요. 할 수 없이 달라는 거 주고 끝냈는데 더 걸작은, 다음 날 그 사람 부인이라면서 따지러 온 케이스. 자기 남편한테 왜 그랬냐고 ㅠㅠㅠㅠ
8. ^^
'15.9.19 1:17 PM (59.17.xxx.46)1. 톡이나 문자로 응대하다보니 새벽 5시에도 오고 새벽 2시에도 오고
9시에 답변했더니 다른데서 샀대요
새벽에 답변해주는데 찾으셨나봐요
2. 톡으로 상담을 40분이상 했거든요
나중엔 하는소리가 더 싼데 찾았대요 쩝...
긴 내용은 통화가 더 빠른데 내가 전화한다고 해도 톡으로 ㅠ.ㅠ
3. 손님이라 칭하고 싸이코라 명합니다9. 오죽하면
'15.9.19 2:05 PM (27.100.xxx.84)장사하는 사람은 ㄸ 은 개도 안먹는다는 말이 다 있을까요?
세상이 각박할수록 더더 심한 진상들이 출몰하죠.
원글님 겪으신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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