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올라오는 변명 화폐단위 높다고 화폐개혁하자는거 알바죠?

;;;;;;;;;;;;;;;;;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5-09-18 19:29:07
화폐개혁 천하의 성군이 하자 그래도 심장이 벌렁거리는데
누굴 믿고 그걸 하나요

어제부터 이런글에 계속 화폐단위 높다고 개혁해야 한다는데
그거 말고는 아무 장점이 없는지 알바들 식상해
IP : 183.101.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18 7:40 PM (175.211.xxx.221)

    알바들도 있을거고, 무식한 사람들도 진짜로 있을겁니다.
    대중은 실제로 우리 개개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무식해요.

  • 2. 부동산
    '15.9.18 7:40 PM (112.173.xxx.196)

    쯰우려고 그러는 것 같음.
    하지도 않을거면서 집 좀 사라 하는거죠.
    이제 하다하다 안되니 저런 뻥도 치나봐요.
    그런데 우리가 한두번 속았습니까?

  • 3. 냅두세요
    '15.9.18 7:55 PM (121.145.xxx.49)

    집값에 미쳐서 바닥을 확인해야겠다는데
    나라를 팔아먹어도 눈앞에 집값만 오를지도 모른다는 소리만 들리면
    앞뒤도 안재고 미쳐 날뛰는데
    미친건 끝을 봐야지 소용없어요.

  • 4. 아마도
    '15.9.18 7:56 PM (76.95.xxx.120)

    부동산 때문이겠죠. 요새 대출금이 너무 많아지니깐

  • 5. 진짜 이거 큰 일 낼 닭대가리
    '15.9.18 8:01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목이라도 댕강..!!!!
    걱정입니다

  • 6. 부겸
    '15.9.18 8:19 P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

    모든 경제 문제를 일거에 해결할려는 속셈!!
    대신 현금,예금보유자, 월급생활자 들은 거지 된다는...

  • 7. ...
    '15.9.18 11:46 PM (110.8.xxx.118)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

  • 8. .....
    '15.9.19 12:09 AM (14.38.xxx.223) - 삭제된댓글

    화폐 개혁 이야기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금리 약발도 효과가 다한 것이 아닐까 의심스러워요.
    화폐 개혁이라...
    더 이상 내 놓을 대책이 없는 것이 아닌지.

    우리에겐 잘못된 전례가 있죠.
    친일해서 대대손손 부를 누리고 사는 나쁜 전례가.
    부끄러운 친일의 역사가 부동산으로 환생한듯 해요.
    나라를 팔아먹든, 미래 세대가 어찌되든 집 값만 올려주면 오케이라는 나쁜 사례를 만든 기성세대

    내년부터 대출 심사 강화한다는 이야기도 웃겨요.
    지금까지 심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돈을 빌려줬다는 소리인지.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것은 분명해요.
    정석이 통하지 않는 세상.
    돈을 빌릴때 갚을 생각보다 빚테크로 한 몫잡으려는 세상.
    30년전 5만원이던 단순 노가다 일당이 2015년 현재 7 ~8 만원인 세상.
    모든 물가는 폭등했는데 오직 하나 사람값은 30년전과 별반 차이없는 슬픈 대한민국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전 빚 멀리하며 살겁니다.
    저는 운좋게도 통장 잔고 걱정없이 살고 있어요.
    내 일상은 잔잔하고 참 행복한데 무거운 돌덩이를 짊어질 미래 세대를 생각하면 참 미안해요.

    부동산 이야기가 나오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모진 댓글들이 없어졌으면 해요.
    하락이건 상승이건 본인의 논리를 펼치면 될텐데 비꼬고 모욕하는 글로 상처를 주는 댓글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더군요. 하락론자는 가난한 사람이다, 집값 내려도 살 주제도 못된다...
    익명이라고 해도 어찌 이런 부끄러운 글을 올릴 수 있는지, 그깟 돈이 뭐라고 에휴.



    고작 한 달 일 이백도 저축하지 못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이 엄청난 부동산 시장에 신규 진압은 대체 누가 한다는 것인지?
    과연 그들의 대출 규모

  • 9. ..
    '15.9.19 12:20 AM (98.109.xxx.79)

    노유진 정치카페에서 이번주에 들은거로는
    화폐개혁 하는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이었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649 파래 좋아해서 무쳤는데 1 생미역도 2015/11/03 1,459
496648 신발 뒤꿈치에 있는 훈장마크 부츠 어느 제품인지 알려주세요 4 ** 2015/11/03 1,659
496647 1973년 그날, 2015년 오늘..'국정화 논리'는 판박이 1 샬랄라 2015/11/03 724
496646 순천 송광사 많이 걸어야 하나요? 7 ........ 2015/11/03 1,846
496645 매일 열정적인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들 비결좀~~ 7 ㅇㅇㅇ 2015/11/03 3,112
496644 옷가게에서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11 ^^ 2015/11/03 3,928
496643 세월호567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꼭 안기시게 되기.. 9 bluebe.. 2015/11/03 460
496642 문득 자기자신이 한심해질때 ~너무괴롭네요!위로에 한말씀 부탁드려.. 6 문득 2015/11/03 1,529
496641 KBS 시국선언 참여 복무지침.jpg 6 미친개들 2015/11/03 1,165
496640 치과가는게 행복해요.~ 8 ^^ 2015/11/03 3,028
496639 우리집 윗층 미친것 같습니다. 6 ㅇㅇ 2015/11/03 5,135
496638 한겨레 삼둥이 군대 체험 즐거웠습니까? 6 ㅇㅇ 2015/11/03 2,477
496637 아모레퍼시픽 회원탈퇴까지 하실 분들 있으세요? 31 ........ 2015/11/03 4,205
496636 93세 나치범죄자 ,고령이라도 재판한다. 2 독일 2015/11/03 470
496635 * 그런데 왜 강황을 날 가루로 드시려고 하나요? * 13 phrena.. 2015/11/03 6,790
496634 과외비 문의드려요 10 그녀는예뻤다.. 2015/11/03 1,989
496633 문재인호출에도 20%도 안모인 국회국정화시위 2 당대표무시 2015/11/03 1,222
496632 오늘아침 출근길 지하철안에서 웃긴 혼잣말 중얼거리던 아주머니.... .. 2015/11/03 976
496631 김민종 손지창씨 어쩌다가 조폭 결혼식에 참석을해서.. 7 에구 2015/11/03 7,195
496630 3주째 말안하는 우리부부! 8 2015/11/03 5,088
496629 태아보험 꼭 들어야 하나요? 7 아기야 놀자.. 2015/11/03 3,803
496628 스킨 중에 꾸덕한 스킨 없을까요? 아님 가벼운 로션 4 로션스킨 2015/11/03 1,048
496627 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4 제가 2015/11/03 1,143
496626 82에서 얻은 인생템 98 .. 2015/11/03 22,684
496625 MBC에서 지하철 멸치할머니 목격한 분을 찾습니다. 13 서은혜 2015/11/03 5,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