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피투게더-박미선 완전 정색하고 앉아 있네요...

kk 조회수 : 26,862
작성일 : 2015-09-17 23:51:47
오늘 박미선 해투 마지막 인가요?
완전 정색하고 앉아 있어요.....
해투 하차 불만 있나봐요...
IP : 211.36.xxx.7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u
    '15.9.17 11:56 PM (211.36.xxx.87)

    말도 안하고 카메라에 잘 잡히지도 않고 그렇네요

  • 2. ..
    '15.9.18 12:26 AM (211.209.xxx.196)

    우울해 보이네요. 너무 그러지 맙시다.

  • 3. 외벌이이고
    '15.9.18 12:31 AM (124.199.xxx.248)

    애들 한창 돈 쓸 나이잖아요.ㅋ

  • 4. 외벌이
    '15.9.18 12:34 AM (119.192.xxx.29)

    눈물 나네요 ㅜ
    근데 해투도 없어질 듯

  • 5. ...
    '15.9.18 12:34 AM (39.121.xxx.103)

    방송사들 너무 기본예의가 없어요.
    놀러와때도 그렇고 오래 함께했음 가족인데
    기사로 하차소식 접하면 배신감 느껴질것같아요.

  • 6. ..........
    '15.9.18 12:37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박미선씨 그렇게 잘 나가더니 최근 갑자기 공중파에서 다 잘리네요.
    무슨 이유인지..............
    전 그리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어쩌다 보면 좋은 얘기 가끔은 하던데.....
    지난번 신혼부부 특집 때도 부부사이 얘기 좋았어요.

  • 7. ....
    '15.9.18 12:37 AM (216.40.xxx.149)

    저런일 비일비재해요. 수십년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하차통보. 그것도 인터넷이랑 신문보고 안다네요.

  • 8. 에고
    '15.9.18 12:46 AM (112.154.xxx.98)

    십년 넘게 한 방송 아닌가요?
    아무리 방송사가 저런다고 해도 십년 넘게 같이 한 사람에게 너무 했네요

  • 9. 하늘날기
    '15.9.18 12:54 AM (112.221.xxx.202)

    같은 시간대 tv조선 방송 나와요..

  • 10. 저는 좀 질리더라고요.
    '15.9.18 12:58 AM (175.113.xxx.35)

    한때 여기저기서 워낙 많이 나오니까 참신함도 없고 지겹던데요.
    오래 일하셨으니 좀 쉬고
    재충전해서 다시 나오면 좋겠어요~

  • 11. mis
    '15.9.18 1:07 AM (108.48.xxx.129)

    벌써 종편 방송 하기로 했던데요?

  • 12. 그나이에
    '15.9.18 1:11 AM (59.6.xxx.5) - 삭제된댓글

    특히 공중파에세 개그우먼이 재충전? 누가 불러 줄까요?
    그냥 이제 잊혀지는거나 종편전전하다 서서히 사라지는거겠죠.

  • 13. ...
    '15.9.18 1:44 AM (182.218.xxx.158)

    전 오늘 방송은 안봤지만.. 왜 계속 거기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만만한 사람 나오면 대놓고 무시하는 멘트날리고 좀 잘나가는 사람은 비위맞추고 완전 얘기마다 동감모드..
    너무 식상하고 지루하고..
    솔직히 인맥으로 있는거 아닌가요?

  • 14. ㅇㅇ
    '15.9.18 1:52 A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짤린건가요??
    솔직히 너~무 나와서 질려요
    최근엔 부부가 나오더만요

  • 15. ....
    '15.9.18 3:34 AM (14.35.xxx.135)

    내년 50인데 오래하긴 했죠

  • 16. 자식을..
    '15.9.18 5:33 AM (125.137.xxx.39)

    자식을 안데리고 나와서 그래요..
    요즘 왠만한 연예인들 자식 줄줄이 끌고나와서
    얼굴알리고 인기높이잖아요..
    박미선을 애들 안데리고나오니 인지도가 점점 떨서지는 듯..

  • 17. ....
    '15.9.18 5:38 AM (173.206.xxx.171)

    박미선 오디오 까지 꺼 놨는지
    말은 하는데 목소리가 안들리네요

  • 18. ㅅㄷᆞ
    '15.9.18 7:56 AM (1.239.xxx.51)

    한참전부터 뭐 방송 거저먹기 하던데요
    완전 방청객모드…
    내가 제작진이어도 교체하겠어요

  • 19. 근데 솔직히
    '15.9.18 8:53 AM (222.119.xxx.215)

    개인적으로 따로 불러서도 아니고 기사로 하차소식 접하는데 기분이 나쁠만도 하죠.
    사람이 보살도 아니고 마지막까지 어떻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하겟어요
    근데 미안한데 저는 박미선 보다 박명수도 별로던데
    해피투게더는 아예 프로그램 자체를 엎고 다시 해야 할것 같은데..
    안그러나 보네요

  • 20. ..
    '15.9.18 9:21 AM (125.130.xxx.138)

    언제부턴가 박미선 너무 식상해요.
    물론 열심히 하는데 편집되어서 잘 안나올 수도 있겠지만..
    참 성의 없이 쉽게 번다..싶은 느낌 계속 있었어요.

