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해석좀 부탁드릴께요^^;

영어못하는엄마 조회수 : 863
작성일 : 2015-09-17 12:51:03
someone who let's his money run his life.

평생 돈을 생각없이 쓰는 사람 이라고 하면 맞을까요?
run his life 가 확 와닿질 않네요.
(참고로 someone 은 엄청난 유산을 받아 놀고 먹는 인물)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23.33.xxx.9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5.9.17 12:53 PM (175.209.xxx.160)

    돈으로 인생을 사는 사람. 돈 없으면 생활이 안 되는 사람 같아요.
    그런데 let's 가 아니라 let 아닌가요? let's 는 말이 안 되거든요.

  • 2. 영어
    '15.9.17 12:56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someone 이 3인칭단수라 동사let 에 a 가 붙어서 lets 입니다. 제생각은 돈이 그의 인생을 좌지우지하게하는 사람이라는 뜻인듯

  • 3. tatoo
    '15.9.17 1:17 PM (121.151.xxx.72)

    lets 인듯 삼인칭 단수요

  • 4. 황마리
    '15.9.17 1:17 PM (125.131.xxx.223) - 삭제된댓글

    let's 는 맞아요. 감사합니다^^

  • 5. 황마리
    '15.9.17 1:19 PM (125.131.xxx.223)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니 저도 그런거 같은데 let's 라고 나와있네요. 감사합니다^*

  • 6. 영어못하는엄마
    '15.9.17 1:21 PM (125.131.xxx.223)

    let's 라고 나와있네요. 감사합니다^^

  • 7. run one's life
    '15.9.17 1:21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이래라 저래라 시키다 뭐 이런 뜻이에요.
    돈이라면 뭐든지 하는 사람.
    이런 의미 아닐까요.

  • 8. 영어못하는 엄마
    '15.9.17 1:22 PM (125.131.xxx.223)

    문장 자체는 책에 그대로 예요. 오타일지???

  • 9.
    '15.9.17 1:27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runs 나 ran 이어야 하는데요.
    주어가 someone인 상태에서
    run은 올 수가 없는데...

  • 10. 조종
    '15.9.17 1:27 PM (67.40.xxx.176)

    돈이 인생을 조종하게 하는 사람. 돈에 연연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결과가 불행하든 행복하든 돈을 인생의 최우선 순위에 놓고 거기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 정도 될 것 같네요.

  • 11. 오타
    '15.9.17 1:38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lets사이의 부호는 오타.

  • 12. 영어못하는엄마
    '15.9.17 1:42 PM (125.131.xxx.223)

    와~ 모두들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13. ...
    '15.9.17 1:43 PM (223.62.xxx.102)

    위에 ㅎ 님
    Someone who lets his life run~~
    let 목적어 동사원형 (사역동사)

  • 14.
    '15.9.17 2:09 PM (175.252.xxx.66) - 삭제된댓글

    Someone (who lets his money) runs his life. 아닌가요? ㅎ님 말씀이 맞는 것 같은데..
    돈을 let(맡는) 사람이 인생까지 관리한다, 라는 뜻 아닌가요?
    Someone (who lets his money run his life). 라고 하면 문장이 아니잖아요. 

  • 15.
    '15.9.17 2:12 PM (175.252.xxx.66) - 삭제된댓글

    Someone (who lets his money) runs his life. 아닌가요? ㅎ님 말씀이 맞는 것 같은데..
    돈을 let(맡는?) 사람이 인생까지 관리한다, 라는 뜻 아닌가요?
    Someone (who lets his money run his life). 라고 하면 문장이 아니잖아요. 

  • 16.
    '15.9.17 2:13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ㅎ님입니다ㅎㅎ

    someone who lets his money까지가 주어고

    runs가 동사

    his life가 목적어입니다.

  • 17.
    '15.9.17 2:20 PM (175.252.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것 같아서요.

  • 18. ...
    '15.9.17 4:34 PM (180.134.xxx.86) - 삭제된댓글

    ㅅㅊㄷㄴㅅ

  • 19. 사역동사 let
    '15.9.17 5:27 PM (119.207.xxx.52)

    lets 가 맞구요, let's는 오타
    someone who lets his money run his life
    사역동사 let 때문에 목적어인 his money 다음에 동사원형 run을 쓴겁니다.
    돈이 자신의 삶을 운영하도록 하는 사람 이라고 직역할 수 있는데,
    의미는 위에 조종님 풀이가 더할나위 없이 좋네요~

