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전자피 가루 드셔보신분....

아놔~ 조회수 : 7,779
작성일 : 2015-09-18 14:22:11

오늘이 먹은지 2일 되었구요..

아직 그닥 쾌변(?)의 효과는 못 보고 있습니다.


배는 빵빵... 그냥 변비약을 먹어버릴까 하는 기로에 있습니다.


경험 있으신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답글 다는 모든 분들 쾌변하세요...^^

IP : 211.202.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비베이비
    '15.9.18 2:40 PM (14.50.xxx.185)

    물 많이 드셔야 하구요 2L이상
    같은 삼실 여직원 각각다른 연령도 틀려요
    같은날 같은시간에 5명이 동시에 복용해봤는데요
    반응이 각각 달랐어요 빨랐던 직원은 먹고 2시간 이내 화장실
    그 다음 빠른직원 아침에 먹었는데 오후에 화장실
    2명은 그다음 아침
    1명은 별 다른 반응없음(저에요)

    꾸준하게 3~4일 먹고나서부터 효과 있어어요
    물을 많이 마셔야하는게 좀 힘들었구요..
    몇일 더 먹어보세요...물 많이 드시구요

  • 2. 메이비베이비
    '15.9.18 2:41 PM (14.50.xxx.185)

    오타가 많은데..그냥 읽어주세요

  • 3. 남편
    '15.9.18 2:41 PM (119.64.xxx.253)

    제가 아니고 남편이 먹고 있어요.아침,저녁으로 두번먹는데 본인은 속이 편해서 좋대요.
    1-2년 매일 먹고 있어요.

  • 4. ㅇㅇㅇ
    '15.9.18 2:46 PM (112.148.xxx.72)

    이미 변비가 진행됐을땐 몇일 꾸준히 드셔야(물많이는 기본) 효과보실거같아요 제가 처음에 그랬거든요.. 아침 공복에 물많이 먹고 차전자피 타서먹고 또 물종류나 과일 이렇게 먹구 몇일되면 정말 시원하게.. 보통사람처럼(ㅠㅠ) 잔변감 없이ㅠㅠ 처음에 너무 감격스러웠을 정도였어요 그뒤론 꾸준히 아침한번씩 먹었더니 극심한 변비는 아예 해결됐어요. 지금은 안먹은지 몇년 되었는데 심한 변비는 없네요. 전 주변에 변비라하면 진짜 추천해요 대신 약처럼 당장 배아프고 그런거 아니라는거 참고해야겟죵.

  • 5. ...
    '15.9.18 3:07 PM (211.202.xxx.80)

    참아 볼께요.... 배는 부글부글 거리지만... ㅠㅠ

  • 6. ..
    '15.9.18 3:47 PM (39.116.xxx.39)

    아침공복에 찬물에 타서마시고 좀 있으니 신호오던데요^^
    근데 차전차피가 먹는양이 적어서 오는 변비에 효과적이라고들었어요~
    저는 아침공복에 라떼나 에스프레소마시면 바로가요

  • 7. 울 딸
    '15.9.18 3:58 PM (183.109.xxx.228) - 삭제된댓글

    예전 고등시절, 변비라고 그거 먹었는데,
    배는 점점 더 빵빵.....결국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고, 다시는 안 먹어요.

    변비 비스므레한 사람한테만 효과있고,
    만성 변비인 사람한테는 더 악화되는 것 같아요.

  • 8. 병원에서
    '15.9.18 4:15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권해서 먹었는데..효과 좋아요
    차전자피 가루 랑 물 많이 그리고 배 빵빵하면 30분이상 걸으면 장이 운동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818 인간성 좋다/나쁘다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나요? 14 사람 2016/01/26 4,004
521817 서동숙 아나운서 기억하시는 분? 5 그대 2016/01/26 4,684
521816 공부나 뭔가 배우지않는사람 보면 무슨생각드세요? 21 아이린뚱둥 2016/01/26 4,034
521815 식기세척기 잘 사용하는 분?(르쿠르제 외) 5 ..... 2016/01/26 3,803
521814 아이와 잠실중학교에 면접시험이 있어 부산서 갑니다. 7 시골쥐 2016/01/26 1,553
521813 반찬 두개 만들었다고 지쳤어요 10 지쳐 2016/01/26 3,518
521812 띠어리 패딩 150가까이 주고 산거 손목쪽이 반질거려요; 2 패딩 2016/01/26 3,311
521811 배달족발먹다가 기분 확나빠요!재탕인거죠? 3 기분나쁨 2016/01/26 2,158
521810 시부모님두분 연말정산 4 @@@ 2016/01/26 1,136
521809 의사 자녀들 23 리얼리 2016/01/26 19,452
521808 세월호65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 11 bluebe.. 2016/01/26 438
521807 예쁜이도 부러운데..진짜 부러운 건 약속 많은 사람... 12 별나죠 2016/01/26 6,387
521806 아빠가 고혈압 진입범위인데 이런 증상은 왜 그런건가요? 2 푸른새싹 2016/01/26 1,269
521805 37세 ㅜㅜ 남자한테 어필할수있는 스타일좀 알려주세요 21 흑흑 2016/01/26 5,465
521804 삼시세끼 혼자 식사하는 나. 2 맹랑 2016/01/26 2,169
521803 원인이야 어찌됐든 총선은 새누리 압승이겠죠? 2 암담 2016/01/26 659
521802 전세갈 집 곰팡이 냄새나는데 주인이 해결해줘야 하나요? 4 속터집니다 2016/01/26 1,303
521801 강아지 미용 어떻게들 하시나요? 2 럭키맘 2016/01/26 748
521800 물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로 처진 살 좀 돌아오나요? 7 ㅇㅇ 2016/01/26 3,134
521799 응팔 뭐 이런 드라마가 있어요 4 ;;;;;;.. 2016/01/26 3,661
521798 ... 5 45 2016/01/26 620
521797 간만에 산 빠다코코넛 과자..왜 이런가요 2 ... 2016/01/26 2,353
521796 신생아 이불세트 필요한가요? 19 haru 2016/01/26 4,644
521795 총선에 읽어야할 포인트 ? 또 뭐가 있을까요? 1 토크 2016/01/26 269
521794 생리통 심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8 나무 2016/01/26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