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문재인을 원해요.

[음....]

정권교체를  열망합니다.

이번에도  안되면  이  나라  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진지하게  이민도  고려할겁니다.

나는  내  나라를  사랑하므로  그런  일은  절대  없었음  합니다.

대선때  문재인이고  안철수고  누가 되도 상관  없다고  생각 했었는데

이제  마음이  바꼈습니다.

문재인이나  박원순 중엔  누가 돼도  상관 없지만  안철수는  아니었으면  합니다.

소위  문빠  노빠  거리는  안빠들도  싫지만(진짜  싫어요.  문빠보다  더 싫어)

무엇보다  진보나 혁신하곤  거리가  멀어보이는  고집 불통 안철수  자체가  스트레스고  두통이예요.

뭐  문재인도  못지  않게  혈압  유발자지만...그래도  진보적인 인사란  건 인정해요.

지도력이나  카리스마는  어디서  삶아  먹은 듯하고

막말에  배째라고  나뒹구는   자칭 비주류라는  당내 진짜  기득권  세력들에게

맨날  휘둘리고   멍청이처럼  뚜들겨 맞고  새누리한테  놀림이나  당하고...휘둘리고....어휴...

문재인  지지자란  사람들은  맨날  문재인을  지켜주자고나  하고... (아니 정치인이  국민을 지켜야지  왜  국민이  정치인을  지켜요?)

 자기  하나도 못지키는  위인이  어떻게  국민을  지킨다는 건지..하며  혀도  많이  찼네요.

그나마  요 얼마간   답답이  물렁이  모습을  조금은  벗은  듯해서 마음을  돌리는  중이예요.

어떻게 되나  지켜보겠지만...(다른  대안도  없어 봬고)

 

이번  사태를  해결하고  꼴 같잖아진   당의  기강을  바로  세우지  못하면  문재인은  대퉁령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자가도생하셔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은   피로와  무력감을 주지  마시길!!바래보네요

 

문빠도   더더구나  안빠도  아니고  민주당  지지자도  아닌  범 야권 지지자의 생각입니다.

(전  정의당을 지지해요.)

 

댓글에 안철수  욕했다고   문빠니   알바니  억지 쓰시면  그건  그분  인격입니다.

누구  닮아  고집  불통  귀막고  눈 감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도  싶은 것만  듣는구나...그렇게  생각 하지요.

 

 

 

 

[같은생각]

좋은결과 있기를 우리 함께 바래봅시다!
진짜 이번에 정권교체 못하면 절망에 헬게이트는 자동 낙첨됩니다
이민 저도 심각히 고려중에있습니다
갈수있는 나라로는 독일 미국 캐나다입니다
다 가족들이 지금 살고 있는 나라들입니다
정권교체 안되면 빠르게 갈수있도록 미리 준비할랍니다 나도
그러니 그전까지 다함께 최선을...ㅠ

[동감]

이번 혁신안 처리,정리가 마지막 기회라고 봐요
흐지부지 넘어가면 더이상 희망은 없다는 생각

[문재인 친노로는 정권교체 불가능]

문재인으로는 정권 교체가 불가능하죠.
정권교체를 위해서 문재인은 안되는겁니다.

이런겁니다.
문재인과 친노는 야당의 당권만 장악해도 호가호위가 가능한 영남비주류 세력들이예요.
그런데.
야당의 핵심지지세력인 호남사람들은 문재인과 친노가 야당을 장악해서 이권을 챙겨도 아무런 이득이없죠..오직 정권교체를 해도 겨우 콩고물 떨어질까 말까인데.

친노의 주류가 영남 출신들이거든요.
새누리당의 주류도 영남출신이구요. 그들은 사석에서 형님동생 하는 사이고.
그러니 친노는 새누리당과 투쟁하는것이 아니고 야당 내부 투쟁에 올인하고 그렇게 야당은 망조의 길로 가구요.
문재인이 야당 내부에서 강성으로 갈수록 야당은 분열할수뿐이 없고..

정권 교체를 하려면 친노와 문재인으로는 불가능하네요.

[178님]

그럼 누구로 됩니까? 무조건 문재인은 안된다 하지말고 추천해주세요. 문재인 보다 나은지 고려해보고 판단하지요.
노회찬의원 같은 분이 왜 민주당엔 없는건지..... ;;;;;;;;;;;;;

[문재인 친노로는 정권교체 불가능]

정의당 지지자들은 정의당 보다 문재인을 더 지지하더군요.
진중권 노유진 이사람들 정의당 지지자들이라던데.

