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관식이 오전 11시면 10시 30쯤 조문하러

장례 조회수 : 3,678
작성일 : 2015-09-17 19:48:02
입관식이 오전 11시면 10시 30쯤 조문하러 가도 상주와
인사할 경황이 있을까요? 조의금 드리고 얼굴뵙고 인사만 드리고 올거에요 늘 오후대에만 가다가 오전에 가려니 시간을 어떻게
맞춰가야하나 모르겠어요ㅠㅠ
IP : 222.237.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5.9.17 7:49 PM (122.32.xxx.46)

    입관식이 딱 맞지는 않았어요. 그 즈음 정도에요.

  • 2. 원글
    '15.9.17 7:52 PM (222.237.xxx.146)

    그럼 입관시간 전후로는 피해야한다는 뜻인가요?

  • 3. 플럼스카페
    '15.9.17 7:54 PM (122.32.xxx.46)

    그럴거에요. 전에 저도 입관식 걸려 기다렸다가 조문한적 있는데 상주가 너무 울어서 제가 어쩔줄을 모르겠더라고요. 저도 입관식하고 너무 울어서 조문 못 받았던지라..이해했지만 방문객입장에선 상주를 봐야 인사가 되겠죠.

  • 4. ...
    '15.9.17 7:57 PM (118.35.xxx.244)

    입관시간 딱 안맞아요 그 시간쯤 한다하고 준비되면 부르던데요 입관시간 걸리면 기다리셔야겠네요

  • 5. 원글
    '15.9.17 8:01 PM (222.237.xxx.146)

    그럼 10시까지 가도 장담 못하나요?
    아니면 오늘 밤에 가는건요?
    내일 오전 이후에는 시간이 안되서요
    입관안했는데 조문가도 상관없겠죠?

  • 6. 시간되심
    '15.9.17 8:13 PM (66.249.xxx.248)

    오늘 밤이라도 가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둘째날 이른 아침은 상주들 쉬게 배려해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 7. 000
    '15.9.17 8:19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둘째날 아침인가 상주들 울다지쳐 잠들 자고 있던데

  • 8. 오늘 가세요.
    '15.9.17 8:29 PM (220.126.xxx.6) - 삭제된댓글

    예전에 미신 믿는 어른들은 가리는 게 많았어요.
    무슨 연유에서 입관 전 가는 거 아니라고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친인척이나 입관 전에 상가집 들어가고
    일반 문상객은 입관 후에 조문했었어요.
    그런데 저 부터도 젊은사람이라 그런 거 안 따지고 시간되는대로 조문해요.

  • 9. 그냥
    '15.9.17 8:49 PM (175.223.xxx.26)

    밤에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639 새누리당,주 60시간 노동 밀어붙인다. 2 와이것들 2015/09/18 1,508
483638 근태가 안 좋으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5 ㅇㅇ 2015/09/18 1,309
483637 카톡차단하고 친구로 복귀하겠냐?아니요후에 1 카톡 2015/09/18 1,390
483636 스케줄 관리 앱 추천 부탁드려요 3 정신가출 2015/09/18 980
483635 광진구 아차산역 강동 길동역 상봉역 어때요? 2 질문 2015/09/18 2,229
483634 손가락 통증으로 펜마우스나 타블렛 써보신분~ 3 메이 2015/09/18 926
483633 불금 주말 스케줄 없으신 분들 아 정말 2015/09/18 803
483632 31살인데요. 7억 6천상당의 34평아파트나 주상복합을 매매하게.. 14 스라쿠웨이 2015/09/18 4,553
483631 도서관, 2시간째 노는 여학생 34 아이고 아그.. 2015/09/18 7,716
483630 이런 아들은 수학 공부를 어찌시켜야할까요? 6 여쭤봅니다 2015/09/18 1,817
483629 1년에 보통 빚?? 저축?? 얼마나 갚으시고 하세요? ... 2015/09/18 1,157
483628 돈 없어 보니 남편 월급이 새삼 감사 1 애교로 2015/09/18 3,261
483627 중3 아들 친구집에서 잔다고 하는걸.... 9 아들 외박 2015/09/18 2,530
483626 에스프레소는 인스턴트가 없나요? 6 ... 2015/09/18 1,476
483625 생연어 돈부리 하려는데 질문 있어요~~ 2 연어 좋아 2015/09/18 657
483624 집이 안팔려서 걱정이네요..부동산 10곳에 내놨는데 더 내놔야 .. 12 스라쿠웨이 2015/09/18 6,192
483623 맞춤법 파괴는 이제 유행 지났죠? 6 내인생의발여.. 2015/09/18 812
483622 교회에서 전도사 하는 분들은 나이들면 무슨일을 하는거죠? 7 .. 2015/09/18 5,667
483621 취미로 뭐 일년에 1-2개씩 배우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5 .. 2015/09/18 2,264
483620 려원스타일이 정말 예뻐요 14 친구랑 2015/09/18 6,214
483619 JTBC '뉴스룸', KBS '뉴스9' 제치고 신뢰도 1위 7 ㅇㅇ 2015/09/18 1,563
483618 친정부모님이 집은 무조건 강남에만 사라고 하시네요.. 49 부동산 2015/09/18 6,122
483617 집 근처 약국 약사가요 9 이런경우 2015/09/18 3,765
483616 급)세금계산서 받았는데요 4 ...r 2015/09/18 1,004
483615 이런 남자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5 ㅇ음.. 2015/09/18 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