  • 20. 빛의나라
    '15.9.17 10:31 PM (14.41.xxx.47) - 삭제된댓글

    조정님, 사역동사let 님이 정확하게 말씀하셨는데, 다른 의견 쓰신 분들 땜에 잠시 참견하러 들어 왔습니다~
    let 이란 동사에 목적어로 money 만 쓸 수는 없어요. 영국에서 토지나 집을 빌려주는 때 let을 쓰지만 돈은 let 하지 않죠. 돈을 빌려줄 때는 동사 lend 를 쓰니까.
    let용법중 많이 쓰이는 것 중 하나가 5형식 사역동사로 목적어와 목적격보어와 함께 써서
    '목적어가 ~하게 두다' 이고, 그 때 목적격 보어자리에는 동사원형이나 수동의 의미이면 과거분사를 씁니다.

  • 21. 빛의나라
    '15.9.17 10:39 PM (14.41.xxx.47) - 삭제된댓글

    He let his money run his life
    그는 돈이 자기삶을 다스리게 했다.-> 그의 삶은 돈에 좌지우지되었다.
    She let her husband ruin her life
    그녀는 남편이
    자기 삶을 망가뜨리는 걸 그냥 내버려 두었다.

    이 두 경우의 let 은 과거시제입니다.

  • 22. 빛의나라
    '15.9.17 11:52 PM (183.108.xxx.189)

    조정님, 사역동사let 님이 정확하게 말씀하셨는데, 다른 의견 쓰신 분들 땜에 잠시 참견하러 들어 왔습니다~

    let 이란 동사에 목적어로 money 만 쓸 수는 없어요. 영국에서 토지나 집을 빌려주는 때 let을 쓰지만 돈은 let 하지 않죠. 돈을 빌려줄 때는 동사 lend 를 쓰니까.

    let용법중 많이 쓰이는 것 중 하나가 5형식 사역동사로 목적어와 목적격보어와 함께 써서
    '목적어가 ~하게 두다.' 이고, 그 때 목적격 보어자리에는 동사원형을 씁니다.

    He let his money run his life
    그는 돈이 자기삶을 다스리게 했다.-> 그의 삶은 돈에 좌지우지되었다.

    She let her husband ruin her life
    그녀는 남편이 자기 삶을 망가뜨리는 걸 그냥 내버려 두었다.

    이 두 경우의 let 은 과거시제입니다.

  • 23.
    '15.9.18 8:45 AM (175.252.xxx.224) - 삭제된댓글

    위에 다른 의견 쓴 사람인데요, 의견이라기보단 반의견 반물음..
    let가 '맡는?'다는 뜻까진 영 아닐것같다 싶긴 했는데.. 원글님이 소문자로 시작하셨지만 편의상이라고 보고 저게 한 문장이라고 생각해서 끼워맞춰 봤던 것 같네요. 그렇게 보면 주어 someone의 동사는 뭐지? 해서요.
    제가 글도 좀 대충 막 읽은 듯;;. 문장 일부분인 것 같네요. 아마 뒷부분. 여튼 그럼 정확히 위의 댓글님들 말씀들 그대로네요.
    감사히 잘 읽고 잘 배웠습니다.

  • 24.
    '15.9.18 8:46 AM (175.252.xxx.224) - 삭제된댓글

    위에 다른 의견 쓴 사람인데요, 의견이라기보단 반의견 반물음..
    let가 '맡는?'다는 뜻까진 영 아닐것같다 싶긴 했는데.. 원글님이 소문자로 시작하셨지만 편의상이라고 보고 저게 한 문장이라고 생각해서 끼워맞춰 봤던 것 같네요. 그렇게 보면 주어 someone의 동사는 뭐지? 해서요.
    제가 글도 좀 대충 막 읽은 듯;;. 문장 일부분인 것 같네요. 아마 뒷부분. 여튼 그럼 정확히 위의 댓글님들 말씀들 그대로네요. 감사히 잘 읽고 잘 배웠습니다.

  • 25.
    '15.9.18 8:47 AM (175.252.xxx.224) - 삭제된댓글

    위에 다른 의견 쓴 사람인데요, 의견이라기보단 반의견 반물음..
    let가 \'맡는?\'다는 뜻까진 영 아닐것같다 싶긴 했는데.. 원글님이 소문자로 시작하셨지만 편의상이라고 보고 저게 한 문장이라고 생각해서 끼워맞춰 봤던 것 같네요. 그렇게 보면 주어 someone의 동사는 뭐지? 해서요.
    제가 글도 좀 대충 막 읽은 듯;;. 문장 일부분인 것 같네요. 아마 뒷부분. 여튼 그럼 정확히 위의 댓글님들 말씀들 그대로네군요. 감사히 잘 읽고 잘 배웠습니다.

