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탄다긴보단 인간관계에서 힘들어서..
직접 대놓고 말해준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알게 되었는데요.
결론은 내가 많이 외로웠구나. 의지했구나. 너무 오픈했었구나 싶어서..
마음을 다시 다 잡으려고 해요...
말 많은 성격. 오지랖 넓은 성격도 고치고 싶고요.
그래서 이런 성격들에게 맞는 책 추천 좀 부탁드려요.
심리학이던, 분류는 상관없어요.
가을 탄다긴보단 인간관계에서 힘들어서..
직접 대놓고 말해준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알게 되었는데요.
결론은 내가 많이 외로웠구나. 의지했구나. 너무 오픈했었구나 싶어서..
마음을 다시 다 잡으려고 해요...
말 많은 성격. 오지랖 넓은 성격도 고치고 싶고요.
그래서 이런 성격들에게 맞는 책 추천 좀 부탁드려요.
심리학이던, 분류는 상관없어요.
책보다 여행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면 칠수록 더욱더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골치아픈 감정이죠.
때문에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조용히 자신만의 세계로 빠져 들다보면 오히려 외로움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외로움을 즐길 수 있을 때 외로움을 벗어나는게 가능해지고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성격상의 문제로 힘들다면 '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 '을 추천합니다.
산다는 것은 나이 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살아가는 과정 중에 부딪치게 되는 사소한 문제들이 쌓여서 나이가 들고 성격상의 문제라는 상처가 쌓이는 것이죠.
강추합니다.
가벼운 처세술의 탈을 쓴 묵직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담은 훌륭한 책입니다.
어쭙잖은 종교인이나 철학자 나부랭이들이 잘난 척 떠들어대는 수 십권의 책보다 얇고 가벼운 이 한권의 책이 더 큰 울림과 도움을 주는 놀라운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책보다 여행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은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면 칠수록 더욱더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골치아픈 감정이죠.
때문에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조용히 자신만의 세계로 빠져 들다보면 오히려 외로움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외로움을 즐길 수 있을 때 외로움을 벗어나는게 가능해지고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성격상의 문제로 힘들다면 \'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 \'을 추천합니다.
산다는 것은 나이 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살아가는 과정 중에 부딪치게 되는 사소한 문제들이 쌓여서 나이가 들고 성격상의 문제라는 상처가 쌓이는 것이죠.
강추합니다.
가벼운 처세술의 탈을 쓴 묵직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담은 훌륭한 책입니다.
어쭙잖은 종교인이나 철학자 나부랭이들이 잘난 척 떠들어대는 수 십권의 책보다 얇고 가벼운 이 한권의 책이 더 큰 울림과 도움을 주는 놀라운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책보다 여행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은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면 칠수록 더욱더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골치아픈 감정이죠.
때문에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조용히 자신만의 세계로 빠져 들다보면 오히려 외로움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외로움을 즐길 수 있을 때라야 외로움을 벗어나는게 가능해지고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성격상의 문제로 힘들다면 '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 '을 추천합니다.
산다는 것은 나이 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살아가는 과정 중에 부딪치게 되는 사소한 문제들이 쌓여서 나이가 들고 성격상의 문제라는 상처가 쌓이는 것이죠.
강추합니다.
가벼운 처세술의 탈을 쓴 묵직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담은 훌륭한 책입니다.
어쭙잖은 종교인이나 철학자 나부랭이들이 잘난 척 떠들어대는 수 십권의 책보다 얇고 가벼운 이 한권의 책이 더 큰 울림과 도움을 주는 놀라운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소로우의 월든 아직 안읽어보셨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특히 외로움에 대한 장이 있어요.
소로우의 깊고 유머넘치는 생각을 접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런 상태면 하루키 소설이 유치해도 좀 맞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인간관계 상실을 다룬게 많다보니..
다자키 어쩌구의 색채가 없는 나날인가 그 책이 30대 중반 주인공이 예전에 끊긴 친구들을 찾아가는 이야기인데 정서가 괜찮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2061 | 남편이랑 이 여자와 어떤 관계 같아요? 24 | ... | 2015/12/25 | 15,544 |
512060 | 지금 KBS에서 조성진 특집을 다시 하네요.... 7 | 조성진 | 2015/12/24 | 2,947 |
512059 | 최민수 큰아들 49 | 봄날 | 2015/12/24 | 25,248 |
512058 | 압력솥 하나 있으신분들 몇인용 사셨어요? 13 | 음 | 2015/12/24 | 3,456 |
512057 | 원빈은 왜 자꾸 단발머리를;;; 9 | ㅇㅇ | 2015/12/24 | 5,994 |
512056 | 선봤는데 스킨십 진도가 너무 느려요ㅠㅠ 37 | Jajsja.. | 2015/12/24 | 30,007 |
512055 | 돌싱이신 분들 이성친구 어떻게 만나셨나요? 2 | 음 | 2015/12/24 | 2,548 |
512054 | 만다리나 덕 가방을 봤는데, 못생겼는데 예쁘더군요 ㅋ 3 | 오늘 | 2015/12/24 | 2,015 |
512053 | 귀신을 부려서라도... 3 | 인과응보 | 2015/12/24 | 1,508 |
512052 | 다른사람들은 다예뻐보이는데 나만 못나보여요. 2 | ㅠㅠ | 2015/12/24 | 1,276 |
512051 | 남궁민 연기 정말 무섭네요. 28 | 각약각색 | 2015/12/24 | 14,518 |
512050 | 요즘은 소위 버버리맨 없죠? 8 | 문득생각나서.. | 2015/12/24 | 2,001 |
512049 | 이브날 저녁먹다가 남편과 싸웠네요 44 | 아구이구 | 2015/12/24 | 19,563 |
512048 | 낮에 공부하고 밤에 식당홀써빙하려는데 어렵지 않을까요? 3 | 45살 | 2015/12/24 | 1,335 |
512047 | 크리스마스 이브..남편들 몇시에 집에 왔나요? 28 | ... | 2015/12/24 | 3,386 |
512046 | 이 시간에 저처럼 일하고 계신분? 5 | 흑흑 | 2015/12/24 | 987 |
512045 | 이남자애는 왜이러는걸까요? 2 | ㅇㅇㅇ | 2015/12/24 | 842 |
512044 |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5 | 생각하기 나.. | 2015/12/24 | 1,203 |
512043 | 손자돌보기2 | 시어미 | 2015/12/24 | 1,146 |
512042 | 내일 이케아 문열까요? 1 | 미 | 2015/12/24 | 1,087 |
512041 | 결혼 예단좀 봐쥬세요 2 | ㅇㅇ | 2015/12/24 | 2,111 |
512040 | 피아노반주법 책 문의 2 | 치고시포요 | 2015/12/24 | 1,282 |
512039 | 내일 12월25일 남대문 시장 정상영업 하나요? 5 | 크리스마스 | 2015/12/24 | 1,100 |
512038 | 인과응보가 있긴 있을까요 13 | 세상에 | 2015/12/24 | 6,411 |
512037 | 지금 홀로 1잔 하시는분들 안주 공유합시다 47 | 메리크리스마.. | 2015/12/24 | 3,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