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님은 내 며느리보시는분ᆢ

크하하 조회수 : 2,982
작성일 : 2015-09-17 14:30:07
전 이게 요새 넘넘 잼나요. 달달함도 있었고
통쾌하기도 하고, 진행 빠르고
김혜리도 이뿌고, 며느리로 나오는 분도 귀엽고,
단 한명 김혜리딸 ᆢ비기싫어요.
올레티비 진행 하시는 부사장이랑 잘되는거 싫고, 눈은 검동자가 너무 적어 희번덕거리고,
나중에 다른사람들은 다 잘 풀렸음좋은데, 부사장하고는 제발 깨지기를ᆢ
아침드라마에 이렇게 버닝해보긴 첨인거같아요.
IP : 175.223.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7 2:34 PM (115.161.xxx.239)

    이한위씨랑 김혜리씨 캐미 쥑이죠..ㅋㅋㅋ
    어머니는 내 며느리롸니...
    막장중에 막장인데...ㅋㅋㅋ
    그럼에도불구하고 영원한 레전드 아내의 유혹엔 못 따라 가죠.

  • 2. 보면서
    '15.9.17 2:35 PM (121.154.xxx.40)

    배잡고 방바닥 굴러요
    며눌아 물떠와라ㅋㅋ
    형수님 ㅋㅋ
    얌체 같은 시엄니는 그래도 동정이 가는데
    딸년은 영~~
    재혼해서 저런 남편 만나면 땡 잡은거죠

  • 3. ㅋㅋ
    '15.9.17 2:35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절세미녀 설정 어처구니없죠 눈 희번덕 입도 너무 크고요
    초반에 수경이 지나가면 남자들이 막 커피 떨어뜨리고 나무 예뻐서 깜짝 놀라고 그런 장면 싫어서 전 잠깐 안봤어요.
    어디 댓글 보니 배우 아버지가 뭐 피디인가 영향력있는 사람이라나 그러대요.
    저도 재밌게 보는 중... 아침드라마치고 고퀄이예요. 황금복 뭐 그런 시간대로 가면 더 인기있을 듯 ㅎ

  • 4. 딸역
    '15.9.17 2:39 PM (121.154.xxx.40)

    ㄴ친척이 어느 방송국 인지 피디래요
    디게 못생겨서 .....

  • 5. ,,
    '15.9.17 2:42 PM (211.46.xxx.228) - 삭제된댓글

    그 딸이 역할때문이 아니라 원래 외모가 주는것없이 미운 스타일이잖아요.저도 요즘 몇번 봤는데 보면서 그 이미지를 어떻게 바꿔야하나 싶더라고요.
    그런데 아침 드라마는 모든게 왜그리 허술한지ㅎ

  • 6. 저도
    '15.9.17 3:11 PM (223.62.xxx.93)

    그 시누역은 정말 안이뻐보여요
    얼굴도 별론데 옷도 너무 촌스럽고 특히 그 머리
    미용실도 안가고 본인이 맨날 묶는듯
    그냥 동네 아줌마 스타일

  • 7. 저는 동우 팬
    '15.9.17 4:00 PM (222.110.xxx.76)

    동우는 어쩜 그리 웃는 상일까요,
    생긋 생긋 너무 웃고 있어서 예뻐요.

    "형수님~~" 이러는데 꽈악 안아주고 싶었어요 ㅎㅎㅎㅎㅎㅎ

  • 8. 막장
    '15.9.17 4:18 PM (14.47.xxx.16)

    그 딸은 보면 볼수록 안예뻐요...
    쳐지지는 않지만 미워요..

  • 9. ...
    '15.9.17 4:44 PM (110.70.xxx.202)

    제목이 막장드라마라 안봤다가 우연히 보고 매일봐요
    아침드라마인데도 연기들도 다 잘하고 재밌어요ㅎㅎ
    진행도 무지빠르네요 다른데서 한달 우려낼 출생의 비밀을 2회만에 시원하게 진행하네요ㅋ

  • 10. ㅅㄷᆞ
    '15.9.17 5:39 PM (1.239.xxx.51)

    처음으로 챙겨보는 일일 드라마에요
    스토리 질질끌지도않고
    하루에하나씩 팡팡터튼리고 해결하고~
    저도 극중수경이 역할 진짜 싫어요~

  • 11. 아이둘
    '15.9.17 6:19 PM (1.216.xxx.3)

    못난 얼굴은 아닌데
    넘 늙었어요 ㅜ
    김혜리 딸이 아니구 동생같아요.

    입주변이 넘 늙었더라구요.

    그리구
    연기도 넘 어색...
    동우도 잘하는뎅

  • 12. 두리맘
    '15.9.22 9:08 AM (39.123.xxx.137)

    저도 요즘 너무 재미있게 봐요~
    은근 김혜리 재미있고 안쓰러워요
    저는 딸보다 며느리가 매일 걱정스럽게 찡그리는 얼굴이보기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779 중국돈 2,000위엔의 가치 14 이모 2016/01/06 6,113
515778 내 주변인이 성범죄자인지 확인하는 방법 2 성범죄좌확인.. 2016/01/06 1,307
515777 피부과 레이저 이런 경우에도 효과 좋은가요? 12 피부과고민 2016/01/06 3,997
515776 먹고 싶은 것 생각날 때 1 ... 2016/01/06 813
515775 펌)소녀상으로 가려는 어버이연합 회원들 6 그러하다~~.. 2016/01/06 1,261
515774 콜센터랑 보육교사 중 뭐가 나을까요? 5 2016/01/06 3,427
515773 분양을 받은 아파트가 2 분양고민 2016/01/06 1,569
515772 수지침 또는 쑥뜸 하시는 분들 7 복실이 2016/01/06 2,397
515771 잡스러운 것들은 어떻게 정리하세요?? 2 33 2016/01/06 1,878
515770 미국 월간지 “이게 사과라면 한국은 국가기능 힘들다” 그러하다~ 2016/01/06 855
515769 애 안 낳으면 왜 그게 이기적인 거죠? 13 여자만 나쁜.. 2016/01/06 4,695
515768 정에 약한 사람이 상처도 많이 받지 않나요? 4 2016/01/06 1,752
515767 이재명 "내가 악마면 朴대통령-새누리는 사탄 쯤 되겠네.. 10 샬랄라 2016/01/06 1,814
515766 남편이 아이 교정시키지 말라고 난리네요... 46 무턱되면ㅠ... 2016/01/06 14,044
515765 사랑니발치 비용 5 2016/01/06 1,572
515764 시사만화가 백무현 주승용에 도전장 5 총선승리 2016/01/06 845
515763 멸치국수에 부추 넣고싶은데 질문드려요 7 ㅇㅇ 2016/01/06 1,247
515762 초등방학숙제..체험학습보고서 내나마나인듯.. 49 궁금 2016/01/06 1,914
515761 순대 사실 때 간 말고는 어떤 부위 선호하세요? 13 김떡순 2016/01/06 2,733
515760 홍진경 돈까스 드셔 보신 분! 2 먹고싶다. 2016/01/06 2,599
515759 소시지랑 햄이 부유한 도시락 반찬은 언제적이예요..??? 11 ... 2016/01/06 1,764
515758 예언적중예감) 국방부 대북 확성기 재개 검토시작 4 OOO 2016/01/06 724
515757 빈혈이면 속도 미슥거리나요? 6 어지러움 2016/01/06 1,850
515756 카톡을 안읽는 사람은 왜 그런게에요? 44 궁금 2016/01/06 36,636
515755 더민주 문재인이 이랬으면...JPG 17 만약에 2016/01/06 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