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리아 난민 첨엔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목숨이 위험한거라 다른 나라에서 인도적으로
차원에서 받아준다 해도 지금은 그런 이유가 아니라
죽자하고 유럽으로 독일로 터져 오면 독일은 저 사람들
말고도 아프가니스탄 사태로 거기 난민도 무지 많이
오나본데 진짜 저걸 어떻게 다 수용하겠어요.
거기다 저 종교는 학교에서 쪽수가 많아지면 자기들
종교식으로 교육 받을 권리 주장해요.
특히 여자 애들한테 머리 수건 씌워야 한다는 둥
지금은 종교 수업에 기독교식으로 하거든요.
어쨋든 정치적 박해가 아니라 경제적으로 좀 더
잘 살겠다고 남의 나라 저렇게 밀려오는 식이면
뻔뻔하다 싶네요.
자국 내에서 싸우는게 아니라 박해 받은 것도 아니면서
요르단이 굉장히 많이 받아줬는데 다 거기서 정치적
박해 받을 일 없고 같은 이슬람 국가면서 거기 떠나서
독일로 몰려 든다니 독일이 난민유입을 통제하기
시작한게 이해가 가네요.
1. 어긋남
'15.9.17 7:24 PM (108.48.xxx.146)처음엔 난민, 지금은 집단이주 상황인거죠.
이기회에 더 나은 삶의 터전으로 옮겨보자는...
환영한다는 독일인들도 대개가 이슬람계로 보는게 맞을듯.
앞으로 유럽은 예전의 유럽이 아닐거같은 ...2. 이슬람계랏
'15.9.17 7:28 PM (39.7.xxx.111)라서 그런 건 아니고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움직인 건 맞아요.
거기 무슨 일있으면 잘 돕고 해요.
근데 저런식으로 박해가 아니라 경제적인
이유에서라는 인식이 퍼지면 쟤네들 또 냉정하고
칼 같은 면이 있죠.3. ....
'15.9.17 7:31 PM (39.121.xxx.103)저도 이런 상황이 정말 곱게 안보여요..
네..물론 안타깝고 그렇죠..
하지만 이런식이면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거 순간일것같아요.
그 난민들 속에 IS가 있을 수도 있구요..
불쌍하다는 이유로 내 나라 내 국민들 안전이 위협받고
경제적인 부담이 커서 무리가 오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막아야죠.4. 흠..
'15.9.17 7:39 PM (110.70.xxx.19)난민을 받아주네마네 할게아니라 전쟁을 멈추게하면 될일이예요
왜 난민엔 열을올리면서 전쟁은 외면하는지5. ....
'15.9.17 7:39 PM (118.217.xxx.29)여자들은 빼고 거의 남자들과 아이들만 온다는 말도 나오네요 여자를 사람이 아니 재물로 인식하는 사람들하고는 같이 살고싶지 않아요
6. ....
'15.9.17 8:01 PM (211.243.xxx.65)그 땅에 석유 탐내지않고, 무기 대주지않고, 전쟁을 멈추게 하면 될일입니다....2222
난민이 무슨 이민인줄 아시는지...7. 걱정이
'15.9.17 8:04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난민사이에 잠입하는 is대원들이 걱정이죠.
전세계로 테러리스트를 퍼트리고있는게 문제예요.8. 아네~
'15.9.17 8:19 PM (39.7.xxx.111)211.243님 유럽 정상 회담에 모인
각국 대표들이 님이 아는 그걸 몰라서
저리 회담만 하고 있군요. 브뤼셀로 가세요.
우리나라는 말 한디로 세계가 골머리 앓는
국제난민 문제를 해결해 버리는 머리들이
드글드글 해요.9. 동상이몽
'15.9.17 9:38 PM (46.198.xxx.225)서로 다른 꿈 꾸고 있는 상황이에요.
독일은 난민을 돕겠다. 그렇지만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될수 있는 사람들을 받아들이겠다. 이거고,
난민들은 메르켈이 다 우리 난민으로 받아들여 독일에 정착하게 해준다고 했다. 이거고.
