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도리하면서 살기도 힘드네요
완벽한 아내 며느리 엄마 딸이기는 정말 불가능 인가바요
3살 7살 애 둘두고
맞벌이하면서 도우미 쓰고 시터 별도로 쓰고
월급 얼마 안남죠,,,
당장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시터는 안써도 되니,,, 그거 감수하고 하는거에여,,
애들에게는 맞벌이로 부족한 엄마를 대신해
시터에 도우미까지 쓰고,,
시부모님이나 울 부모님 여행간다고 하면
다만 십만원씩이라도 가시는 나라 돈으로 환전해서 드리고
명절이면 양가 부모님들 용돈에,,, 시누며 오빠네 선물도,,,
생일이면 맞벌이 하는 저희가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좀 넉넉한건 사실이니 당연히 밥도 저희가 사고,,,,,
다행히 남편이 살림도 많이 도와주고
일도와주시는 아주머니도 좋고,,,,,
근데 돈이 장난 아니네요 ㅜㅜ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도리하기도 힘드네여 ㅠㅜ
ㅡㅡ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15-09-18 17:42:14
IP : 223.62.xxx.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5.9.18 5:47 PM (39.121.xxx.103)저는 나이많은 미혼인데 결혼식,돌잔치..그래도 도리니 다 찾아다녀야하고..
못가도 돈이라도 전해야하고..
부모님도 제가 미혼이니 제가 훨씬 더 많이 물질적으로 챙기고..
동생네도 조카들이 있으니 우리날이니해서 선물,돈 계속 들어가고..
근데 저한테 돌아오는건 전~~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3207 | ISFJ도 한번 모여볼까요? ㅋ 11 | 나는나 | 2015/10/23 | 3,135 |
493206 | 성남인데요.시계가 좀 좋아진 듯한데 서울은 어떤가요 1 | 바람아 불어.. | 2015/10/23 | 569 |
493205 | 그런 기운이 온다. 2 | ... | 2015/10/23 | 986 |
493204 | 핸드폰 뭐쓰시나요~? 2 | 요즘 | 2015/10/23 | 748 |
493203 | 원룸 전세 들어가는데 체크할 부분 좀 알려주세요,^^ | .. | 2015/10/23 | 405 |
493202 | 클래식 몇 곡 12 | 샬랄라 | 2015/10/23 | 1,461 |
493201 | 새로 산 니트코트에 밴 냄새 1 | 옷냄새 | 2015/10/23 | 766 |
493200 | 친정엄마랑 같이 사는 건 어떤가요? 21 | 민들레 | 2015/10/23 | 7,735 |
493199 | 내신 등급 비율이나 수능 등급 비율이나 같은가요? 4 | /// | 2015/10/23 | 3,035 |
493198 | 영어로 쓸 때 유일한 것 앞에는 the를 붙이나요? | ㅐㅐㅐ | 2015/10/23 | 778 |
493197 | 택배 도착 시기요.. | ... | 2015/10/23 | 309 |
493196 | 자동차 방향제 어떤게 좋나요? 4 | 냄새 | 2015/10/23 | 1,175 |
493195 | 초등2학년 아이스크림 홈런~ 1 | 빠리에 | 2015/10/23 | 5,324 |
493194 | 생리전 증후군 1 | 파란 | 2015/10/23 | 1,182 |
493193 | 전골 국물이 써요?? | ss | 2015/10/23 | 387 |
493192 | 멀티윈도우기능 | 신세계 | 2015/10/23 | 332 |
493191 | 택배물품 벨만누르고 사람확인없이그냥 바깥에 두고가는데.. 잊어버.. 6 | ?? | 2015/10/23 | 1,471 |
493190 | H 클린턴 대단하네요 5 | 대장부 | 2015/10/23 | 2,087 |
493189 | 가정용 전기는 3KW(?)인데 소비전력 4.3KW 제품 쓸 수 .. 1 | .. | 2015/10/23 | 3,880 |
493188 | 쪼그라든 캐시미어 숄 살렸어요 1 | ;;;;;;.. | 2015/10/23 | 2,679 |
493187 | 네이버 메모는 잠금 기능이 없나요? 3 | 궁금 | 2015/10/23 | 986 |
493186 | 그녀는 ..하리 친엄마가 세컨드인건가요? 6 | .. | 2015/10/23 | 3,680 |
493185 | sk 49 | 괴로워서 | 2015/10/23 | 3,092 |
493184 | 간사해서인지 게을러서인지 사람이니까인지 1 | 사람 | 2015/10/23 | 742 |
493183 | 어제 점심식사 횟집 위화감 글, 그리고 책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19 | // | 2015/10/23 | 3,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