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사람들 ? 허세도 남자 허세 못지 않네요.. 빈수레가 요란한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남편이 어학원을 크게 해서 원어민강사도 10명쯤 되고
남자 한국인 강사도 몇명있고 여 강사들은 더 많은데..
본인스펙이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이 넘쳐서 그거 믿고 채용해서
보면 거의다가 빈수레..
명문대 나오거나 좋은대학 나와서 외국에서 근무했던 여자강사들은
그래도 거의 다 성실하게 야무지게 학부모들도 만족하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일 잘하는데..
그외에는 (sky 서성한 아닌 출신들) 다 허세더라구요
아집과 자존심만 내세우고..
왜 명문대 명문대 하는지 알겠어요
1. -.-
'15.9.17 1:53 PM (115.161.xxx.239)뭐지 이 도발적이고 허세스러운 글은???????
2. 그럴수 있지요.
'15.9.17 1:58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엄마들 만나도...조금....ㅠㅠ....
3. ///
'15.9.17 1:59 PM (66.249.xxx.238)학력, 경력과 실제실력은 아무래도 비례할 수 밖에 없죠.
님이 말하신 케이스들은 그만큼 실제실력은 안되는데 본인들을 과대 어필해서 취직한거구요....4. ㅇㅇㅇ
'15.9.17 2:00 PM (223.62.xxx.230)허세라기 보다는..직업적 특성도 있음.
전 영어강사는 아니고 그냥 인문학 강사인데 특강이든 대학강의든 가면 3시간을 꼬박 혼자 말하잖아요.
그러다보니 말이 엄청 많아지고 저도모르게 반 이상 자랑 비슷하게 말하게 돼요. 그래도 다들 묵묵히 들어주니까.
강사들 회식 가보면 쉬지 않고 동시에들 말하는데 거의 자기자랑이거든요.5. 11
'15.9.17 2:02 PM (124.56.xxx.39)도발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 경우는 모르겠어요 일반화의오류일수도 있죠
10년간 겪어본 결과.. 가 그래요
학원이라 가장중요한게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인데..
명문대 나온 사람들은 그래도 감정 담지 않고 아이들한테 객관적으로 대하더군요6. ....
'15.9.17 2:10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성별이나 학벌 그런 것보다
내세울 것 없는 구직자일수록 어떻게든 취업해야 하니
이력을 부풀리고 면접에서 거짓말 많이 하는 거죠
평소에도 센 척 자기 피알 많이 하고요
이게 허세라기보다 살아남는 방식이에요
서비스업에서는 매의 눈으로 직원 잘 뽑고 관리하는 거야말로 영업 이상 가는 사업 능력이에요7. ....
'15.9.17 2:11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성별이나 학벌 그런 구분보다
내세울 것 없는 구직자일수록 어떻게든 취업해야 하니
이력을 부풀리고 면접에서 거짓말 많이 하는 거죠
평소에도 센 척 자기 피알 많이 하고요
이게 허세라기보다 살아남는 방식이에요
서비스업에서는 매의 눈으로 직원 잘 뽑고 관리하는 거야말로 영업 이상 가는 사업 능력이에8. ....
'15.9.17 2:11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성별이나 학벌 그런 구분보다
내세울 것 없는 구직자일수록 어떻게든 취업해야 하니
이력을 부풀리고 면접에서 거짓말 많이 하는 거죠
평소에도 센 척 자기 피알 많이 하고요
이게 허세라기보다 살아남는 방식이에요
서비스업에서는 매의 눈으로 직원 잘 뽑고 관리하는 거야말로 영업 이상 가는 사업 능력이죠9. 11
'15.9.17 2:18 PM (124.56.xxx.39)일정수준 이상의 스펙에 좋은직장 다니던 사람들도 막상 뽑아 놓고 보면
아집만 있더라구요
남자강사들은 또 의외로 더 성실하고 융통성도 있고 노력도 많이하고
정말 괜찮은 직원들은... 노산이라 임신이 안되서 불임인가 싶어 포기하다가 근무하고 1-~2년안에 임신해서 그만두고 ㅋㅋㅋㅠㅠㅠㅠ 이런경우가(원어민 한국인 포함) 6번 ㄷ ㄷ ㄷ
터가 이상한지 미쳐요 ㅋㅋㅋ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090 | 불타는 청춘의 박세준 넘 안스러워요.. 12 | ........ | 2015/09/23 | 5,464 |
485089 | 10대 사망원인 1위.......ㅠ 49 | 두고보자 | 2015/09/23 | 3,654 |
485088 | 아놔.. 봐둔 신발을 못찾고있네요 | 아아 | 2015/09/23 | 634 |
485087 | 김무성 , '마약 사위' 기자 질문에 "내보내".. 49 | 미친넘 | 2015/09/23 | 4,133 |
485086 | 집에 걸 그림 3 | 빨강 | 2015/09/23 | 1,214 |
485085 | 적금끝나고 일자리 끊어졌어요 다행이라 생각해야겠죠 4 | ... | 2015/09/23 | 1,433 |
485084 | 저렴한 스포츠 고글? 2 | 희망으로 | 2015/09/23 | 659 |
485083 | 재능기부라는 말이 싫어요 5 | 흠 | 2015/09/23 | 1,664 |
485082 | 유아인한테 푹빠졌네요 13 | ... | 2015/09/23 | 3,106 |
485081 | 붙박이장과 싱크대 문짝 필름지 작업시 문 안쪽면은 작업 안하나요.. 7 | 다케시즘 | 2015/09/23 | 4,694 |
485080 | 밥 차려진 식탁을 향해 3 | 조심 | 2015/09/23 | 1,185 |
485079 | 레이저토닝 2 | .. | 2015/09/23 | 2,219 |
485078 | 이런 경우 초1체험 학습 신청시... 49 | 문의합니다... | 2015/09/23 | 1,033 |
485077 | 40대 주부님들 중 알바하시는 분들 많은가요? 6 | 아르바이트 | 2015/09/23 | 3,772 |
485076 | 초1 수학문의요 3 | 힘들어 | 2015/09/23 | 934 |
485075 | 위 아플 때 마 우유 꿀 갈아 마시면 좋은데 우유가 안 좋다는 .. 5 | 건강 | 2015/09/23 | 4,448 |
485074 | 마이붐이 뭐예요?? 1 | 질문인데요 | 2015/09/23 | 1,975 |
485073 | 인스타그램에서 물건 파는거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 .. | 2015/09/23 | 1,040 |
485072 | 겨울에 거실창 결로는 해결책이 뭔가요? 1 | ㄱㅅㄱㅅ | 2015/09/23 | 1,550 |
485071 | 요리해놨는데 잘 안먹으면..왜 안먹냐 물어보세요? 9 | 물어보세요... | 2015/09/23 | 1,752 |
485070 | 중1영어학원이요 | 영어 | 2015/09/23 | 611 |
485069 | 결혼 아이 남편 3 | 우울 | 2015/09/23 | 1,013 |
485068 | 제사를 합친다는거? 이거 어떻해 하나요? 9 | 제사 | 2015/09/23 | 5,969 |
485067 | 임신 초기 피비쳐서 누워만 있어요 3 | 뛰고싶다 ㅠ.. | 2015/09/23 | 3,296 |
485066 | 성호르몬 억제주사 맞혀보신 분 2 | ... | 2015/09/23 | 2,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