저 중에 대부분은 돌려보낼질걸요. 브로커만 배불리게 되는 상황이죠.10. ...
'15.9.17 9:41 PM (211.243.xxx.65) - 삭제된댓글eu 와 미국이 그렇게 만든거잖아요
아이고...이슬람이 왜 그러는지 알아보세요
우리나라와 유럽미국 입장은 달라요
난민만 본다면 나는 그렇게 말할수있어요
브뤼셀에서 주판알 튕기지말고 중동에서 손떼라
돈때문에 못떼겠으면 난민을 받아라
인류가 언제부터 국경을 긋고 이동을 막았나요
난민 유민은 통째로 인류역사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226 | 보석 목걸이랑 브러치가 휘황찬란 하네요 5 | 에구 | 2015/09/29 | 3,045 |
486225 | 영화 사도를 봤는데... 전 왜 이리 힘이든지.. 49 | 오늘 | 2015/09/29 | 4,101 |
486224 | 불고기 남은걸로 궁중떡볶이 했더니 진짜 맛있어요 2 | ㅇㅇ | 2015/09/29 | 2,307 |
486223 | 영애 씨도 러브라인 들어가니까 재미없네요 4 | .... | 2015/09/29 | 1,591 |
486222 | 다시 올림) 아빠에게 보여드릴 거에요 조언좀 해주세요 13 | ... | 2015/09/29 | 2,370 |
486221 | 남동향과 남서향중 선택한다면 19 | 은빛달무리 | 2015/09/29 | 7,735 |
486220 | 누가 더 괜찮은 남자인가요 15 | ㅇ | 2015/09/29 | 3,284 |
486219 | 은마상가 오늘 열까요? | 명절화요일 | 2015/09/29 | 531 |
486218 | NASA 중대발표 4 | ... | 2015/09/29 | 3,191 |
486217 | 명절끝.. 화병 직전 5 | 으아아아 | 2015/09/29 | 3,427 |
486216 | 내일 화욜에 롯데월드 사람 많을까요?? 2 | 대체휴일 | 2015/09/29 | 1,198 |
486215 | 아내가 뿔났다에 이혜정씨가 거니른 거리 | 거리 | 2015/09/29 | 1,127 |
486214 | 오늘 아빠를 보내드리고 왔어요. 13 | 눈물 | 2015/09/29 | 3,548 |
486213 | (약사님계세요?) 비염약 부작용 - 입이랑 코가 바짝바짝 마르나.. 4 | dd | 2015/09/29 | 3,364 |
486212 | 영애씨 산호랑 연결해줬으면 17 | ㅜㅜ | 2015/09/29 | 3,076 |
486211 | 약속 어기고 사과도 안하는 친구 7 | .... | 2015/09/29 | 2,670 |
486210 | 익힌굴도 노로바이러스 걸리나요? 1 | 어휴 | 2015/09/28 | 10,757 |
486209 | 연휴동안 저지른 내 죄를 사하여주시고.. 4 | ........ | 2015/09/28 | 1,848 |
486208 | 애기 행동발달 교육시키라는 친정엄마 49 | 애기엄마 | 2015/09/28 | 1,671 |
486207 | 부모한테 잘하는 남자가 자기가정에도 충실할거같은데 착각일까요? 46 | ㅇㅇ | 2015/09/28 | 7,442 |
486206 | 원글 삭제합니다 8 | ... | 2015/09/28 | 2,378 |
486205 | 슈스케에서, 유명인 누구의 동생이,,, 2 | 123 | 2015/09/28 | 1,814 |
486204 | 피로회복 뭘로 하세요 5 | .. | 2015/09/28 | 3,322 |
486203 | 블로그마켓은 왜 교환.환불.반품이 안되는건가요? 48 | kkong | 2015/09/28 | 1,954 |
486202 | 진짜 빈곤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49 | 가난 | 2015/09/28 | 4,6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