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동맥석회화가 심하다는데요

..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5-09-18 07:37:28
67세아버지
술담배많이 하시고
운동은 열심히 하시는데
친가남자어르신들이 다 단명하신 펀이구요
저 어릴때도 할아버지는 한분도 못봤어요
다들 50전에 돌아가셔서요

건강검진결과
대동맥석회화가 너무 심해서
언제 찢어질지모른다는데
집에서 할수있는 민간요법이나
필요한 영양제 뭐 있을까요?

혈관차라는 느타리버섯달인물이랑
오메가,징코영양제는
드시고계시구요

할아버지가 뇌혈관이 터져서
급사하셨는데
유전인자영향도 있는거같구요
IP : 39.121.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8 7:45 AM (49.174.xxx.27)

    담배가 가장 나쁩니다

  • 2. 이미 늦었고
    '15.9.18 7:59 A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

    건강보조제 돈 들이지 말고 그돈 모아 본격적으로 병원 출입 하실때 병원비에 쓰세요.
    몇십년 몸에 병주다 이제와 건강식 아무리 먹어 봤자 몸이 회복이 안되더라고요.
    스님들처럼 소식하고 채소만 먹어대면 그나마 혈관에 덜 부담되어 병 진행이 늦춰지는거죠.

  • 3. 이미 늦었고
    '15.9.18 8:01 A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

    건강보조제 돈 들이지 말고 그돈 모아 본격적으로 병원 출입 하실때 병원비에 쓰세요.
    몇십년 몸에 병주다 이제와 건강식 아무리 먹어 봤자 몸이 회복이 안되더라고요.
    스님들처럼 소식하고 채소만 먹어대면 그나마 혈관에 덜 부담되어 병 진행이 늦춰지는거죠.
    지인 아버님이 삼십몇년을 담배 피다 끊고 십년을 용돈벌이 삼아 지하철 택배 하시며 그렇게 운동 삼아 걷고 건강식 챙겨 드시고 서울권 근교 공기 좋은데 이사하고 등산다니고 하시더니
    폐암으로 별세하셨습니다.

  • 4. 이미 늦었고
    '15.9.18 8:04 A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

    유전자 영향하에 습성,습관도 따라 배워 유전되므로 집안의 지병이 비슷한 나이대에 도달하면 발현 되더군요.
    집안에 그런 유전 인자가 있었으면 왜 당신 스스로 술담배 멀리 하시지 왜 그러셨는지....

  • 5. 이미 늦었고
    '15.9.18 8:06 A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

    유전자 영향하에 습성,습관도 따라 배워 유전되므로 집안의 지병이 비슷한 나이대에 도달하면 발현 되더군요.
    집안에 그런 유전 인자가 있었으면 당신 스스로 술담배 멀리 하시지 왜 그러셨는지....결국 주변서 아무리 목청껏 건강하세요 소리 쳐 봤자 본인 스스로 몸관리 안하면 소용 없다는....

  • 6. 82 82
    '15.9.18 9:50 AM (221.139.xxx.129)

    을지로 더맑은내과에 가시면
    킬레이션치료하세요
    혈관이 석회화진행을 경감시켜줄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132 골프치는 여자분들 조언부탁드려요 10 골프 2015/09/29 3,802
486131 초중등 자녀가 잘못했을때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훈육이될까요? 3 ... 2015/09/29 1,021
486130 대치 청실 입주시작했네요 11 포동이 2015/09/29 4,272
486129 싸온 전만 봐도 한숨이 나오네요. 43 ........ 2015/09/29 12,477
486128 사기치아가 흔들려요 2 짜증 2015/09/29 1,057
486127 체험학습보고서 몇일전까지 1 언제 2015/09/29 853
486126 강남 한복판에 이런집 어때요? 3 ㅇㅇ 2015/09/29 2,616
486125 내일 초6딸래미와 뭐하고 놀까요? 2 궁금이 2015/09/29 850
486124 전업주부십년차...남은건? 5 이름이름 2015/09/29 3,658
486123 정장 수선 맡길데가 있을까요? 2 새옹 2015/09/29 933
486122 지금 명량 보고 있어요. 왜 지문을 읽어주죠? 6 00 2015/09/29 2,200
486121 권상우는 결혼할때 왜 욕을먹은거죠 49 2015/09/29 20,931
486120 영화볼 때 스포 미리 알고 보는게 더 좋던데요 8 차차 2015/09/29 986
486119 수원용인 부동산잘아시는분... 6 고민녀 2015/09/29 2,241
486118 단어가 기억이 안나서요.. 9 ㅇㅇ 2015/09/29 1,631
486117 죽은 줄 알았던 앞발 뭉개진 길냥이가 살아있었어요!! 15 행복한저녁 2015/09/29 2,000
486116 시골.. 1 내일 2015/09/29 838
486115 세월호53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돌아오세요~!!! 11 bluebe.. 2015/09/29 494
486114 지금 백선생하나요? 4 2015/09/29 1,663
486113 이연복 셰프의 책 읽으니 열심히 사는 사람이구나 싶어요 3 사부의 요리.. 2015/09/29 2,453
486112 요즘 공인인증서 어디에 저장하세요? 6 82쿡스 2015/09/29 2,113
486111 서울 아파트거래량 역대 최고행진 멈췄다. .... 2015/09/29 1,246
486110 엄마가 치매 관련 저녁 뉴스보고 충격 받으셨네요ㅜ 2 2015/09/29 4,537
486109 올해말 집구매 계획이신분 있으신가요? ... 2015/09/29 1,027
486108 염소? 양? 우리에서 메~ 해봤더니... 3 양?염소? 2015/09/29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