정의당은 총선에서 어떻게든 야권연대 해서 한자리씩 챙겨야 하는데 문재인이 제일 만만하니까 문재인에 올인하는것 같고,

[문재인님의 성향에]

이재명시장님의 전투력을 조금 믹서하면 딱 좋은데 ㅜ
강한 문재인 나도 너도 우리도 모두모두 다함께 원해요

[178님]

이젠 정의당까지 끼워서 이간질 입니까? 거 답답하네.
그니까요!! 대체할 후보가 누구냐구요. 까놓고 추천해주셔야 고려라도 해보죠. 설마 김무성은 아니겠죠?

[178님]

글구 야권 연대를 했음 당연히 한 자리씩 나눠야죠. 민주당만 독식해야 하나요? 그건 진짜 아닌듯한데요? ;;;;;;;;;;;;;;;;;;;;;;;;;;;;;;;;

[58님]

당연하죠. 그나마 현재까진 제일 영향력 있는 대권 후보인데요. 뭐 더 인지도 있고 훌륭한 대안이 있다면야 모르지만 현재는 야권 지지도 1위 후보인데 그렇게 생각 안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되묻고 싶네요.

[그럼요]

문재인씨가 이번에 강하게 밀고 나가야죠.
작심한듯 보이는데 또 어떨라는지..

안 그럼 가망 없습니다.

[문재인 불가론만 말하지말고]

제발 대안을 내놓아주세요.
진지하게 고려해보고 싶습니다.
박원순이 나온다면 솔직히 전 박원순으로 갈아탑니다....만 막원순도 경상도네요?
김한길? 박지원? 이건 지역이 아니라 인물이 함량 미달. ;;;;;;;;;;;;;;;;;;;;;;;;;

[진지하게요? 그럼 야권 지지층을 보세요.]

한국 정치는 지역이네요.
지역과 계층이 함께가죠.

박정희 쿠테타 이후 경상도에 국가재정 퍼주기 그후 경부축 개발.
그렇게 호남 피폐 호남사람들 타향살이 시작.
타향으로 이주한 호남사람들 타지역에서 밑바닥인생살면서 죽어라 일했고..타지역에서 월세 전세 평생 일해서 집한칸 마련하면 성공한 인생..못하면 사회 하층민.

경부축 사람들은 자기고향에 공장들어섰기에 고향에서 일자리 얻고.. 그 차이가 게층의 차이를 만들었죠.
그렇기에 지역과 계층이 같이갑니다.

김대중 정권은 호남과 충청의 결합으로 정권 교체를 했죠.
노무현 정권은 호남과 충청 그리고 부경 일부세력으로 정권 창출했고.
그후 노무현의 배신으로 지지기반 붕괴했고. 수도권의 호남출신 상당수는 친노가 나오면 새누리당을 지지하죠.

손학규가 나온후 손학규와 경기도 토착민들 결합은 지자체 선거 승리 분당 선거 승리를 가져왔죠.
정치 구도로 보면 손학규와 호남 출신들이 결합할때 가장 파괴력이 큽니다.
그렇기에 손학규를 영남주류 새누리당도 영남 친노도 극딜하죠..영남패권 언론들도 극딜하구요.

박원순 수도권에 지지기반 있기에 박원순도 나쁘진 않다봐요.
안철수도 박원순보다는 못하지만 그런대로..

안희정 친노 딱지 버릴수만 있다면 충청과 호남 결합하면 정권창출 가능하고.

문재인은 최약체라고 봅니다.
야당의 핵심지지세력인 호남이 거부하는 인물인데. 호남 재외 타지역에서 표를 끌어올 능력이 있냐? 그것도 아니잖아요?

손학규의 경기도 토착민과 수도권 호남출신 결합할때 총선 대선에서 또 장기적으로 야당 지지기반 확충에 최적이라봅니다.

영남친노는 야당 지지기반을 확대하는것이 아니라 붕괴시키는쪽으로 작용하니까 최악이고.
영남친노가 영남지역에서 새누리당을 넘어설 역량도없고,
그렇다고해서 수도권에서 새누리당을 압도할 역량도없고.
영남친노가 호남인물 다 저격하고 신진 인물 싹도 못나오게 맊기에 호남도 지지기반이 붕괴되는 상황이고. 친노는 재앙이라고보네요

[...]

