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한약고민..

평생다이어트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15-09-18 11:51:44

157에 현재 54키로에요.

출산후 10년이상 60키로대로 살다 5년전 한약다이어트로 독하게 빼고 독하게 운동하며 유지해왔습니다.

최근에 다시 5키로가쪄서 약만빼고 이것저것 다해서 겨우 다시 맞춰놓았어요.

키가작아 제평생소원이 49키로가 되어 잘 유지하는것입니다.

물론 40대 기혼자로 체중이 중요하지않을수있지만 전 성향이 그런지 몰라도 중요하네요..

자기만족감도 크고 몸도 가볍고 허리도 안아프로 암튼 더 늦기전에 여기서 5키로만 감량하고 잘 유지해보고싶어요.

마지막이다생각하고 예전했던 다이어트한약을 한달 먹어볼까합니다.

물론 의학적으로는 적정체중이라 다시 약받으러 가기도 좀 머쓱해요. 저보고 욕심많다 할까봐ㅜ..

물론 좋은건 아닐테니 딱 한달만 해보고 싶습니다.

저처럼 과체중이 아닌 적정체중에서도 가능할지요..저같은경우엔 몸에 무리가 없고 맞는 편이었습니다. 저도 식이와 운동으로 해보고싶지만 8월한달 하루에 3시간운동하며 노력했지만 더이상 감량이 되지않아 좌절했습니다. 여기서 5키로는 정말 빼기 힘든거같아요.. 제 성격상 체중계저울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탄련받으면서 유지를 위해 정말 노력하는 성격이긴 합니다. 저처럼 과체중이 아닌상태에서 미용다이어트 ?를 해보신 분이나 간접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0.218.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8 12:06 PM (223.62.xxx.44)

    그 몸무게대가 참 살빼기 힘들더라구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예전엔 한약다이어트 효과를 봤는데 나이들고 다시 하려니 안받더라구요.
    원글님 저랑 비슷한 성향이신것같은데 꼭 성공하세요.

  • 2. 무지개1
    '15.9.18 1:29 PM (211.181.xxx.57)

    예전 했던 만큼은 안 빠질것이다에 한표 던집니다..
    몸이 참 신기하더라구요
    마인드도 그렇구요
    한번 했던, 성공했던 다이어트 다시해도 예전만큼 효과가 없어요...저도 한약으로 성공ㄹ햇는데 두번째때는 그닥효과못 봤구요
    덴마크다이어트도 2주동안해서 4키로 뺐었는데 한 일년있다가 다시하려고하니 1주일하고 실패하구요..
    질려서 그런건가..

  • 3. ..
    '15.9.18 3:47 PM (14.52.xxx.211)

    저 키 158에 53 키로. 뚱뚱한건 아니지만 하체에 군살이 많았는데요. 3달전 pt 시작해서 얼마전 48 찍었습니다. 옷태가 완전 다르네요. Pt 와 식이요법 강추.

  • 4. 초보맘
    '15.9.18 3:55 PM (175.196.xxx.168) - 삭제된댓글

    정말 식이 없이는 힘들어요. 저도 식이와 운동 병행하면서 열심히 했는데
    이 죽일놈의 식탐때문에...
    식이조절 도움 받으려고 한약 먹고 있어요.
    확실히 식탐이 덜 생기니 그래도 할만해지더라구요. 전 해보시라고 말씀드려요.
    요즘 저렴한 곳은 체질 상관없이 그냥 막 주는데도 있는데, 가급적 체질 보고 맞게 지어주는 곳으로 다니세요.

  • 5. 보험몰
    '17.2.3 10:37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717 한국사회에 공포증이 생기네요 11 ..... 2015/09/19 3,770
483716 나온지 20년된 책... 중고로 살까요, 개정판으로 살까요 1 ㅇㅇ 2015/09/19 1,263
483715 밤에 몰래 뭐 소각하는 냄새 나네요.. 2 밤에 2015/09/19 1,371
483714 발사이즈 215 인데 가장 편한 수제화 어디가면 맞출수 있을까요.. 3 2015/09/19 1,514
483713 개 키우는 옆집 남자 8 비해피~ 2015/09/19 2,683
483712 이제 일본 전쟁가능한 나라됐습니다. 13 분노 2015/09/19 4,141
483711 얼굴이 비뚤어보여요 2 삐뚤이 2015/09/19 1,604
483710 사도 봤어요 5 먹먹해. 2015/09/19 2,858
483709 아이에게 애정끊기... 너무 어렵네요. 7 bloom 2015/09/19 3,482
483708 이상우가 노래를 이렇게나 잘하는 가수였나요? 27 눈물이 2015/09/19 6,194
483707 서양남자들은 쎈 인상을 좋아하고 동양남자들은 순한 인상을 좋아하.. 12 ..... 2015/09/19 8,264
483706 아파트에서 초등생 돌 던진 사건이 우리 단지에서 일어난 일,,,.. 48 ...,, 2015/09/19 10,854
483705 뉴스펀딩"귀향"위안부문제영화 후원부탁드려요. 3 다* 2015/09/19 608
483704 딸이 드린 거 아들한테 준다면.. 9 차별 2015/09/19 2,819
483703 1억4천으로 할 수 있는 게 뭘까요? 9 여유자금 2015/09/19 3,478
483702 연락하는거에 연연해서 폰만 붙잡고 사는데 극복법 알려주세요~ 3 ........ 2015/09/19 1,566
483701 일본 타월같은거 1 ㅇㅇ 2015/09/19 1,425
483700 안양 평촌 중앙공원 ㅡ 개들이 너무 많아요 14 ... 2015/09/19 3,171
483699 어제 리얼스토리 나온 106살 할머니와 48살아들 7 ?? 2015/09/19 4,933
483698 아이들이 아파트에서 벽돌을 던진 사건을 보고 48 그런데 2015/09/19 7,488
483697 머리카락이 왜이리 엉킬까요 1 2015/09/19 891
483696 요즘 장광 아저씨 연기 넘 잘해요. 7 ... 2015/09/19 1,670
483695 3대천왕에 나오는 안양 돈가스집 어디인지 아세요? 13 돈가스 2015/09/19 4,259
483694 저 지금 집나왔는데 갈데가 없네요 12 ㅠㅠ 2015/09/19 3,791
483693 ..겠나요? ....하나요? 이렇게 끝나는 말투..서울 표준말입.. 11 ........ 2015/09/19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