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숱많은 반곱슬. 생머리지겨워요

.... 조회수 : 3,094
작성일 : 2015-09-17 23:02:38
기장은 어깨까지 오는데
볼륨매직해도 한달정도 지나면
티도 안 나는것같고
스타일을 바꾸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요.
단발이랑 숏컷은 무지 많이 했구요
단발 정도 기장에 파마했더니
삼각김밥 되더라구요
펌 하고 싶은데
도움될만한 사이트나
경험담 좀 풀어주세요

IP : 112.151.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
    '15.9.17 11:06 PM (115.161.xxx.239)

    머리숱 부러워요.
    머리숱이 많다니 너무 부러워서 댓글 달고 가요.
    이쁜머리 하세요.ㅡㅍㅡ

  • 2. ㅜㅜ
    '15.9.17 11:45 PM (223.33.xxx.97)

    제가 숱많은 반곱슬에다 흰머리까지 가득한 사람이랍니다ㅜ
    평생을 웨이브파마 한번 못하고 묶고 다녔어요
    머리 묶은 다발? 손으로 만져보며 다들 놀라곤 했지요
    그러다 커트 잘하는 미용실을 만나 단발컷을 했는데
    세상에 머리숱 많은게 장점이 되게 잘라줬어요
    이후 짧게 때론 목덜미까지 때론 옆머리에 변화 등등 살살 변화줘가며 잘라주던데 대만족입니다

    커트 잘하는 미용사를 찾아보세요

  • 3. 그러지마시고
    '15.9.17 11:59 PM (118.218.xxx.182)

    미용실을 알려주세요

  • 4. .......
    '15.9.18 12:15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나이 들수록 머리숱은 빛을 발할거에요.
    소중하게 간직하세요^^

  • 5. 살림사랑
    '15.9.18 12:38 AM (114.203.xxx.166)

    ㅜㅜ 님 거기 미용실이 어딘지 좀 정보좀 주세요

  • 6. ㅇㅇ
    '15.9.18 12:57 AM (221.154.xxx.130)

    저랑 똑같네요ㅡ 숱 때문에 뭘 해도 큰바위 얼굴 사자 대가리...
    오늘 미용실에 물어보니 아예 길러서 볼륨매직 s컬을 해보라네요. 단발 기장에서 하면 더 얼굴 커보인다고

  • 7. 저도 비슷
    '15.9.18 9:13 AM (164.124.xxx.137)

    숱 완전 많고 머리카락 빗자루처럼 굵은데다 반곱슬이라 막 뜨는 머리예요.
    나이 드니 숱 적은거보다 많아서 다행이다 싶긴 한데 스타일이 한정적인건 어쩔 수 없는 듯.
    단발 파마가 삼각김밥 되더라.. 완전 초공감입니다.
    차라리 조금 더 길러서 샤기컷이라고 해야 하나 층 지게 커트를 하고 굵은 웨이브 파마 해보세요.
    적당히 묶어도 되고 풀러도 오일이랑 로션 많이 바르면 풍성해보이고 그럭저럭 괜챦더라구요.

  • 8. 같은 머리
    '15.9.18 9:27 AM (121.134.xxx.105)

    위에 숱많고 반곱슬에 흰머리이신 분. 커트 잘하는 미용실이 어딘가요. 정보 좀 공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606 여의도 아파트 아시는 분께 여쭤요 49 가을이 2015/09/19 2,914
483605 무도 ㅋㅋ 49 .. 2015/09/19 2,528
483604 당장 내일 이사하기로 했는데..원룸 계약건 좀 봐주세요 4 ,,, 2015/09/19 1,170
483603 시어머니 꼭 같이 살아야하나요...ㅠㅠ 49 기가막혀서... 2015/09/19 17,573
483602 작년 김치 속 양념 2 가을 2015/09/19 1,100
483601 베이비폴로 사이즈 문의요(28개월) 1 28개월 2015/09/19 1,021
483600 추석연휴때 소개팅하기도 하나요? 5 ........ 2015/09/19 1,530
483599 게으른 기질은 평생 바뀌기가 쉽지않나요...? 48 SJ 2015/09/19 3,109
483598 슬슬 날씨도 선선해지고 구스속통 사려고하는데요. 5 베고니아 2015/09/19 1,011
483597 누구를 사랑한다는 건 어떤 건가요? 18 행복 2015/09/19 5,165
483596 미혼인 내동생이 부럽네요 49 ㅇㅇ 2015/09/19 2,337
483595 세월호의 착한 사마리아인 법정에 서대 1 에휴 2015/09/19 803
483594 영국,캐나다,프랑스 의료체계.. 어떤가요?? 8 142 2015/09/19 2,457
483593 부산/김해 잘 아시는 분 - 김해박물관에서 사하구 괴정 3 택시 2015/09/19 978
483592 재팬 타임스 “남한의 대미 안보의존, 한-미 양국 모두에 이롭지.. light7.. 2015/09/19 658
483591 코스트코 가면 사람 많나요? 4 지금 2015/09/19 1,857
483590 담임에게 보낼 문자예요ㅠㅠ 67 ㅠㅠ 2015/09/19 19,935
483589 저는 시어머니처럼 되려구요. 11 ㅇㅇ 2015/09/19 4,205
483588 딸넷인 울시어머님 3 ~~~ 2015/09/19 2,784
483587 교육관과 사교육 사이 9 맹자맘 2015/09/19 1,454
483586 결국 의도적으로 침몰재난을 만든 거라는 거죠? 49 세월호 2015/09/19 4,293
483585 한번 신뢰가 깨진 관계 궁금해요 2 고민 2015/09/19 4,344
483584 미드 추천~! 로스트룸 2 상상 2015/09/19 1,223
483583 내일 제주도 가는데 옷때문에 여쭤봐요..지금 제주도 날씨 어떤지.. 3 요즈음 2015/09/19 1,086
483582 사도 영화를 보면서 김무성이 떠올랐습니다. 1 안되지요.... 2015/09/19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