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영어 좀 해볼랬더니

영어 조회수 : 3,942
작성일 : 2015-09-17 14:23:35

동네 주민센타 가서 영어 좀 배워볼랬더니 1:20~25 (참관수업 삼아 와봤다~는 사람들 포함).

평균 나이 70세~ 

(어르신들께 배울 점도 많겠지만. 어딘가 푸우우욱....꺼져들어가는 느낌은 어쩔 수 없네요)


한번씩 소개(?)해보라고 빙 둘리면. 70분 ㅠㅠ 이상 너끈히 넘어가고.

갑자기 한 분이 뭔가 필이 확 꽂혀서 더듬더듬..이야기를 풀기 시작하면.

그 분 특유의 발음과 . 인토네이션에 적응해서 . 겨우 무슨 말인가 이해가 되면. 결국. 별 말 아니었구나. 털썩~

마음을 완전 비워야지만.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는요


그래서. 화상영어 한번 신청햇더니만. 필리핀 아줌마. 아. 정말 그 이상한 발음.

업체 선전(모든 교재 소화 가능하고 경험 많다 등등등) 과는 달리. 강사 제대로 면접한 거 맞나? 싶게.

textbook 내용도 몰라~ 내가 먼저 읽어봣다 너도 읽어봤냐. 그러고선 이해 안가는 문맥 물어보면 .

자기도 좀 찾아봐야겠다? 단어를 자기도 까먹었다. ㅠㅠ (네가 원어민인데 네가 단어를 모르면 어떡하니. )

이전에 무작정 아들내미 전화영어 시킬 때는. 웃는 소리만 조금 나도 흐뭇~~햇는데.

직접 1년 이상 해보니  업체마다의, 선생님 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눈에 들어오네요

우연의 일치인가. 주민센타 수업 때 새로온 남자 분이 있는데.

이 분 희안한 것이  딱. 필리피노 내진 인도식 뚝딱 거리는 발음.

우잉?  경상도 사투리 굳듯이 필리핀에 유학을 다녀오셨나??  젊은 분이 발음이 왜 저러실까?

금방. 미국인만 쓰는 업체 전화해 봤더니.. 금액이 딱..두 세배가 띄네요.

영어 한 번 해볼래두 원. 쩐 이 문제니 말이죠 ㅠㅠ  막상 . 내 자신한테 투자할라니.. 망설여지네요.

input은 ebs를 통해서건 원서 오디오북을 통해서건 어케 되는데. 아웃풋 좀 해볼라치면 원..

돈을 줘야 상대가 내 말을 좀 들어주고 첨삭도 해주니.  .. 에고고.

맘맞는 이끼리 스터디그룹  만들어서 역시 괜찮은 선생님 섭외해서 1/N 해서 공부해보는 게

 올해 12월 전까지의 바램이네요






IP : 175.113.xxx.18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
    '15.9.17 2:39 PM (1.222.xxx.70)

    안녕하세요. 저 화상영어 운영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맞아요. 화상영어는 업체에 따라 정말 선생님들 수준이 천차만별이고
    운영되는 방식에 따라서도 제대로 관리가 되는지 안되는지도 천차만별이에요.
    혹시 저희 성인대상 수업하시는 필리핀 선생님이랑 시범 수업 한번 권해드려요.

    시범수업 1~2회 해보셔서 손해볼거 없겠다 싶으시면 메일 남겨주세요.. ^^
    저희 선생님이 정말 잘하셔서, 제가 자신이 있어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써보는데,
    혹시 실례라면 죄송해요. 너무 마음 상해하시지 마세요. ^^

  • 2. 윗분
    '15.9.17 2:42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님 메일을 남겨주세요 ^^ 제 걸 남기기가 좀 ..^^

  • 3. 메이
    '15.9.17 2:49 PM (1.222.xxx.70) - 삭제된댓글

    넵! maytree0@gmail.com 연락주세요. ^^ 보시면 답글 다시면 제가 지울게요. ^^

  • 4. 원글
    '15.9.17 2:50 PM (175.113.xxx.180)

    네 복사했어요..고맙습니다 ^^

  • 5. 제가
    '15.9.17 3:00 PM (58.124.xxx.130)

    딱 그맘이예요. 영어 관련 직종인데 문서로만 주고받아서 말을 할 일이 거의 없어요. 그러다보니 메일은 문제없는데 영어 울렁증 있어서 국제전화 오면 안받아요. ㅠㅠ
    받고나면 식은땀나서 무슨말인지 하나도 들리지도 않고요..
    이 울렁증만 없앤다면 영어에 대한 지식은 많기 때문에 저도 금방 늘을것 같은데 기회가 없네요. 글타고 비싼 돈주고 하자니 너무 부담스럽고요.. 흑
    애들 학원비도 벅찬데 저한테까지 투자하려니...
    친구가 인도인 한명 아는데 붙여줄까(싸더라고요) 하는데 발음이 걱정되고요...
    괜찮은 선생님 섭외해서 1/N 해서 저렴하게 공부해보는 거 있으면 저도 꼭 동참하고 싶어요.. 댓글 확인하러 다시 올께요