전 박원순도 안철수도 상관없지만 문재인은 절대 아니라고 보네요.
문은 능력도 능력이지만 인간적으로 신뢰할수 없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자기 편만 물고 빠는 사람이 좋아 보이던가요?

오늘 문재인 뭐라고 그랬는지 보셨나요?

문 대표는 이들 중진이 \"통합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갖고 비주류를 끌어안는 노력을 적극 해야 한다\"고 하자 \"신명이 나야 하는데, 툭 하면 당과 나를 흔들고, 툭 하면 사퇴하라고 하지 않았느냐. 면전에서 모욕을 느낀 적도 많았다\"며 \"지금처럼 해서는 힘들다\"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명이나서 일하다니요.
선거 사대 빵지고도 억지로 셀프로 당대표연명 하는 분이 신명나게 일하면 됩니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일을 해야지 신명나는게 먼전가요?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일반적인 얘기다 신명이 나야 일도 잘하는게 맞다쳐도
그걸 안다는 문재인이 자신과 그 떨거지인 문지기니 뭐니가 다른 당대표때 신명나게 일하게 줬습니까?
왜 그때 그런건가요?
그리고 왜 다른 사람들이 일하려고 할때 온갖 진상짓하던 자신들이 했던 행동은 잊으시는 건가요
문재인이 비노 욕할 자격있습니까?

[222님]

그리고 왜 다른 사람들이 일하려고 할때 온갖 진상짓하던 자신들이 했던 행동은 잊으시는 건가요
문재인이 비노 욕할 자격있습니까?

...................................

이부분은 동의 못하겠는데요? 문재인이 지금 비노가 했듯 종편에 나가고 기자회견해가며 안철수 김한길 내려오라고 생난리치는 추태를 부린 기억은 없는데요?

갸웃.

[당연히]

박원순 시장이 대안이죠.
안이 나오면 님들 절대 안찍는다 진상 부릴거잖아요.
문이던 안이던 다 양보하고 박 밀면 됩니다. 그 가능서이 가장 크죠.
그런데 문이 그럴거 같으세요?

그리고 안 지지자들이 안철수 보고 꼭 대선 후보되라고 이렇게 싸워 대는 줄 아세요? 천만에요.
문지지자들을 너무 잘 아니,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이 박원순이 문재인의 라이벌이 되는 순간 안철수한테 했던 짓을 박원순한테 그대로 하면서 진상 짓 할거를 누구보다 지난 대선부터 당해봐서 제일 잘 아니 싸우는 겁니다.
다시는 문재인 혼자 잘났다고 대선나가서 박근혜 이후에 새누리당 대통령 또 보기 싫어서요

[ㅇㅇ]

정권교체 꼭 해야합니다 동감
문재인은 역부족인건 확실하죠!
대안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중요힐건 문재인으론 안된다는거
비켜줬으면 좋겠어요

[222님..]

그렇게 된다면 후보경선이 무척 드라마틱해지겠네요~~!!
한가지 분명한건 경선에선 치열해도 누가 후보가 됐건 안철수때처럼 마지못한듯 돕는건지 아닌지 모를 행동은 안보였음 좋겠어요.
비노분들....경상도 후보라고 또 난리치시려나? ㅎㅎ

[,,,]

연판장 돌리던 문지기들, 문이 대선에서 본인도 주장하던 무공천도 뒤집으면서 새누리가 안해서 못해 이런 핑계나 대면서 그 난리를 조장하고 수수방관던 모습이며, 선거에 통진당 연대 안된다고 당지도부가 정해도 꾸역꾸역 누구 찾아다니던건 뭐여. 당과 같이 행동하는게 아니라 세월호 단식은 뭐며
항상 혼자 잘나셨잖아요.

또 안김 내려가자 바로 박영선 뒤통수때린건 뭐며
이런건 다 기억에 없으시죠?

원래 때린 놈은 다 기억에서 지우는 겁니다. 당한 사람들이 기억하는 거지.
자신들은 협조하지 않아 놓고 지금와서 비노들 욕할거 있습니까? 욕할 자격이 있습니까?
비노들도 문재인과 그 패거리가 했던거 처럼 혼자 잘나서 저러는 거겠죠.