  • 21. 저도
    '15.9.18 9:28 AM (112.154.xxx.98)

    박명수도 유재석 친분으로 거기있다는 생각입니다
    노력도 안하고 저런사람도 교체 했음 좋겠어요

  • 22. ...
    '15.9.18 9:30 AM (180.230.xxx.90)

    시청률에서 밀리면 가차 없대요. 박미선이 나오는 순간 채널이 돌아간다면 바로 잘려요. 모든 건 그냥 시청률에 달려 있다고 보면 됩니다. 거기다 방송국 시스템이라는 게 형편없어서 인간에 대한 배려 같은 건 전혀 없다고 하네요.

  • 23. 우유
    '15.9.18 9:50 AM (220.86.xxx.253)

    이제 더 이상의 뭐 보여 줄것이 없어 참신한 젊은 사람 써 보겠다는거 아닌가요?
    사실 그 분 너무 오래해서 뭐 색다른 무엇이 없잖아요
    이 봉원씨한테는 돌 맞을 소리지만 이 분 처럼 결혼 잘못 한 사람 있을래냐?

  • 24. 너무
    '15.9.18 10:11 AM (61.83.xxx.179)

    오래버틴거죠

  • 25. 그래서
    '15.9.18 10:33 AM (122.153.xxx.139)

    슬프네요.

    나이들어갈수록..식상하다는등 ..오래 했다는등의 시선들이...

    그러니 우리나라는 나이든사람들의 입지가 점점 좁아드는듯...

  • 26. ..
    '15.9.18 10:37 AM (122.153.xxx.139)

    싸우시는분들...

    정작 본인들 아니시면 나가서 싸우세요.

    82에서 이렇게 싸우자는 댓글들 정말 짜증나네요.

  • 27. 나이
    '15.9.18 11:36 AM (220.86.xxx.253)

    전철에서 나이든 사람 옆에 앉지도 않는 젊은이들이 그렇게 많다면서요...

  • 28. 인맥으로
    '15.9.18 12:06 PM (211.251.xxx.89)

    너무 오래했지요. 재미없으면 채널 돌아가는 예능에서 질리고..재미없고..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별로 재주없으면서 오래도 한다..이런 생각이 드니까요.

  • 29. 전철에서
    '15.9.18 12:12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서 옆에 안앉는게 아니라요 나이든 분들은 자기만 알아서 할아부지들은 다리를 어마 무시하게 벌리고 핸폰 보면서 툭툭치고 할머니 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나이든 사람 옆에 안앉아요

  • 30. ..
    '15.9.18 1:24 PM (210.107.xxx.160)

    해투는 사실 제작진이 제일 문제. 유재석이 메인엠씨인거 하나 믿고 너무 방만해요. 기획도 엉망이고.

  • 31. ...
    '15.9.18 1:52 PM (221.151.xxx.79)

    어차피 연예계 바닥이 다 인맥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냅두고 평소 싫어하던 박미선에게만 유독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다니. 언제 어떻게 다시 만날지 모르는게 또 그 바닥인데 최소 하차할 때 제대로 알려줘야죠 뒷방 노인네마냥 내쫒을 게 아니라.

  • 32. 한마디로
    '15.9.18 1:53 P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지겨움.....

  • 33. 그동안
    '15.9.18 2:10 PM (183.109.xxx.150)

    많이 했고 그정도는 각오하고 있었을텐데요
    별로 동정 안되네요

  • 34. ㅡㅡ
    '15.9.18 3:35 PM (175.197.xxx.80)

    뜨한표정으로 말도 안하고 앉아만있네요.
    제작진에게 불만이 있든
    잘려서 기분나쁘든간에
    시청자들에게 그런모습 보여주면 안되죠. 프로의 모습이 아니예요.

    진짜 재미없고 오래 해먹지않았나요? 신봉선 빠질때 같이 빠졌어야하는데 늦은감있죠

  • 35. 근데
    '15.9.18 3:49 PM (39.7.xxx.140) - 삭제된댓글

    그 프로는 아예 프로 자체를 새로 갈아엎어야 할 수준이던데 정작 바꿔야될건 안 바꾸고 사람만 계속 체인지하네요.
    바꾸는것도..솔직히 그 사람이 다 그 사람같은데..프로 살리겠다는 의욕이 없어보여요

  • 36. 거의... 자리만
    '15.9.18 3:59 PM (211.59.xxx.89)

    지키고 있다가 돈버는거 시청자들이 다 아는 사실이었고..
    지겹고 재미도 없는데 왜 저렇게 병풍 역할만 하는 사람을
    오래 붙들어 놓을까 하는 생각은
    웬만한 시청자들은 다~~~생각 하고 있었을거에요.
    하여튼 이제 나가는것도 너무 늦은감이 있어요.