  • 6. 메이
    '15.9.17 3:11 PM (1.222.xxx.70)

    윗님 영어 관련 직종이시라고 하셨죠? 저도 딱 그맘 압니다.
    저 화상영어 운영 전에 영어 관련 직종에서 일했던 사람이예요. 저희 세대가 다들 비슷한 증상 있을거예요. (저랑 같은 세대라고 추측해서 죄송해요.)
    저희 선생님(필리핀 선생님) 남편분이 미국 분이신데 필리핀에 사시면서 봄까지 화상영어로 수업을 하시고 싶어하세요.
    사실 저는 제가 좀 하고 싶어요. 영어를 너무 안써서 쓰고 싶거든요. 그런데 한타임만 드리려니 좀..^^;;;
    제가 따로 광고는 안했던 것이, 이분은 영어 관련해서 그다지 티칭 경험이 없으세요.
    그리고 엄청 젊으세요. 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사실 좀 나이가 있는 선생님이 편하더라구요.
    혹시 그래도 관심 있으시면 저랑 월수금이나 화목으로 해보실래요?
    가격은 주 1회 4만, 2회 8만 이정도면 어떠세요? 사실 미국 선생님이시면, 얼마나 저렴한 가격인지 아실거라 생각해요. 제가 하고 싶어서 부탁드려 보는 것이니, 오해는 없으셨음 합니다. ^^ 혹시 관심 있으시면 위의 메일로 연락주세요. ^^

  • 7. .....
    '15.9.17 3:14 PM (221.159.xxx.52) - 삭제된댓글

    어디영어 배울 데가 없어서 필리핀 사람한테 배우나요?
    어떤 사람은 발음이 무슨 문제냐 하지만 언어는 첫째가 발음 아닌가요?
    한국어면 한국 사람이 내는 발음, 일본놈 말은 일본놈이 내는 발음이 진짜죠
    인도 사람이나 필리핀 사람들이 하는 영어로 배우면 오히려 버리죠.

  • 8. 제 딸아이
    '15.9.17 3:18 PM (58.124.xxx.130)

    미국인 화상영어 붙였는데 10회에 50불씩 했어요. 괜찮았는데 넘 비싸서... ㅠㅠ
    저는 직접 만나서 오프라인에서 하는것도 생각이 있고요. 화상영어는 동시에 할수 있나요?
    위 가격은 1인당이예요? 아님 저기서 1/N,?

  • 9. 메이
    '15.9.17 3:21 PM (1.222.xxx.70)

    윗님, 10회에 50불이라고 하셨는데, 500불 아닐까요? 10회에 50불이면 6만원 남짓인데 너무너무 싼데요? 저도 하고 싶어요~ㅎㅎ 화상은 동시에 같이 하는게 아니라 일대일이구요, 그래서 일인당 가격이에요. ^^

  • 10. 아...
    '15.9.17 3:23 PM (58.124.xxx.130)

    메이님이 올리신 글인줄 알았어요. 답글을 달으신거죠??
    저는 화상영어보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면서 스터디하고 싶어요. 그래야 늘을 것 같네요.
    사실 좀 많이 바쁜 직업이라 시간을 빼기가 힘든데 월 1-2회 정도 생각이 있습니다.

  • 11. ㅇㅇ
    '15.9.17 3:27 PM (211.213.xxx.113)

    지금 두달째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여선생님인데 제가 첫날 샘께 칭찬해드렸어요. 발음 너무 좋으시다고^^
    주3회로 아침에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텍스트파일도 보내주시지만 제가 그 시간에 거의 외출준비할 때가 많고 간혹 운전중일때도 있어 대화만 할 경우가 많네요.

    솔직히 오늘 쉴까 하는 마음이 매번 들긴 하지만,,ㅎㅎ

  • 12. 뮤뮤
    '15.9.17 3:52 PM (1.222.xxx.70) - 삭제된댓글

    네..제가 올린 글은 아니고, 원글님 글에 제가 저희 선생님 추천드린거예요. ^^
    오프라인으로 수업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왕년 한 스터디그룹 하던 사람인데 ㅎㅎ 이제는 애들도 있고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좋은 선생님 만나서 수업 하시기 바래요. ^^
    제가 그쪽으로는 아는 분이 안계셔서 소개를 못드리겠어요.
    예전에 좀 알던 분들도 계셨건만, 이제는 다 미국으로 돌아가셨거든요. ^^
    한달 1~2회는 수업이 좀 불규칙해서 힘들 것 같아요. 보통 주단위로 되기 때문에,
    주 1회, 정해진 시간(25분), 정해진 요일이 있어야 선생님들 스케쥴을 짤 수 있거든요. ^^
    아무튼 이렇게 답글도 달아주시고, 실례가 아닐까 했는데 말씀도 잘해주시고 해서 감사해요.
    위의 이메일은 지웠는데, 혹시 궁금하실까 해서 메일은 다시 남깁니다. maytree0@gmail.com

