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20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을 찾아주세요!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다짐.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 기도합니다
'15.9.17 10:14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오늘 중국 유치원에서 불이 났는데
그 안에 300명정도의 어린이가 있었다죠.
어른들이 그 아이들을 창문밖으로 던졌답니다.
밖에는 안전 매트리스가 깔려있었고요.
그 뉴스를 보는데 세월호 아이들이....
그냥 막 나오라고 방송하면 살수있었던 아이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어요.
제발 미수습자분들....모두 가족들 만나게 되길..
그날이 빨리 오길 기도합니다.2. 희망
'15.9.17 10:15 PM (119.71.xxx.63)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늘 잊지 않고 글 올려 주시는 블루벨님 감사합니다.3. 누사두아
'15.9.17 10:23 PM (116.32.xxx.152)제발 돌아오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9.17 10:51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여러 사고소식 그중에서도 어린아이의
안전사고 죽음은 너무나도 안타깝군요
날씨가 차가워 졌어요
건강조심하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5. ...
'15.9.17 10:59 PM (110.14.xxx.101)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6. ㅇㅇㅇ
'15.9.17 10:59 PM (180.64.xxx.191)미수습자분들..빨리 돌아오세요.하늘에 별이 된 희생자분들....부디 하늘에서 함께 힘을 보태주세요. 진상규명이 이루어져 모든 진실이 드러나기를....
7. 닥아웃
'15.9.17 11:05 PM (223.33.xxx.94)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ㅠㅠㅠ
언제까지나 기억할게요.
언제까지나 노란리본 달고 기다릴게요...8. ............
'15.9.17 11:21 PM (39.121.xxx.97)남현철,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9. ...
'15.9.17 11:43 PM (211.202.xxx.156)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오늘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셔서
딱 한번만 안겨보고 가세요
미안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10. ㅠㅠ
'15.9.18 12:16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함께 기원합니다.
그리고, 원글님, 고맙습니다ㅠㅠ11. bluebell
'15.9.18 12:59 AM (210.178.xxx.104)저도 노란 리본 달고 기다릴게요..하루라도 빨리 가족분들 곁으로 돌아오시길 바라며 기도할게요..
12. 꼭
'15.9.18 10:17 AM (222.107.xxx.181)기다립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꼭 돌아오세요...13.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9.19 7:08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진상규명 520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정부의 유실방지 조치 엉망… 조속히 인양해달라,
4‧16연대 양한웅 운영위원은, 정부는 선체 인양 진행에 있어 미수습자 가족들의 참관을 거부했다,며 ,가족들이 우리 아이들의 인양 과정을 지켜보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41
유실을 방지한다며 밧줄로 세월호 출입구를 ‘대충’ 막아놨던 정부, 이마저도 훼손. 관련 소식을 듣고 미수습자 가족들은 통탄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http://www.vop.co.kr/A00000936098.html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고창석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9분의 가족들의 유해수습이 되기를 기다립니다. 조속한 미수습자 수색과 수습 그리고 온전한 선체인양.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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