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치고 힘든 하루입니다(어떤위로든 해주세요)

힘듬 조회수 : 2,815
작성일 : 2015-09-17 23:15:15
지친 저의심신에 위로가될수있는 작은말도 위로가 될거같아요
IP : 121.181.xxx.7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7 11:24 PM (183.101.xxx.243)

    안생길거 같죠? 생겨요 꼭 좋은일이요!

  • 2. .....
    '15.9.17 11:27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생길거 같은데 안 생기죠?
    그러나 생겨요. 꼭 좋은일이요!!

  • 3. ^^
    '15.9.17 11:29 PM (210.222.xxx.154)

    시간은 언젠가 가요! 윗댓글님들 덕에 저도 위로 받고갑니다. 생겨요 좋은일!

  • 4. ...
    '15.9.17 11:30 PM (175.214.xxx.159)

    원글님을 위해 로그인했어요 토닥토닥..괜찬아요 곧 좋아져요

  • 5. 원글
    '15.9.17 11:33 PM (121.181.xxx.71)

    눈물이 핑도네요
    정말감사합니다

  • 6. 저도요
    '15.9.17 11:39 PM (222.232.xxx.133) - 삭제된댓글

    사실은 저도 요 며칠간 사는게 참 고단했어요 다들 그러고 살겠지 하면서도 힘들더라구요..님덕분에 저도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 7. 힘내요..
    '15.9.17 11:40 PM (118.19.xxx.154)

    인간이라면 누구나 힘든일겪어요. 82명언..이 또한 지나가리...

  • 8. 토닥토닥
    '15.9.17 11:41 PM (1.248.xxx.187)

    하늘은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고통만 주신대요.
    조금은 휘청거릴지 몰라도 곧 괜찮아질겁니다.
    기운내셔요~~~

  • 9. 반드시 지나갑니다.
    '15.9.17 11:50 PM (1.243.xxx.28)

    이 고난은 반드시 지나갑니다.
    바닥을 치면 올라갈 일만 남은 거잖아요.
    우리 힘내요~

  • 10. 화이팅!!!
    '15.9.17 11:51 PM (220.86.xxx.159)

    저도 오늘 일하고 들어와서 아이들 뒤치닥거리 하려니 정말 힘이 들더군요. 말 안듣는 아이들 대꾸하기 싫어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데 아... 이런 평화로움이 있구나. 했네요.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힘든일은 잠시 놓아두는 건 어떨까요? 힘내시구요.

  • 11. 시간은 흐르고 있어요
    '15.9.18 3:11 AM (175.223.xxx.97)

    시간이 가면 별거 아니더라구요 좋은 것도 나쁜것도...
    그러니 너무 속끓이지 말자구요 저도 어젠 지옥불이 따로 없었거든요 기운 내세요

  • 12. ..
    '15.9.18 3:59 AM (77.250.xxx.181)

    이또한 언젠가는 지나가리란 말 있잖아요..
    살다보면 당장 죽을것 같이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회복 되더라구요..힘내세요!다 좋아 질겁니다..

  • 13.
    '15.9.18 4:02 AM (78.146.xxx.98)

    저희 엄마 중풍걸려 간신히 알아들을 정도로 저한테 그러셨어요 " 사지 육신멀쩡하면 그게 행복이고 다 가진거라고 " 님 반드시 좋은날옵니다 .

  • 14. ^^
    '15.9.18 6:36 AM (219.248.xxx.228)

    오늘은 어제보다 나을겁니다.

    제게도 하는 말이네요.

    같이 힘내요.

  • 15. 손잡아드리고 싶어요.
    '15.9.18 7:36 AM (112.109.xxx.249)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도 있어요.
    저도 한 2년 지옥 같은 마음고생 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

  • 16. 원글
    '15.9.18 10:13 AM (115.95.xxx.202)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밤새 많은 위로의 댓글로 울컥했습니다.
    힘을 가져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586 코스트코 가면 사람 많나요? 4 지금 2015/09/19 1,857
483585 담임에게 보낼 문자예요ㅠㅠ 67 ㅠㅠ 2015/09/19 19,935
483584 저는 시어머니처럼 되려구요. 11 ㅇㅇ 2015/09/19 4,205
483583 딸넷인 울시어머님 3 ~~~ 2015/09/19 2,784
483582 교육관과 사교육 사이 9 맹자맘 2015/09/19 1,454
483581 결국 의도적으로 침몰재난을 만든 거라는 거죠? 49 세월호 2015/09/19 4,293
483580 한번 신뢰가 깨진 관계 궁금해요 2 고민 2015/09/19 4,344
483579 미드 추천~! 로스트룸 2 상상 2015/09/19 1,223
483578 내일 제주도 가는데 옷때문에 여쭤봐요..지금 제주도 날씨 어떤지.. 3 요즈음 2015/09/19 1,086
483577 사도 영화를 보면서 김무성이 떠올랐습니다. 1 안되지요.... 2015/09/19 1,586
483576 김치찌개용으로 종갓집 사면 실패 안 하겠죠? 49 시판김치 2015/09/19 2,334
483575 세입자가 재계약을 차일피일 미뤄요 ㅠ 5 집주인 2015/09/19 1,882
483574 제가 연애를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10 어렵다 2015/09/19 3,681
483573 달지 않은 녹차 카스테라는 어디서??? 7 녹차를 좋아.. 2015/09/19 2,082
483572 헬스 운동화 어느 정도 신고 바꾸세요? 4 12 2015/09/19 1,852
483571 역류성 식도염 - 커피는 무조건 안 되는 건가요? 11 건강 2015/09/19 16,109
483570 추석 제사에 전 어떤것 하시나요? 7 추석 2015/09/19 1,302
483569 목감기-리스테린 효과있네요 5 ... 2015/09/19 6,236
483568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택할 직업은 무엇일까요 10 조언 2015/09/19 1,977
483567 자기주도학습 잘되는 아이로 키울려면... 13 궁금합니다... 2015/09/19 4,482
483566 당뇨증상이 갈증이라고 하잖아요 3 ... 2015/09/19 3,199
483565 젊은세대 요즘 2015/09/19 819
483564 반포쪽에 알뜰장 서는 곳 있을까요? 2 수퍼찾아삼만.. 2015/09/19 1,026
483563 느린아이의 변화 8 느린아이 2015/09/19 2,403
483562 며느리가 편히 살면 언짢고 딸이 편히 살면 좋은거죠? 16 ..... 2015/09/19 5,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