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들깨가루 껍질 깐게 나은가요? 껍질 안깐 들깨가루가 나은가요?

궁금혀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5-09-17 17:53:15

순대국집 나오는 들깨는

껍질 안깐거고


유기농가게에서 파는 들깨까루는 껍질 깐거 고요


어느게 영양학적으로 더 나은가요?

IP : 122.36.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5.9.17 8:08 PM (221.141.xxx.112) - 삭제된댓글

    영양학적으로라는 말은 단지 영양분이 많고적음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까지도 아우르는 말이겠지요.
    통으로 된 열매를 먹는 것이 여러가지로 이롭다는 걸 생각하면 껍질까지 간 게 좋겠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껍질이 짜금짜금 씹혀서 저는 싫더군요.
    그런데 밥을 오래씹지 않고 삼키는 사람들은 그 차이를 잘 모르더라구요. 제가 몇몇 사람에게 물어봤거든요.
    어차피 주식이 아니고 양념이니 기호대로 먹으면 된다고 봅니다.
    껍질 벗기면 손실이 상당하므로 값은 훨씬 비싸지요.
    그렇지만 현대인들의섬유 섭취량이 매우 적은 점을 고려하면 껍질째 간 것이 나을 듯도 싶지만 저는 입에 좋은 걸로 먹습니다.ㅎㅎ

  • 2. 글쎄요..
    '15.9.17 8:08 PM (221.141.xxx.112)

    영양학적으로라는 말은 단지 영양분이 많고적음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까지도 아우르는 말이겠지요.
    통으로 된 열매를 먹는 것이 여러가지로 이롭다는 걸 생각하면 껍질까지 간 게 좋겠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껍질이 짜금짜금 씹혀서 저는 싫더군요.
    그런데 밥을 오래씹지 않고 삼키는 사람들은 그 차이를 잘 모르더라구요. 제가 몇몇 사람에게 물어봤거든요.
    어차피 주식이 아니고 양념이니 기호대로 먹으면 된다고 봅니다.
    껍질 벗기면 손실이 상당하므로 값은 훨씬 비싸지요.
    현대인들의섬유 섭취량이 매우 적은 점을 고려하면 껍질째 간 것이 나을 듯도 싶지만 저는 입에 좋은 걸로 먹습니다.ㅎㅎ

  • 3. 글쎄요
    '15.9.17 8:44 PM (1.11.xxx.189)

    국물 있는 음식에는 껍질 있는 것으로 사용
    섬유소(질?)이 너무 부족한 사람은 껍질 있는 것 먹으라고도 하고요
    아무리 껍질이 좋다고 해도
    무침에 넣거나 차로 마실 때는 껍질이 너무 거슬리니까 거피해서 빻아서 쓰겠지요

  • 4. 제가
    '15.9.19 1:38 PM (220.81.xxx.170)

    이용하는 친환경매장에는 껍질 거피하지 않은 들깨가루더군요.
    부드럽진 않지만 몸엔 더 좋겠거니 하고 먹습니다.
    저는 거칠다는 부분에 특별히 거슬려 하지는 않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167 학교에서 회장 하는게 중요한가요? 3 .... 2015/10/03 1,249
487166 아놔 은지원 47 ... 2015/10/03 19,158
487165 아파트 서초구 쪽 알아보는데 11 apart 2015/10/03 3,762
487164 “헬조선 데이터 증명?” 한국 자살자, 전세계 전사자보다 많아 .. 3 ... 2015/10/03 1,060
487163 수분크림만 바르면 얼굴이 근질거려요 48 해리 2015/10/03 3,596
487162 와~ 손준호.. 15 ㅇㅇ 2015/10/03 11,809
487161 비누로 머리감고 구연산으로 헹구는데 두피에 너무너무 순해요~ 49 ... 2015/10/03 7,818
487160 40대가 20대 스탈 옷입는거.. 18 .. 2015/10/03 6,924
487159 뒤통수 납작하면 어떤 머리를 해야 구제될까요? 4 2015/10/03 10,898
487158 아기 38.3도열이나는데. 7 . . 2015/10/03 1,195
487157 40중반은 꾸미기 나름이네요 28 ㅎㅎ 2015/10/03 18,255
487156 초등 남자아이 꾸준히 만나는 친구가 없어요 2 ... 2015/10/03 1,305
487155 남의 정보만 캐가고 자기 정보는 안 내주는걸 보고 느꼈네요 2 ... 2015/10/03 1,555
487154 조수미씨 지금 불후의 명곡에 나온 스타일 괜찮네요. 17 조수미 2015/10/03 5,164
487153 불후의 명곡..조수미 1 ... 2015/10/03 2,484
487152 아빠가 체한뒤로 온몸에 힘이빠지고 식은땀이 나신다고 하는데요.... 7 .. 2015/10/03 3,598
487151 개미 박멸요. 5 dlswjf.. 2015/10/03 1,277
487150 모두한테 살기가 힘들긴 한가봐요. 자살률 2015/10/03 1,264
487149 영어과외비 이정도면 적당한건가요? 48 이잉이이이잌.. 2015/10/03 5,750
487148 청바지 확실하게 늘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청바지 2015/10/03 11,915
487147 친구가 없으면요, 남친이나 남편이 무시할까요..? 이해해주나요?.. 10 흐음 2015/10/03 4,390
487146 매실을 건졌는 데 아래 설탕이 항그시... 9 매실 2015/10/03 1,527
487145 다이어트앱 추천해 주세요 2 궁금 2015/10/03 1,177
487144 대치동 논술 고3 2015/10/03 861
487143 문재인 강수연 6 ㄴㄴ 2015/10/03 4,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