[에혀...]

모르겠어요.
문빠고 안빠고 비주륜지 전라도 당인지 알아서들 하세요.
전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 랍니다~~

[에혀...]

어쨌기나 빵꾸 안 난 배 골라서 산으로 가지말고 제발 물있는대로는 가시길요.
그래야 찍어주든 말든 하죠. 굿 럭~!!

[동감1000%]

원글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문재인이 대선에서 진거 맞아요?
부정선거 였잖아요.
한번도 박근혜가 대통령이라고 생각한적 없어요. 도둑ㄴ이지.
누가 야권 후보였어여도 명백한 부정선거로 뺏긴 거잖아요?

정권교체를 간절히 희망하는 우리만이라도 친노 비노 친문 문빠 노빠 안빠 이런 말 쓰지 않기로 해요.
이런 말 쓰는 분들은
아무리 지금 야당 상황이 너무 한심해서 애정의 쓴소리를 할 수 밖에 없다고 해도
그 진위가 의심스럽습니다.

[불가능]

중도층 흡수할 수 있는 동력이 없어서 문재인 나오면 아주 쉽게 발릴겁니다.
문재인의 48%가 온전히 문재인의 득표라 생각하는 망상에서 벗어나세요
안철수표 절반이상이 문재인에게 가서 그정도지
지금 하면 한 30%나 나올까 생각되네요

정치인의 강함은 철학과 분명한 리더십이 선 상태에서 강한 리더십을 펼수 있지
트위터 여론정치, 일부 마니아에게 인정받는 언행으로는 택도 없지요

강한 문재인 외치기전에
강한 경쟁력을 갖췄나 그게 먼저에요

지금 문재인으로는 어느 누구도 못이깁니다.

유권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문재인 혼자는 많이 약하죠..]

안철수는 더우기 택도 없고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데 쬐끔이라도 몸뚱이 큰쪽으로 뭉쳐야될건데 것두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그러니 새누리 세작 소리나 듣고..

[ㅇㅇ]

문재인은 이미 대통령이죠 일부 메니아들만 원하는 온라인대통령
지난대선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닭에게 이나라를 바치신.. 닭에겐 더없이 고마운 존재이기도하죠

[누가요]

안철수표 절반이상이 문재인에게 가서 그정도지
지금 하면 한 30%나 나올까 생각되네요

---안철수표도 많았을 거라는 거 부정하지는 않지만 1470만표의 득표중 안철수 표가 몇 표였는지 정확히 산술적 계산과 근거에 입각한 통계치가 있었나요? 정말 궁금했던 건데 있으면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근거 없이 님의 믿음만으로 하신 말씀이면 흔해빠진 선동이구요. 님 말대로 유권자는 바보가 아니예요. 누군가 넷상에서 근거없이 떠드는 말 다 믿는 바보가 어디 있겠음

[원글님]

안철수가 택도 없는 거면 문재인도 택도 없는 거구요.
비노가 당을 흔드는 거면 친문도 당을 흔든거구요.

적어도 님이 뭉치면 산다고 생각하는 분이면 글을 이렇게 안쓰겠죠?
더우기 안철수는 택도 없니 안철수는 절대 안되니 문빠니 안빠니 그런 말을 조심하는 척이나 하시면서 뭉치니 뭐니 하세요.
누군 절대 안되는데 뭉치기는 해야해? 내용이 뭔가 묘하게 이상하잖아요.

[222님]

그래서 원하는게 뭐죠?
안철수 옹립? ㅋ
뭘 어쩌자는 건지....차라리 탈당하고 새정당 만들면 될거 같네요. 뜻도 다른데 한 지붕 밑에서 뭐랍니까? 부부도 끝내 합의점이 없으면 갈라서는구만. 지지자들이나 당원들이야 알아서 찾아갈거고 많은 당원이나 의원 국민의 뜻이 비주류나 안철수 한테 있으면 제 2야당이 되겠지요.. 뭐가 문제래?
제 3자가 보기에 안빠나 비주류는 그냥 같이 죽자는 걸로 보입니다. 같은 소리 반복하게 하지말고 제발 정신들 차리고 주변 좀 보세요!! 어휴 속터져!!

