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변비가 이런건가요?
화장실 가도 가기 전엔 분명 예상을 하고 갔는데 시간만 들 뿐
소식이 없고 한 번은 아주 아주 아팟어요.
이런 게 변비인 거죠?
갑작스런 변비의 원인은 뭘까요?
갑자기 안 먹던 걸 먹은 것도 없고 먹다가 안 먹는 것도 없어요.
다만 최근 변화라면 몇 달 전부터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시간이 전보다 엄청 길어졌어요. 그거 외엔 변화가 없는데 왜 이런건지 모르겠어요.
변비는 약을 먹어야 하나요?
말로만 듣던 변비가 이런건가요?
화장실 가도 가기 전엔 분명 예상을 하고 갔는데 시간만 들 뿐
소식이 없고 한 번은 아주 아주 아팟어요.
이런 게 변비인 거죠?
갑작스런 변비의 원인은 뭘까요?
갑자기 안 먹던 걸 먹은 것도 없고 먹다가 안 먹는 것도 없어요.
다만 최근 변화라면 몇 달 전부터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시간이 전보다 엄청 길어졌어요. 그거 외엔 변화가 없는데 왜 이런건지 모르겠어요.
변비는 약을 먹어야 하나요?
물이라던가 마시던걸 안마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원글님 같은 현상이 있는데요. 제가 바깥으로 돌아다니면서 집에서 하루종일 마시는 홍차 커피를 안마시는거였었어요.
아니면 혹시 변비유발 약 같은거 먹은거 없나요...요즘 며칠간 약이 변비유발약이라서 아주 고통 스러웠었어요.
제 경우 많이 앉아있음 변비생깁니다
목욕탕에서 좌욕 10분 정도 며칠하면
사라집니다
님은 자주하셔야 할 것같습니다
가능하면 항상 힙부분을 따뜻하게 하는것이 좋더군요
날씨와관계없이
운전할때 좌석 따뜻하게하는 스위치 켭니다
저는 여기서 먹어보라는거 다 먹어봤는데도 안낫는 악성변비였는데요..
식사량을 왕창 늘리니 낫더라구요ㅠㅠ
살은 찌는데 볼일은 잘보는..
일단 좀 뭐든 많이 먹어줘야 변비는 낫더라고요
또 한가지 방법은
겨울에 주로 사용하는
따뜻하게 하는팩을
깔고 앉아있으면
해결되더군요
꼭 운동하세요. 그것만이 답이예요. 섬유질 많은 음식 드시는 것은 기본이구요.
진한 커피나 사과도 도움 되구요.
답글 주신 분들 먼저 감사드립니다.
한 분이 따뜻하게 하는 팩을 말씀 하셨는데 따뜻하게 전기 들어오는 방석
그런 게 있는 지도 모르지만 그런 걸 사서 일할 때 깔고 앉아 있으라는 건가요?
넘으면 호르몬 변화로 거의 임신한 상태가 되는거 같아요. 임신중에 변비 장난 아니죠.
노화현상중 하나ㅠ
어덯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아시는 분들 얘기 좀 해주세요.
이러고는 못 살겠어요. 둘코 어쩌고 하는 약 먹으면서 사는 건가요?
아니면 따뜻한 방석요?
