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인분들께질문이요

쿠팡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5-09-17 19:34:09








12살노견인 요크인데요







삶은돼지고기보쌈용으로삶고있는데먹여도될까요?



평소에 사료와가끔 과일정도만 먹여요

요즘 백내장도오고 안됐기에 먹고싶어하는데

좀 먹이면 안될까싶어서요
전에 삼겹살 조금 먹였는데 설사 한적이 있어서 
주기가걱정되네요

IP : 182.231.xxx.15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7 7:35 PM (39.121.xxx.103)

    거기에 뭐 넣고 삶고 계신가요? 돼지고기만 삶는다면 지방은 빼고 살코기는 줘도 되지만
    다른거 넣으면 주지마세요.

  • 2.
    '15.9.17 7:35 PM (118.217.xxx.29)

    없어서 못먹죠
    대신 지방은 제거해서 먹이는걸로..

  • 3. ..
    '15.9.17 7:39 PM (61.81.xxx.22)

    어제 사람3에 몽이3 2근 삶아 먹었어요

  • 4. 쿠팡
    '15.9.17 7:39 PM (182.231.xxx.153)

    된장 마늘 파 커피생강 넣어서 삶고있어요

  • 5.
    '15.9.17 7:47 PM (1.236.xxx.197)

    찐계란도 줘도되나요?

  • 6. ...
    '15.9.17 7:56 PM (39.121.xxx.103)

    먹이지마세요..넣어서 삶는것들 강아지한테 다 안좋은 것들이에요.
    그리고 돼지고기에 알러지있는 강아지들많고 한번 먹였을때 설사했다면 안주는게 좋아요.
    노견들일 수록 먹거리신경써야한답니다..

  • 7. 안되요
    '15.9.17 7:59 PM (220.244.xxx.177)

    된장 - 소금
    커피 - 카페인

    신장에 엄청난 무리가요. 무지 안좋습니다

  • 8. 하이고
    '15.9.17 8:12 PM (118.217.xxx.29)

    그정도양이면 괜찮아요 삶는 물에 된장 커피를 조금만 넣고 익혀서 살고기만 먹이는거니
    소금섭취량은 많지않은거잖아요
    사료는 주식으로 주시고 간식용으로 고기를 가끔주시면 오히려 강쥐건강에 도움 되요
    강쥐들에게 주는 육포나 간식거리처럼 맹물에 고기를 익혀서 줘도 되고 그냥 생고기도 좋고요
    찐계란도 괜찮고요 과일과 채소도 좋아요

  • 9. 가나다라12
    '15.9.17 8:35 PM (58.236.xxx.62)

    지금껏 고기를 안먹이신 것 같은데 그동안 얼마나 먹고 싶었을까요? 어떻게 사료만 먹이시는지 강아지가 가엾네요. 그정도는 괜찮아요. 정 걱정되시면 맹물에 삶아 주시던가요.

  • 10. 와...
    '15.9.17 8:46 PM (203.254.xxx.46)

    12년이나 된 강아지가 아직 고기를 못먹어봤나요??
    너무 안됐네요. 좀 주세요.
    저는 고기 굽거나 삶을때, 아예 간 안한 상태에서 강아지 꺼 따로 빼놔요.
    사료만 평생 먹는 것...너무 가혹하네요.

  • 11. 쿠팡
    '15.9.17 9:02 PM (182.231.xxx.153)

    몸에안좋겠네요

  • 12. 잡내용
    '15.9.17 9:07 PM (110.14.xxx.40)

    된장, 커피 정도는
    강아지 줄 살코기만 일찍 꺼내거나 물에 헹궈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 13. 주세요
    '15.9.17 9:36 PM (115.143.xxx.8)

    걱정되시면 팔팔끓는물에 살코기만 한 10분 정도 담궈놨다주세요.저희도 2마리키우는데 양녕한것도 저희는끓는물에 헹궈서주거든요.아무탈없어요

  • 14. ...
    '15.9.17 9:42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신장 괜찮다면
    생고기 간하지말고 구워주시거나
    닭가슴살 삶아주세요
    진계란은 흰자 먹이면 안되니까
    노른자로 주시구요

  • 15. 쿠팡
    '15.9.17 9:49 PM (182.231.xxx.153)

    답변주신분들 감사해요 저희몽이가 백내장은 왔지만 이는상태가 치석도별로 없고 관리 를잘해주는것 같다고 수의사 선생님 이말씀하시는데 양치는따로해주지 않고 더그린스틱 매일2개정도 주는데 이게 효과좋은듯 해요 개들도 이가망가지면 더빨리 늙는다고 합니다

  • 16. ...
    '15.9.17 10:14 PM (58.236.xxx.62)

    원글님 가끔 고기도 조금씩 주세요. 고기 먹고 싶어할 강아지 생각하니 마음이 짠 하네요. 우리 인간들은 맛있는거 다 먹으면서 강아지는 몸에 안좋다는 이유로 안 주는거 이해가 안가요. 먹고 싶은 스트레스로 건강에 더 안 좋을 거 같네요. 조금씩 주시면 오히려 건강에 좋을 거 같아요.