[원글님은]

원하는 글 실컨 쓰세요. 님글에 수긍 못하는 저도 반대 댓글 쓸테니까요.
탈당안하다는 사람 내쫓고 싶으면 나가라고 글을 쓰시던가요.
그리고 안철수가 왜 나갑니까 안철수 꼴 보기 싫은 사람이 나가면 되죠.
하여간 지지하지도 않는 사람이 바라는건 많아요.
님이 이런 글쓰면서 안철수는 안돼 그러면 여기 안철수 지지자는 속터지지 않을거 같으세요? 피장파장인테 뭘 그러세요.

[풉]

정의당 지지자면 니들 당이나 신경 쓰세요...문재인이어야만 니들 공천권을 나눠먹을거 같으세요? 또 야권연되란 이름으로 헛짓거리 할라고?

[ㅋ]

에이 양심도 없는 사람들같으니라구...
한번 고집부리고 나와서 발렸음됐지 뭘또 들이밀라구.....
안철수로 가야지 가능상 있수다 내보긴 박원순도 글렀수.

[김상곤혁신위원장]

아주 강단있네요.
이번에 다시 보게 됩디다.

[남의당 문제??]

츠암나!!!

진짜 안빠들 대책 없네.
이러니 안철수나 비주류 안빠들 목표가 정권교체 방해하는게 라고 볼수 밖에요.
오죽 민주당이 못났고 비주류 니 안빠들 추태가 기가 막히면 범 야권 적으로 이럴까요.
정신 좀 차려요. 못난 사람들!!!!

[이러니 문빠들 욕먹는겁니다]

안철수 욕은 내가 맘놓고 할테고
문재인이 대통령 되기는 갈망하고
다만 나를 문빠라 부르지는 말아다오

정신분열 초기?

[..]

'다 좋지만 안철수는 안찍어요. 안빠들 차암~ 문재인님 강해지시길~ 그치만 문재인이 싫다거나 문재인을 안 찍는 너희는 뭘 모르는 즈질 안빠거나 알바. 욕먹는건 다 니들탓.'
이런글 쓰는 원글이나 문지지자들 덕에 전 이젠 정치 관심 끄려 합니다.
만년 야당인 지금도 이렇게 인터넷에서 쪽수하나 믿고 패악질인데 정권이라도 잡으면 공안정국 따로 없을 듯.

[..]

이젠 정신 분열 초기냐는 막말까지 서슴없이 등장하는군요. 진짜 어쩌다 이렇게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자들이 판치는 사이트가 되어버린 건지.
안철수가 한 말이 있지요. 대표의 권한은 인정하지 않고 책임만 묻지 말고, 권한을 인정하고 책임을 물으라고.
누구를 지지하든 반대하든 그거야 개인의 자유지만 지금의 문재인 체제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은 안철수를 비롯한 반문--노무현 죽은지 6년인데 대체 언제까지 비겁하고 치졸하게 비노, 반노라고 할 건가? 문재인에게 반대하는 거니 당당하게 반문이라고 하면 될 것을.-- 의원들이 과연 안철수의 이 말대로 행동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 좀 해보시길.
대표직 사퇴하는 게 책임을 지는 행동이라고 말해놓고서 자기는 대표 사퇴 요구한 적 없다고 발뺌하는 사람을 지지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이겠지만, 그 자유가 정치판 전체에 좋지 못한 결과만을 초래할 뿐이라면 대를 위해 개인의 취향을 한번쯤은 꺾는 것도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지.
애당초 이명박 체제 5년 겪으면서 민주적 기본 질서가 무너져 내려, 무엇보다도 민주적 기본 질서와 가치의 회복이 급선무인 선거판에 뛰어들면서 출마선언문에 민주주의, 법치주의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한마디도 없고 오로지 선의와 진심만을 부르짖던 철없는 사람을 지지하는 것이 과연 최선의 선택이었는지 한번쯤 돌이켜볼 때도 되지 않았나 싶군요. 선의와 진심은 독재자 박정희에게도 있었을 겁니다. 다만 긴 역사를 거치면서 선의와 진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려가면서 민주주의를 탄생시키고 법치주의를 세운 것인데 2007년도 아니고, 2012년 대선에 나오면서 선의와 진심만을 말하던 사람을 어떻게 지지하는 게 가능했던 것인지 아직도 이해불가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