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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카리나 배우고 싶어요ᆢ

겁쟁소심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5-09-18 08:36:17
40대중반인데 얼마전부터 오카리나가 배우고싶네요
사실 악기다루는것이라곤 어릴때 바이엘하권에서
멈춰버린 피아노가 전부입니다ᆞ
악보도 다장조만 볼 줄 알아요
리코드 부는것도 바닥이었어요ᆢ
아파트 도서관에서 강좌가 처음 열린다길래 망신당할까봐
갈등만 하다가 접수시기도 놓져버렸네요

40대중반에서 후반으로 가는데ᆞᆢ더ᆞ늦기전에 배우고 싶습니다
오카리나 저도 배울수 있을까요?
대기자로 일단 등록은 했는데ᆢ악기도 사야 합니다ᆞ
보통 얼마정도 하는지 구입처도 모르네요
시작하기도 전에 이렇게 고민하고 망설이다가 결국은
대기자신세라 아직 불투명합니다ᆞ
어렵진 않을까요?

IP : 182.216.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8 8:42 AM (211.232.xxx.119)

    쉬워요.배우세요ㅋ

  • 2. ㅎㅎ
    '15.9.18 8:45 AM (121.166.xxx.239)

    걱정 접어 두세요~^^ 아주 쉽답니다. 정말 정말 쉬워요^^ 그거 그냥 손가락 구멍만 잘 막을 줄 알면 성공이에요~ 그 다음은 그냥 연습! 이렇게 적극적으로 원하시는데 분명 잘 하실 것 같네요! 저희 작은애 학교에서 1,2학년들이 배운답니다.

  • 3. ㅁㅁ
    '15.9.18 9:03 AM (112.149.xxx.88)

    동네 문구점에 가면 몇천원짜리 오카리나 있을 거에요
    싼 거부터 사 보시고, 더 좋은 게 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들면 좀더 좋은 걸로 알아보세요~

  • 4. 아~가을이라
    '15.9.18 9:31 AM (123.212.xxx.164)

    오카리나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것 같은데요.그러시다면 전 처음부터 흙으로 구워진 오카리나사길 권해드려요. 플라스틱이 싸긴 하지만 도자기오카리나가 소리도 예쁘고 고음도 더 소리가 좋거든요. 오카리나는 아이들리코더하고 운지가 비슷해서 처음엔 누가 불어도 소리는 쉽게 나지만 예쁘게 소리를 내서 듣기좋은 곡을 연주하려면 이 역시 많은 연습이 필요해요. 그래도 다른 악기들에 비해선 접근이 쉽고 자기 노력여하에 따라 만족도도 크니 한번 해보셔요.

  • 5.
    '15.9.18 1:50 PM (14.54.xxx.193) - 삭제된댓글

    '노블 오카리나' 들어가 보세요.

    오카리나 종류가 여러 가지 있는데

    초보라면 그 중 알토C, 로 사면 됩니다.

    플래스틱은 2만원 정도, 도자기는 6,7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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