  • 17. ...
    '15.9.17 11:02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그린스틱보다 양치가 나을수도 있어요
    버박치약 같은거 거부감이 덜하니까
    구석구석 할 생각말고
    치아표면에 묻혀만주셔도 좀 나아요

  • 18. 고기
    '15.9.18 1:08 AM (1.246.xxx.67)

    고기 여태 못먹어본건가요??ㅠㅠ
    북어포도 주고 사골국도주고 한우죽도 끓여주고,,
    우리개는 호강하네요
    첨가물만 아니면 줘도 될듯한데요,,

  • 19. 울 강아지도 호강
    '15.9.18 6:40 AM (220.121.xxx.167)

    쌀밥.닭가슴살, 삼겹살,수육, 고구마 계란 김치 소세지 단호박 오이 등등 다 줍니다.포도 초컬릿 같은 금기 식품 빼고는요.
    병없이 건강합니다.

  • 20. ㄱㄱ
    '15.9.18 6:47 AM (223.62.xxx.14)

    뭐 설사했던 애면 주지 마세요 수육이 몸에 좋은건 아녜요 맛있어하면 주는거지

  • 21. 고기
    '15.9.18 8:15 AM (216.240.xxx.50)

    간이 되있으면 강쥐들한테 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고기 구워먹을때 간 안하고 2조각정도 부드러운쪽으로 줘요.
    우리시추는 엄청 소화기능이 엄청 예민해요. 그린스틱은 먹으면 설사.

  • 22. hh
    '15.9.18 2:08 PM (218.144.xxx.243)

    큰 집 말티가 삽겹살 한 쪽 먹고 쇼크로 병원 실려갔었어요.
    회사 동료 말티는 간식으로 삼겹살을 준다는데 비만견이었구요.
    속 괜찮냐고 물어본 것도 아니고 지금이야 멀쩡하겠지만
    사람도 새까맣게 탄 고기 먹는다고 당장 아프진 않잖아요.
    닭고기, 오리고기, 소고기, 황태 등 단백질 대용 많은데
    설사 유발했던 돼지고기를 다시 주는 건 꺼려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776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웃김!!!!!!.. 46 ㅋㅋㅋㅋㅋ 2015/11/04 25,760
496775 남편의 이혼경력, 자식존재, 전과 유무를 시부가 알려줄 의무없다.. 3 ?? 2015/11/04 2,163
496774 일본 '법적 책임' 회피…위안부 문제, 다시 1995년 원점으로.. 3 세우실 2015/11/04 374
496773 초미세어플 일본꺼는 몇일째 최악이에요.. 7 ㅇㅇ 2015/11/04 1,212
496772 사회복무요원 고충 4 공익 2015/11/04 1,373
496771 토의 성향의 아내가 있다면 왜 힘들까요? 6 보헤미안 2015/11/04 1,620
496770 단짝친구 7세여아 2015/11/04 472
496769 홈쇼핑에서 달팽이 크림 구매했는데 써보신분들 어떤지요 5 달팽이크림 2015/11/04 1,719
496768 대치동 대도초 공부 못 하는 아이 전학 가면 안되는 곳인가요 11 대치동 2015/11/04 4,828
496767 치아 신경 치료 안하고 보철해도 나중에 문제되지 않을까요? 3 땡글이 2015/11/04 1,537
496766 홀어머니에 누나 세명인 남자 ᆢ선이 들어왔는데요 28 ㅈㅈ 2015/11/04 6,665
496765 주택화재보험을 가입하려합니다 7 hannna.. 2015/11/04 1,060
496764 회사 행정 잘 아시는분,,,(이직하면서 전회사 모르게,,,) 3 mm 2015/11/04 968
496763 엄마가 위탈장 이래요 3 ... 2015/11/04 1,644
496762 카톡방에서 대놓고 따시키고 나가버리는거 6 00 2015/11/04 1,435
496761 폐지 줍는 분 돈 드린 이야기를 보고 저도 생각나는 일이 있어요.. 8 ㅇㅇ 2015/11/04 1,233
496760 영양제들.. 캡슐빼서 내용물만 먹는데 효과는 똑같겠죠??? 14 ㅇㅇ 2015/11/04 5,304
496759 말말말 5 말말말 2015/11/04 543
496758 요즘 코스트코에 애들 내복나왔나요? 3 궁금이 2015/11/04 961
496757 베일 인 이라는법 무섭군요 5 글쎄 2015/11/04 1,668
496756 잠수함 못 잡는 헬기 도입에 1,700억 날린 해군 ㅎㅎㅎㅎ 8 허허 2015/11/04 488
496755 중딩아들과 외투사러 갔는데, 결국 유니클로에서 샀네요 4 어제 2015/11/04 2,341
496754 삼성 엘지 구조조정 정말 사실인가요? 23 ㅇㅇ 2015/11/04 7,786
496753 흙 묻은 토란 어떻게 해 먹어야 하나요? 6 .. 2015/11/04 832
496752 당찬 여고생들의 '무한 도전'…소녀상 세우다 7 세우실 2015/11/04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