변비라면 자꾸 먹을거와 연결짓는분이 많으신데
그건 아주 일시적인겁니다
변비는 혈액순환장애로 생기는 현상이예요
혈액순환이 잘되면 뭘 먹어도 아주 쾌변을 보시게 되요
와송을 요구르트에 갈아드세요 쾌변요구르트도 좋아요
약국에 가면 하나에 천원 좀 넘는 팩 있습니다
열시간 넘게 따뜻해요
구입할때는 차가운데 막 주무러면 따뜻해집니다
사용하실때 주무시면안됩니다
좀 뜨거울 때도 있어요
위에분 말씀하셨듯이 님이나 저나 혈액순환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목욕탕에 남들보다 좀 더 자주가고 갈때마다 항상 좌욕합니다
저는 15분 정도 하는데 쉽지않아 지난 잡지 하나 들고가서
보고나면 금방 시간이지나가는데 빈손으로 가면 10분도
쉽지않습니다
사정상 목욕탕에 자주 못가면 아래에서
신호가옵니다
그때 팩을 이틀 정도 즉 두 팩 정도 하면
신호가 일단 사라집니다
그래도
좌욕이나 팩 몇개를 더 사용하면
정상상태가 됩니다
좀 오래 앉아있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항상
신호가 옵니다
아주 간혹 신호를 무시하다
좀 고생도 합니다
회복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좌욕을 자주하게 되시면 전에 보다
조금 조금요 조금 더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운동량이 줄어들어도 변비 생겨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3842 | 현실적으로 무서운이야기할까요 16 | 음 | 2015/09/20 | 8,581 |
483841 | 지진희 늙지도 않네요 2 | ^^ | 2015/09/20 | 2,719 |
483840 | [잡글]조선시대 괴담 2 2 | 솔나무1 | 2015/09/20 | 1,780 |
483839 | la갈비가 선물로 들어왔어요. 9 | 갈비 | 2015/09/20 | 1,684 |
483838 | 이번 동결은 미국 금리인상 명분쌓기? 3 | ..... | 2015/09/20 | 1,267 |
483837 | 맞벌이 주부님 신발 몇 컬레 갖고 있나요? 7 | 품위유지 | 2015/09/20 | 1,681 |
483836 | 오늘 매실청 걸러야되는데~ 1 | ... | 2015/09/20 | 735 |
483835 | 신판 사랑과전쟁 6 | 2015/09/20 | 2,526 | |
483834 | 차례상 안차리면 명절스트레스 줄지않을까요? 8 | 근데 | 2015/09/20 | 2,439 |
483833 | 다이어트하고 눈 처진 분은 안 계신가요 ... 1 | ㅇㅇ | 2015/09/20 | 588 |
483832 | 미국 엄마들도 숙제 대신 해주나봄 2 | ㅇㅇ | 2015/09/20 | 1,620 |
483831 | 가을여행지 추천바래요 49 | 가을어행 | 2015/09/20 | 2,186 |
483830 | 세상이 달라 보이네요 ㅣ, 49 | 희망 | 2015/09/20 | 1,633 |
483829 | 권력을 나누기 싫어하는 것은 본능 2 | .... | 2015/09/20 | 752 |
483828 | 몇살까지 살고 싶으세요? 33 | ...ㅡ | 2015/09/20 | 3,278 |
483827 | 이승기요 전 좋아요 4 | 전 괜찮던데.. | 2015/09/20 | 1,243 |
483826 | 오래된 친구가 너무 섭섭하게 해서 11 | 싱싱 | 2015/09/20 | 3,922 |
483825 | 남자 욕들 많이들 하시는데. 7 | 야나 | 2015/09/20 | 1,940 |
483824 | 제 노후 계획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12 | ㅇㅇ | 2015/09/20 | 3,350 |
483823 | 이천에 살고 계신분...?? 3 | 궁금해요 | 2015/09/20 | 1,350 |
483822 | 키큰 길쭉한 선인장 살수있는 사이트 있나요? | ㅗㅗ | 2015/09/20 | 760 |
483821 | 남편의 감정을 종잡을 수 없어서 힘들어요ㅠ 11 | 흑ㅠ | 2015/09/20 | 2,007 |
483820 | 유산에 관한 님들의 솔직한 생각이 궁금해요 14 | 궁금 | 2015/09/20 | 3,186 |
483819 | 생 오미자 언제 나오나요?? 21 | 하와이 | 2015/09/20 | 2,792 |
483818 | 추석선물로 사과한상자랑, 메론 어떨까요??? 8 | dddd | 2015/09/20 | 1,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