  • 37. 아무리 그래도
    '15.9.18 4:47 PM (61.79.xxx.56)

    프로는 아니다 싶더군요.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해야지 어쩜 그리 뚱하니 있는 지.
    그래도 그 나이에 그렇게 개그맨으로서 버티고 있는 거 대단합니다.

  • 38. 사교적이지 않아서~
    '15.9.18 4:55 PM (59.15.xxx.30) - 삭제된댓글

    보통 프로그램 하차하면 전화로라도 넘~ 미안하면 문자로라도 운을 떼죠.
    피디, 하다못해 조연출 작가라도..
    그들중 아무하고도 친분이 깊지않으면 이런 현상이 발생... 메스컴보고 통보 받죠..

  • 39. 지겨워
    '15.9.18 5:02 PM (223.62.xxx.34)

    오래 버텼죠
    쫌 지겨웠네요
    재미도 없고 센스도 없고.... 왜 거기나와 있는건지...
    그동안 참 쉽게 잘 벌었죠
    솔직히 유재석 말고 나머지 머하러 나오는지....

  • 40. 무슨
    '15.9.18 5:28 PM (14.52.xxx.171)

    외벌이요
    부부가 종편에 나오던데...
    편집이 되는건지 너무 말도 없고 병풍이에요 ㅠ

  • 41.
    '15.9.18 5:36 PM (1.240.xxx.48)

    해투자체가 질림,,,,그프로 문닫을 시기가 온듯요

  • 42. ...........
    '15.9.18 7:0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전 tv에서 박미선 안 본지 한참 됐어요..
    재미없어요..

  • 43. ㅇㅇ
    '15.9.18 9:14 PM (110.8.xxx.107)

    외벌이든 말든 연예인은 연예인인데 걱정할 필요업이 이미 많이 벌었을듯

  • 44. 저도
    '15.9.18 9:52 PM (92.109.xxx.55)

    다 모르겠고 그렇다고 거기 뚱하고 있는 걸 보니 프로는 아니다 싶네요. 제작진과 평생 프로 안 할 생각인가. 자기 수 틀리면 완전 홱 돌아서는 타입인가봐요. 보는 내내 박미선 싸늘한 표정땜에 너무 싫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613 박대라는 생선이 무슨 맛인가요? 19 ... 2015/09/22 2,894
484612 몸체 하나에 저용량세탁기를 따로 부착할 수 없는지 4 세탁기 2015/09/22 1,130
484611 대장항문외과... 가야 할까요? 4 변비 2015/09/22 1,245
484610 회식많은회사 어떤가요? 휴휴휴 2015/09/22 863
484609 속이 쓰리거나 아픈게 아니라 화~한건 왜 그런건걸까요?? 2 ,, 2015/09/22 3,135
484608 독감 백신이 종류가 어러개 인가요? 3 궁금 2015/09/22 1,229
484607 얼굴 팩하는 이유 제시 2015/09/22 1,006
484606 즐거운 마음으로 집 청소 하는 법 3 에공 2015/09/22 2,282
484605 재미있게 사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6 궁금 2015/09/22 1,706
484604 명절전하고 동그랑땡 직접 만들어야해요? 49 다미 2015/09/22 3,838
484603 8월분 관리비에 세대전기료 얼마나 나왔나요? 24 전기 2015/09/22 2,632
484602 전세들어가는 날 매매 이루어지는 경우 2 도움 2015/09/22 1,167
484601 싸우는 도중에 제 의사 전달을 제대로 못하겠어요. 13 질문 2015/09/22 1,672
484600 명절 부침개를 딱 세가지 하려는데... 6 똑순이 2015/09/22 2,275
484599 친정복은 없는데 남편과 시댁복은 있으신분 궁금해요 25 ㅇㅇㅇ 2015/09/22 5,443
484598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집중해야겠어요. 49 콩쥐엄마 2015/09/22 1,961
484597 친일,독재 세탁 역사교과서 국정화, 첫 지시자는 박근혜 49 위험한정부 2015/09/22 710
484596 날씨 너무 조타~점심 뭐 먹을까요? 3 선택 2015/09/22 930
484595 동사무소 영어 회화 신청했더니... 49 ==== 2015/09/22 2,771
484594 위염 있으면 약을 몇달씩 먹기도 하나요? 8 .. 2015/09/22 7,797
484593 내년 상반기 부동산 입주율 사상최대 1 검색요망 2015/09/22 1,001
484592 스페인 패키지로 다녀오신분~~ 5 가고파요 2015/09/22 2,425
484591 전문가님! 눈물약을 넣으면 앞이 더 잘보이는 이유가 뭔지요? 1 // 2015/09/22 801
484590 혹시 아기 늦게 출산하는 방법 아세요? ㅜㅜ 4 0000 2015/09/22 1,832
484589 명절휴일부터 그날이 딱!! 시작하는 날이라서 3 에휴... 2015/09/22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