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차이가 있을까요
이렇게 따지면 그렇지만
학습지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과
전문직이나 대기업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당근 같지는 않겠지만..
직장 수준이 낮을 수록
거친 사람들이 많고
뭔가 비합리적이고 억울한 일이 많은것도
사실인듯 합니다.제 경험상...ㅜㅜ
과연 차이가 있을까요
이렇게 따지면 그렇지만
학습지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과
전문직이나 대기업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당근 같지는 않겠지만..
직장 수준이 낮을 수록
거친 사람들이 많고
뭔가 비합리적이고 억울한 일이 많은것도
사실인듯 합니다.제 경험상...ㅜㅜ
거친건 사실입니다.
돈이 없으니 억울한일 당해도 변호사를 고용하수 있겠습니다까
권력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겠습니까
그냥 다 토해내며 살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엘리트집단이 합리적인건 아니랍니다.
너무 잘라서 자랑베틀이 장난아닙니다.
거친건 사실입니다.
돈이 없으니 억울한일 당해도 변호사를 고용하수 있겠습니다까
권력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겠습니까
그냥 다 토해내며 살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엘리트집단이 합리적인건 아니랍니다.
너무 잘나서 자랑베틀이 장난아닙니다.
어느 집단이나 좋은사람 나쁜사람 선한사람 악한사람은 있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모집단의 특성이란걸 무시 못하잖아요.
직장 뿐인가요?
사는 동네, 학교... 수준이라고 하긴 좀 그런데... 차이가 당연히 있죠.
그래서 맹모삼천지교란 말이 아직도 사라지지않잖아요.
제가 주변에 후배들에게 이야기 들어보면..
여학생이 취업이 잘 안되구요.
중앙대 서울캠퍼스 나와도 취업 안되 10명 좀 넘는 무역회사 취직하고 그런 현실인데
여하튼 직장수준이 낮을수록.
텃새부리는것도 정말 말도 안되는 꼬투리 잡고
뒷담화도 영혼 털리게 탈탈 털어놓더라구요.
말 많은 사람 한두명씩 껴있어서 이 사람들이 조직분위기 좌지우지 하구요.
엘리트집단은 자기 잘난맛에 사는데
그래도 못사는 사람들은 서로를 갈구며 서열확인을 위한 마운팅을 하는데 비해
엘리트 집단은 너도 나 처럼 잘난애구나 하면서 인정을 해줍디다
식당일이나 배달, 보수공사 등등 일용직 오래한 사람들 정말 성격 장난아니에요
학습지 선생하면 학부모들
엄마들 무시하는 여자들 꼭 있을걸요
여기만봐도 댓글로 일개 부동산업자라는둥 뭔가 만만하면 깔아뭉개듯이 조롱하는 댓글 있잖아요
하물며...
저는 분명 한 사람이지만
제 개인적인 이유로
세상 기준에 격차 나는 직장을 두루 거쳐봤는데요,
원글님 같은 생각에 확신을 가졌던적도 있지만
돌이켜 보면 그 둘을 가르는 확실한 차이는 '경제적' 차이였고,
거칠다, 비합리적이다 싶었던 경험은 대기업에서 더 많았네요.
저는 전문직 종사자가 아니지만, 업무차 같이 일했던 ㅇㅇ사, ㅇㅇ사들의 막돼먹은 짓은 잊혀지질 않구요.
그냥 인간차예요.
저같이 여기저기 다 속했던 사람은 또 뭘로 설명하겠어요..
두말하면 잔소리
직장뿐만아이라 어느사회든
그래요
당연하죠. 물론 인간의 본성이야 비슷비슷 하겠지만.
여유가 없으면 동물적 본성을 드러낼 기회가 많아지지요.
그리고 많이 배운 집단들은 속마음은 아니더라도 겉으로 그걸 드러내지 않는 사회성 정도는 갖추고 있고요.
저는 살면서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제일 진리인거 같아요.
전 20대에는 대기업에 다녔었고, 지금은 기능직, 무기계약직이 대다수인 초등학교에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조직분위기, 사람들 성향 아주 많이..많이 달라요..
물론 학력에 상관없이 존경할 수 있는 주무관님들도 계시지만,,
그 전반적인 분위기가 목소리 큰 사람, 말 많은 사람한테 좌우되는 것은 있어요.
대세랄까.. 구성원의 대다수가 어떤 성향이냐는 다르더군요.
예전 직장은 제가 운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조용하고 개인주의 사람들이 많았다면
지금은.. 영혼이 탈탈 털리는 느낌..
신규 공무원들 까페가면 그만두고 싶단 글 많이 올라옵니다..
전 20대에는 대기업에 다녔었고, 지금은 기능직, 무기계약직이 대다수인 초등학교에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조직분위기, 사람들 성향 아주 많이..많이 달라요..
물론 학력에 상관없이 존경할 수 있는 주무관님들도 계시지만,,
그 전반적인 분위기가 목소리 큰 사람, 말 많은 사람한테 좌우되는 것은 있어요.
대세랄까.. 구성원의 대다수가 어떤 성향이냐는 다르더군요.
예전 직장은 제가 운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조용하고 개인주의 사람들이 많았다면
지금은.. 영혼이 탈탈 털리는 느낌..
전 20대에는 대기업에 다녔었고, 지금은 기능직출신 공무원 , 무기계약직님들이 대다수인 초등학교에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조직분위기, 사람들 성향 아주 많이..많이 달라요..
물론 학력에 상관없이 존경할 수 있는 주무관님들도 계시지만,,
그 전반적인 분위기가 목소리 큰 사람, 말 많은 사람한테 좌우되는 것은 있어요.
대세랄까.. 구성원의 대다수가 어떤 성향이냐는 다르더군요.
예전 직장은 제가 운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조용하고 개인주의 사람들이 많았다면
지금은.. 영혼이 탈탈 털리는 느낌..
공무원도 웰빙이라하지만...직렬이나 점수높은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국가직 부처 가운데 가장 점수높은 사람이 가는곳이 그렇게
조직문화가 좋다고ㅋㅋㅋㅋ
소방 경찰은 좀 더럽다고 들었습니다.
어디든 들어가기힘들고 점수높은데가
사람수준 높은건 사실이고요.
대학원도 뒷담많이 하는곳은 공부를 그만큼 안하고
헛짓하는 수준떨어지는 애들 많은 학교는
들어가기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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