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구하는 사람은 많은데 마땅한 집이 없어요

[막상]

그렇지 않던가요?
막상 찾아보면 매매할만한 딱 조건에 부합하는 집찾기 되게 어려워요 거기다 다들 지금 사는 동네에 익숙하고 좋지 않으신가요?
다른 동네로 이사가는걸 대부분 싫어하고
살던 동네에서 찾아보게 되는데 보통 이사하는 비율의 56퍼던가
반이상이 자기 살던 동네 주변으로 이사간다고 하네요
동네에서 집찾기가 쉽지가 않아요
좋은집은 매물이 잘 안나오거나 이미 팔렸고..그래도 자기가
살집은 다 집도 임자가 있어 알아서 찾아간다니 잘 찾아보면 나오겠죠
지하철 가깝고 평지고 무난한 소형펑수에 햇빛 잘들고
층간소음 없고 주변에 재래시장 마트 가까워 장보기 쉽고
애들 초중고 가깝고 병원 백화점등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한곳
대체적으로 이런 조건에 집사는걸 다 원하는것 같아요
거기다 집값도 좀 쌌으면 하는...ㅎㅎ
그런 모든걸 다 갖춘 집은 없겠죠?
한두가지 부족해도 살아가는데
층간소음이나 이웃집 소음 다 들리거나
길밖에 차소리 사람소리 소음 심한곳은 정말 못살겠어요
그렇다고 언덕 중턱 산중턱에 고요하기 짝이 없고 공기 좋지만
해지면 다니기도 힘든 뚜버기 못하는 곳도 싫구요
참 이것저것 집찾기는 힘드네요

[돈이없어 못구하지]

집이 없어 못구하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