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올라오는 변명 화폐단위 높다고 화폐개혁하자는거 알바죠?
1. 음
'15.9.18 7:40 PM (175.211.xxx.221)알바들도 있을거고, 무식한 사람들도 진짜로 있을겁니다.
대중은 실제로 우리 개개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무식해요.2. 부동산
'15.9.18 7:40 PM (112.173.xxx.196)쯰우려고 그러는 것 같음.
하지도 않을거면서 집 좀 사라 하는거죠.
이제 하다하다 안되니 저런 뻥도 치나봐요.
그런데 우리가 한두번 속았습니까?3. 냅두세요
'15.9.18 7:55 PM (121.145.xxx.49)집값에 미쳐서 바닥을 확인해야겠다는데
나라를 팔아먹어도 눈앞에 집값만 오를지도 모른다는 소리만 들리면
앞뒤도 안재고 미쳐 날뛰는데
미친건 끝을 봐야지 소용없어요.4. 아마도
'15.9.18 7:56 PM (76.95.xxx.120)부동산 때문이겠죠. 요새 대출금이 너무 많아지니깐
5. 진짜 이거 큰 일 낼 닭대가리
'15.9.18 8:01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목이라도 댕강..!!!!
걱정입니다6. 부겸
'15.9.18 8:19 P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모든 경제 문제를 일거에 해결할려는 속셈!!
대신 현금,예금보유자, 월급생활자 들은 거지 된다는...7. ...
'15.9.18 11:46 PM (110.8.xxx.118)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
8. .....
'15.9.19 12:09 AM (14.38.xxx.223) - 삭제된댓글화폐 개혁 이야기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금리 약발도 효과가 다한 것이 아닐까 의심스러워요.
화폐 개혁이라...
더 이상 내 놓을 대책이 없는 것이 아닌지.
우리에겐 잘못된 전례가 있죠.
친일해서 대대손손 부를 누리고 사는 나쁜 전례가.
부끄러운 친일의 역사가 부동산으로 환생한듯 해요.
나라를 팔아먹든, 미래 세대가 어찌되든 집 값만 올려주면 오케이라는 나쁜 사례를 만든 기성세대
내년부터 대출 심사 강화한다는 이야기도 웃겨요.
지금까지 심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돈을 빌려줬다는 소리인지.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것은 분명해요.
정석이 통하지 않는 세상.
돈을 빌릴때 갚을 생각보다 빚테크로 한 몫잡으려는 세상.
30년전 5만원이던 단순 노가다 일당이 2015년 현재 7 ~8 만원인 세상.
모든 물가는 폭등했는데 오직 하나 사람값은 30년전과 별반 차이없는 슬픈 대한민국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전 빚 멀리하며 살겁니다.
저는 운좋게도 통장 잔고 걱정없이 살고 있어요.
내 일상은 잔잔하고 참 행복한데 무거운 돌덩이를 짊어질 미래 세대를 생각하면 참 미안해요.
부동산 이야기가 나오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모진 댓글들이 없어졌으면 해요.
하락이건 상승이건 본인의 논리를 펼치면 될텐데 비꼬고 모욕하는 글로 상처를 주는 댓글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더군요. 하락론자는 가난한 사람이다, 집값 내려도 살 주제도 못된다...
익명이라고 해도 어찌 이런 부끄러운 글을 올릴 수 있는지, 그깟 돈이 뭐라고 에휴.
고작 한 달 일 이백도 저축하지 못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이 엄청난 부동산 시장에 신규 진압은 대체 누가 한다는 것인지?
과연 그들의 대출 규모9. ..
'15.9.19 12:20 AM (98.109.xxx.79)노유진 정치카페에서 이번주에 들은거로는
화폐개혁 하는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이었는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4644 | 국정원, '좌익효수'를 대공수사국으로 원대복귀시키다니 4 | 대선불법 | 2015/10/27 | 851 |
494643 | 삼만원이하 평일런치 일식집 알려주세요. 2 | 음. | 2015/10/27 | 1,446 |
494642 | 신용등급 5등급 나오네요 ㅠ 5 | 써먹어보세요.. | 2015/10/27 | 2,884 |
494641 | 조명가게 하시는분 계세요? 샹들리에 등이 깨져서요 | ㅇㅇ | 2015/10/27 | 594 |
494640 | 때 안미는 분들, 각질 제거 비누 진짜 효과 있나요? 6 | 해리 | 2015/10/27 | 4,474 |
494639 | 양초공예나 석고등등등...배우면 1 | 투잡 | 2015/10/27 | 1,006 |
494638 | 아이 자소서를 쓰는데요 2 | 이건 어쩌나.. | 2015/10/27 | 1,554 |
494637 | 각자 입장에 따라 냉정한 조언 부탁드려요 10 | 황혼재혼 | 2015/10/27 | 2,612 |
494636 | 김제동의 눈물 1 | 그럴때가있어.. | 2015/10/27 | 1,855 |
494635 | 카톡 씹는 사람들과는 | ## | 2015/10/27 | 1,466 |
494634 | 노량진에서 먹을만한 맛집 좀 알려주세요^^ 5 | 수험생 | 2015/10/27 | 1,419 |
494633 | 소매물도랑 지심도 중 고민 2 | 통영 | 2015/10/27 | 1,208 |
494632 | 야당에선 조경태만 朴대통령 퇴장때 '나홀로 기립' 10 | 샬랄라 | 2015/10/27 | 1,558 |
494631 | 불륜녀로 교과서 국정화 덮자고 온 게시판이 7 | 난리 | 2015/10/27 | 1,561 |
494630 | 우울하고 가라앉을때는 어떻게 하나요? 4 | 기분 | 2015/10/27 | 1,642 |
494629 | 지성피부는 피부관리에 돈이 별로 안들지 않나요? 10 | ff | 2015/10/27 | 2,932 |
494628 | 친구의 대학생아이를 한달만 24 | 이런고민 | 2015/10/27 | 7,282 |
494627 | 여름향기때의 손예진은 자연미인이었나요? 7 | 여름 | 2015/10/27 | 3,471 |
494626 | 헬*스타인 구스 이불을 샀는데요 5 | 구스 이불 | 2015/10/27 | 2,692 |
494625 | 아들키우기 많이 힘들겠어요 40 | ㅇㅇ | 2015/10/27 | 6,537 |
494624 | 집없는 서러움... 13 | 기분꿀꿀 | 2015/10/27 | 4,281 |
494623 | 남편 모르게 오피스텔을 샀는데요..도와주세요... 19 | 비자금ㅜㅜ | 2015/10/27 | 9,334 |
494622 | 문지영 피아니스트 알려주신 분^^ 4 | 회화나무 | 2015/10/27 | 1,575 |
494621 | 고1아들 불안과 긴장 때문에 상담 10 | 아들 | 2015/10/27 | 2,471 |
494620 | 마시지받을때 나오는 음악 2 | 찾아요 | 2015/10/27 | 1,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