    그리고 윗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매일 할까말까~~ 바빠서 컴터로 화상은 못하시고
    전화로 간단한 free-talking~
    그래도 그렇게 매일 꾸준히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열심히 하세요. 파이팅!

    조금 더 수다 떨자면 저희 회원들 중에 아이들은 2년 3년씩 하는데
    성인 분들은 오래 잘 못하세요.
    한두달 하다 쉬시고, 그런 경우가 많아요. ^^
    아무래도 옆에서 잔소리하는 엄마가 없으니 그런듯요.
    하지만 일년 이상씩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신데,
    그런분들은 정말 제가 보기에도 엄청 존경스러워요. ^^

  • 13. 메이
    '15.9.17 3:53 PM (1.222.xxx.70) - 삭제된댓글

    네..제가 올린 글은 아니고, 원글님 글에 제가 저희 선생님 추천드린거예요. ^^
    오프라인으로 수업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왕년 한 스터디그룹 하던 사람인데 ㅎㅎ 이제는 애들도 있고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좋은 선생님 만나서 수업 하시기 바래요. ^^
    제가 그쪽으로는 아는 분이 안계셔서 소개를 못드리겠어요.
    예전에 좀 알던 분들도 계셨건만, 이제는 다 미국으로 돌아가셨거든요. ^^
    한달 1~2회는 수업이 좀 불규칙해서 힘들 것 같아요. 보통 주단위로 되기 때문에,
    주 1회, 정해진 시간(25분), 정해진 요일이 있어야 선생님들 스케쥴을 짤 수 있거든요. ^^
    아무튼 이렇게 답글도 달아주시고, 실례가 아닐까 했는데 말씀도 잘해주시고 해서 감사해요.
    위의 이메일은 지웠는데, 혹시 궁금하실까 해서 메일은 다시 남깁니다. maytree0@gmail.com

    그리고 윗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매일 할까말까~~ 바빠서 컴터로 화상은 못하시고
    전화로 간단한 free-talking~
    그래도 그렇게 매일 꾸준히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열심히 하세요. 파이팅!

    조금 더 수다 떨자면 저희 회원들 중에 아이들은 2년 3년씩 하는데
    성인 분들은 오래 잘 못하세요.
    한두달 하다 쉬시고, 그런 경우가 많아요. ^^
    아무래도 옆에서 잔소리하는 엄마가 없으니 그런듯요.
    하지만 일년 이상씩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신데,
    그런분들은 정말 제가 보기에도 엄청 존경스러워요. ^^

  • 14. 메이
    '15.9.17 4:42 PM (175.253.xxx.175)

    한달 1~2회는 수업이 좀 불규칙해서 힘들 것 같아요. 보통 주단위로 되기 때문에,
    주 1회, 정해진 시간(25분), 정해진 요일이 있어야 선생님들 스케쥴을 짤 수 있거든요. ^^
    아무튼 이렇게 답글도 달아주시고, 실례가 아닐까 했는데 말씀도 잘해주시고 해서 감사해요.

    그리고 윗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매일 할까말까~~ 바빠서 컴터로 화상은 못하시고
    전화로 간단한 free-talking~
    그래도 그렇게 매일 꾸준히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열심히 하세요. 파이팅!

    조금 더 수다 떨자면 저희 회원들 중에 아이들은 2년 3년씩 하는데
    성인 분들은 오래 잘 못하세요.
    한두달 하다 쉬시고, 그런 경우가 많아요. ^^
    아무래도 옆에서 잔소리하는 엄마가 없으니 그런듯요.
    하지만 일년 이상씩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신데,
    그런분들은 정말 제가 보기에도 엄청 존경스러워요. ^^

  • 15. Sunny
    '15.9.17 7:28 PM (58.233.xxx.129)

    동네가 어디세요? 저도 그 수업에 같이하고 싶어요. 딱 제 맘 같은 분들 있어 다행이네요~^^ 저는 광진구임다.

