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니 살성이 망가지나봅니다.
조금만 때를 밀어도
잠시후.
미칠듯이 가려워져요.
한 십년전부터 이러기시작했는데 해가갈수록 심해지네요.
늙어가니 살성이 망가지나봅니다.
조금만 때를 밀어도
잠시후.
미칠듯이 가려워져요.
한 십년전부터 이러기시작했는데 해가갈수록 심해지네요.
저도 40후반부터 그래서 때 잘 안밀어요
저는 아예 못 밀어요.
손으로만 슬슬 문지르는데도 조금 심하다 싶으면 가려워서
아주 살살 해야해요.
어쩔 수 없죠.
때 안 밀다보니 때도 그다지 안 생기는 거 같아요.
10년도 넘었네요.
에구 오늘 친정어머니 모시고 피부과 다녀왔거든요
여름때 벗긴다고 뜨거운물에 이태리타올로 벅벅 문지르시더니 결국
원글님처럼 몸이 가렵다고 난리셔서요
의사가 하는 말이 너무 뜨거운 물은 자제하고 때도 밀지말고 이틀에 한번정도
따뜻한 물로 샤워만 하라고 하네요
샤워 후에 보습크림 꼭 바르시고요
바디로션 필수
저도 때 밀고 밤새 피나도록 긁고 병원 다닌적이 있어서 때 절대 안 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