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20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을 찾아주세요!

bluebell 조회수 : 602
작성일 : 2015-09-17 22:11:29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올 때까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다짐.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도합니다
    '15.9.17 10:14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오늘 중국 유치원에서 불이 났는데
    그 안에 300명정도의 어린이가 있었다죠.
    어른들이 그 아이들을 창문밖으로 던졌답니다.
    밖에는 안전 매트리스가 깔려있었고요.
    그 뉴스를 보는데 세월호 아이들이....
    그냥 막 나오라고 방송하면 살수있었던 아이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어요.
    제발 미수습자분들....모두 가족들 만나게 되길..
    그날이 빨리 오길 기도합니다.

  • 2. 희망
    '15.9.17 10:15 PM (119.71.xxx.63)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늘 잊지 않고 글 올려 주시는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 3. 누사두아
    '15.9.17 10:23 PM (116.32.xxx.152)

    제발 돌아오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9.17 10:5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여러 사고소식 그중에서도 어린아이의
    안전사고 죽음은 너무나도 안타깝군요
    날씨가 차가워 졌어요
    건강조심하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
    '15.9.17 10:59 PM (110.14.xxx.101)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 6. ㅇㅇㅇ
    '15.9.17 10:59 PM (180.64.xxx.191)

    미수습자분들..빨리 돌아오세요.하늘에 별이 된 희생자분들....부디 하늘에서 함께 힘을 보태주세요. 진상규명이 이루어져 모든 진실이 드러나기를....

  • 7. 닥아웃
    '15.9.17 11:05 PM (223.33.xxx.9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ㅠㅠㅠ
    언제까지나 기억할게요.
    언제까지나 노란리본 달고 기다릴게요...

  • 8. ............
    '15.9.17 11:21 PM (39.121.xxx.97)

    남현철,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
    '15.9.17 11:43 PM (211.202.xxx.156)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오늘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셔서

    딱 한번만 안겨보고 가세요

    미안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10. ㅠㅠ
    '15.9.18 12:16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함께 기원합니다.
    그리고, 원글님, 고맙습니다ㅠㅠ

  • 11. bluebell
    '15.9.18 12:59 AM (210.178.xxx.104)

    저도 노란 리본 달고 기다릴게요..하루라도 빨리 가족분들 곁으로 돌아오시길 바라며 기도할게요..

  • 12.
    '15.9.18 10:17 AM (222.107.xxx.181)

    기다립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꼭 돌아오세요...

  • 13.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9.19 7:08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20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정부의 유실방지 조치 엉망… 조속히 인양해달라,
    4‧16연대 양한웅 운영위원은, 정부는 선체 인양 진행에 있어 미수습자 가족들의 참관을 거부했다,며 ,가족들이 우리 아이들의 인양 과정을 지켜보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41

    유실을 방지한다며 밧줄로 세월호 출입구를 ‘대충’ 막아놨던 정부, 이마저도 훼손. 관련 소식을 듣고 미수습자 가족들은 통탄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http://www.vop.co.kr/A00000936098.html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고창석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9분의 가족들의 유해수습이 되기를 기다립니다. 조속한 미수습자 수색과 수습 그리고 온전한 선체인양.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203 무덤에 아카시아 뿌리 괜찮을까요? 5 ᆞᆞ 2015/11/01 1,758
496202 세탁기 구입하기 도움 좀 주셔요 가전제품 2015/11/01 871
496201 차렵이불 두개랑 극세사속통 중 뭐가 더 따뜻할까요? 49 질문 2015/11/01 2,366
496200 장준하선생의 3남 장호준님 페이스북 21 독립 2015/11/01 3,092
496199 시댁때문에 이혼하는 사람들 많나요 49 . 2015/11/01 4,276
496198 끓여 마실거면 설탕에 재야겠죠? 그럼 꿀은 어디에 사용하세요? 4 생강차 2015/11/01 1,117
496197 군인남자친구,, 다들 주위에서 힘들거라고,,ㅜㅜㅜ 10 군인 2015/11/01 10,508
496196 양악해서 이쁜분 본적 있으세요..??? 6 .. 2015/11/01 4,454
496195 하루한끼만 밥먹는다면.. 1 .. 2015/11/01 1,159
496194 호빵 종이를 먹은거같은데 괜찮나요? 3 ... 2015/11/01 2,517
496193 이 사람 저에게 관심이있는건가요? 1 ..... 2015/11/01 1,031
496192 얼굴에 필하면 뒤집어지는데 계속 해야 할까요? 3 2015/11/01 874
496191 사랑이라는 건 4 파라 2015/11/01 1,018
496190 상암동 맛집 부탁합니다 5 궁금녀 2015/11/01 1,944
496189 문자 잘못 오면 알려주시나요? 6 ㅇㅇ 2015/11/01 1,480
496188 피부결이 자글 자글해요 10 ;;;;;;.. 2015/11/01 3,652
496187 우리 동네 캣맘 49 //// 2015/11/01 2,416
496186 바이타믹서기 정말 곱게 갈리던데 너무 비싸요 6 사지 2015/11/01 2,831
496185 9시 40분에 jtbc 송곳하네요 7 송곳 2015/11/01 1,194
496184 울아들 문제 어째야 할지 해결책 의논해 봐요ㅜㅠ 14 엄마 2015/11/01 4,584
496183 오메가3 효능 뭐가 있나요? 손발이 찬데... 12 추워요 2015/11/01 6,394
496182 아는엄마가 아들여친의 연애편지를 카톡프로필에 올렸어요 26 ^^ 2015/11/01 13,697
496181 나이 50에 운동 시작해도 14 물렁살 2015/11/01 4,535
496180 혹시 가위 자주눌리시는분 잘때 6 ㅇㅇ 2015/11/01 1,711
496179 너무 사랑한 사람인데 권태로움인지 마음이 떠난건지 모르겠어요.... 1 ... 2015/11/01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