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촉이 좋은편인데 완전히 잠이들때까지 밖에서 친구랑 얘기하다가 들어오거나 하는거같아요
예민한 편이라서 룸메가 새벽에 전화하거나 그럴때 깨는 편이거든요
제가 깨서 기분나빠하는거 알고는 요새는 새벽에전화는 안하는편인데
잠들때는 룸메옆에 있다고 잠들기불편한 내색을 한적이없어요
실제로 옆에 룸메있다고 잠드는데 방해되는것두 아니고요
근데 잠들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와서 조용히 자는경우는 왜그런걸까요?
전에 한국인룸메동생도 그랬어서 갑자기 의문이 드네요
저는 뭐 전화하거나 말 많이 시끄럽게해서 룸메방해하는타입은 아니고요
행동할때도 방해될까봐 조용히하는 편입니다
만약에 싫어해서 그런거라면 현재 기숙사에 남는방도 많고 원하면 옮길수 있거든요
근데 방 옮긴다고도 안하고 아무 외적인 트러블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