  • 16. 오호~
    '15.9.17 7:39 PM (58.124.xxx.130)

    저는 강동구요 ㅋㅋ

  • 17. 그나저나
    '15.9.17 7:54 PM (58.124.xxx.130)

    원글님은 어디가셨어요??
    판은 원글님이 벌려놓고 객만 와서 북치고 장구치고 ㅋㅋ

  • 18. 매일
    '15.9.17 9:19 PM (211.221.xxx.227)

    한달 1~2회 보다 10분씩이라도 주5회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저도 스피킹이 안되서 전화영어 2년정도 했는데요 어느새 실력이 늘어있어서 좀 놀랐어요. 필리핀강사였지만 발음 좋았구요, 이상한 액센트 쓰는 샘은 바꿔달라고 하면 됩니다.

  • 19. 저도 화상영어하고파
    '15.9.17 10:59 PM (121.167.xxx.248)

    메이님~ 님께서 얘기하신 샘께 화상영어 하고파요~
    메일주소 부탁드릴께요~

  • 20. 메이
    '15.9.17 11:31 PM (59.5.xxx.223) - 삭제된댓글

    maytree0@gmail.com 입니다 ^^ 메일 주세요^^

  • 21. 원글
    '15.9.18 9:10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전 서초구 요~~ 근데 메이 님은 왜 메일 드려도 답글이 없으신지.

    음.. 필리핀 강사 중 발음 좋은 분도 계시군요. 나름 .. 꼼꼼히 후기 읽어보고 선택했음에도.. 실망햇는데요

  • 22. 메이
    '15.9.18 10:20 AM (59.5.xxx.223)

    윗님 메일 보셨으면 지워도 될까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남기기가 좀 그래서요. ^^
    원글님 메일 드렸어요.
    어제 저녁에 님께서 보내신 두번째 메일 확인은 했는데,
    애들 밥주고 좀 싸우고, 하다보니 긴 메일 드릴 시간이 없었네요.^^
    성의있게 메일을 쓰려면 집중과 조용함과 여유가(ㅠ_ㅠ) 필요해서요.
    애들 잘 보내고 메일 드렸습니다. 확인해주심 감사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099 조용필씨 콘서트에 가고 싶은대요 11 궁금 2015/10/10 1,547
489098 특목 다니는 고등남아 여친문제 11 ... 2015/10/10 4,034
489097 올케한테 잘해야겠어요..ㅋㅋ 14 .. 2015/10/10 6,816
489096 매물로 나온 아파트가 '구경하는집' 이었다는데 3 sss 2015/10/10 3,819
489095 올케갈등글 읽고, 결혼전 친정 시댁 번갈아 가자고 하면 17 어떨까요? 2015/10/10 5,178
489094 기러기 이혼... 가족이 왜 이렇게 사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5 ㅇㅇㅇ 2015/10/10 6,204
489093 어제 운동하고 좀 쑤시는데 쉬는게 좋나요? 9 ... 2015/10/10 1,458
489092 보통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자리 비울때 지갑 들고 가시나요? 18 ... 2015/10/10 5,232
489091 아침에 해나더만 비가 갑자기 주룩주룩 2 경기남부 2015/10/10 1,106
489090 전기담요랑 전기난로 켰는데 제 몸이 비정상인건지.. 10 .. 2015/10/10 2,401
489089 하루 적정 채소 분량 3 영양 2015/10/10 1,560
489088 동남아시아. 아시아 쪽 중에서 좋았던 나라 어디인가요? 14 .... 2015/10/10 3,515
489087 이사 가실려는 분 참고! (오늘 기분 넘 나쁨) yes2404 .. 3 jehni 2015/10/10 2,801
489086 왜 결핵 공익광고를 할까요? 6 궁금 2015/10/10 2,144
489085 빵이 살이 많이 찌긴하네요 9 피둥피둥 2015/10/10 3,700
489084 국정 교과서 반대) 고1, 볼만한 영화 있을까요. 6 ㄷㄷ 2015/10/10 575
489083 우리나라 영구 미제 사건이나 수사 못하는 사건은 가을 2015/10/10 490
489082 저오늘 외출옷차림 이상해요? 8 이상해요 2015/10/10 3,828
489081 전에살던주소로 택배가 잘못갔는데,, 연락을 주셨어요.. 5 택배 2015/10/10 1,727
489080 살빠진 글 올렷었는데요 2 간간히 2015/10/10 1,746
489079 기저귀 가는거 어디까지 용납될까요? 25 기저귀 2015/10/10 3,591
489078 이디오피아에서 조민수씨 만났어요 10 다녕 2015/10/10 5,827
489077 사춘기& 학업스트레스있는 아이의 엄마가 읽을 책 추천 부.. 3 책 추천 2015/10/10 1,202
489076 레스포삭 이 스타일 정녕 별로인지 묻고싶어요 4 Bag 2015/10/10 2,390
489075 여 "교과서 좌편향" 근거는 고영주 측 자료였.. 2 샬랄라 2015/10/10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