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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춤법 파괴는 이제 유행 지났죠?

내인생의발여자 조회수 : 739
작성일 : 2015-09-18 16:17:41

오늘 지인이 올린 글을 보다가

갑만에 올리는글........이라는 제목을 보고 빵 터져서는

82에 올려야지~ 했는데 요즘 댓글이 너무 무섭다 보니

눈치보이네요 ㅎㅎ

 

 

IP : 182.214.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8 4:20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제가 오늘 본건 "맘끽했어요."
    맘으로 느낀다는건지....

  • 2. 아마도
    '15.9.18 4:21 PM (112.155.xxx.34)

    그런가봐요.
    저 오늘 종합본 보고 너무 웃겨서 나름 정리해서 정성스럽게 글 올렸는데 별로 안보시더라고요 ㅋㅋㅋㅋ
    뻘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0503&page=3&searchType=&sea...

  • 3. 이젠 너무 흔해서
    '15.9.18 4:22 PM (180.230.xxx.90)

    그냥 받아들이는 추센가봐요. 막 아무렇게나 쓰기로 !

  • 4. ...
    '15.9.18 4:23 PM (183.101.xxx.69)

    방금도 82에서 핑계되다는 댓글 봤어요...ㄷㄷ

  • 5. 어디든
    '15.9.18 5:32 PM (119.207.xxx.52)

    목소리 큰 인간이 이기는데
    무식하면 목소리 크니까
    아마도 맞춤법은 그들이 접수할거같네요ㅠㅠ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말고
    각자 마튼일만 열씨미~~~

  • 6. 날개
    '15.9.18 7:22 PM (119.64.xxx.144)

    흩으러졌다...고 쓰는 사람을 봤네요. 어제 네이버 메인에 ㅋㅋㅋ
    난 무슨 말인가 했는데... 흐트러졌다..였어요....

  • 7. 신뢰
    '15.9.18 8:33 PM (121.184.xxx.62)

    '신뢰합니다... 신뢰해서 죄송합니다'

    ... ㅜㅜ

    '실례합니다...'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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