  • 26.
    '15.9.18 8:48 AM (175.252.xxx.224) - 삭제된댓글

    위에 다른 의견 쓴 사람인데요, 의견이라기보단 반의견 반물음..
    let가 '맡는?'다는 뜻까진 영 아닐것같다 싶긴 했는데.. 원글님이 소문자로 시작하셨지만 편의상이라고 보고 저게 한 문장이라고 생각해서 끼워맞춰 봤던 것 같네요. 그렇게 보면 주어 someone의 동사는 뭐지? 해서요.
    제가 글도 좀 대충 막 읽은 듯;;. 문장 일부분인 것 같네요. 아마 뒷부분. 여튼 그럼 정확히 위의 댓글님들 말씀들 그대로군요. 감사히 잘 읽고 잘 배웠습니다.

  • 27.
    '15.9.18 8:51 AM (175.252.xxx.224) - 삭제된댓글

    위에 다른 의견 쓴 사람인데요, 의견이라기보단 반의견 반물음..
    let가 '맡는?'다는 뜻까진 영 아닐 것 같다 싶긴 했는데.. 원글님이 소문자로 시작하셨지만 편의상이라고 보고 저게 한 문장이라고 생각해서 끼워 맞춰 봤던 것 같네요. 그렇게 보면 주어 someone의 동사는 뭐지? 해서요.
    제가 글도 좀 대충 막 읽은 듯;;. 문장 일부분인 것 같네요. 아마 뒷부분. 여튼 그럼 정확히 위의 댓글님들 말씀들 그대로군요.
    감사히 잘 읽고 잘 배웠습니다.

  • 28.
    '15.9.18 9:58 AM (175.252.xxx.224) - 삭제된댓글

    위에 다른 의견 쓴 사람인데요, 의견이라기보단 반의견 반물음..
    let가 '맡는?'다는 뜻까진 영 아닐것같다 싶긴 했는데.. 원글님이 소문자로 시작하셨지만 편의상이라고 보고 저게 한 문장이라고 생각해서 끼워맞춰 봤던 것 같네요. 그렇게 보면 주어 someone의 동사는 뭐지? 해서요.
    제가 글도 좀 대충 막 읽은 듯;;. 문장 일부분인 것 같네요. 아마 뒷부분. 여튼 그럼 정확히 위의 댓글님들 말씀들 그대로네요ㅎ. 감사히 잘 읽고 잘 배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146 결혼 이후 정리되는 친구관계 8 데이지 2015/10/13 4,011
490145 한두번 입고 빨기는 아까운 옷들 어디에 두세요? 8 정리고민 2015/10/13 3,286
490144 군대 내무반에서 사용가능한 저소음진동 알람시계 rnseo 2015/10/13 1,620
490143 뉴욕타임스 ‘아버지는 군사 쿠데타, 딸은 역사교육 쿠데타’ 6 ..... 2015/10/13 1,399
490142 아파트 분양을 왜이리 해 되는지.. 49 걱정 2015/10/13 3,252
490141 외국..특히나 유럽 이런데서 9 부엉이 2015/10/13 3,346
490140 혹시 여지나 작가님 근황 아시는분 있나요? 2015/10/13 2,317
490139 뺨을 맞았는데 5일이나 지났어도 통증이 있는데.. 6 .. 2015/10/13 2,987
490138 이제사 2단식기건조대가 눈에 들어오네요 3 식기건조대 2015/10/13 1,715
490137 사랑을 하고싶어요. 7 싱숭생숭 2015/10/13 1,540
490136 11시부터 슈퍼액션에서 스타더스트 해요. 2015/10/13 532
490135 2번째 피티후기 6 dkffpr.. 2015/10/13 2,727
490134 체했는데요... 49 제대로 2015/10/13 798
490133 세월호546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게 .. 10 bluebe.. 2015/10/13 378
490132 저의문제점이 뭘까요 3 고민상담 2015/10/13 906
490131 괜찮은 즉석음식 공유해볼까요?(댓글정리) 48 .. 2015/10/13 7,802
490130 운전면허시험날과 겹쳤다고 사촌동생 결혼식 못온 언니 9 ㅇㅇ 2015/10/13 2,396
490129 남편이 나를 사랑하는구나~~댓글 좀 많이 달아주세요. 2 ... 2015/10/13 2,039
490128 내일 아침 서울 시내는 현수막이 쫙 깔릴듯 15 국정교과서반.. 2015/10/13 4,334
490127 새 교육과정도 '주체사상'을 '학습요소'로 결정 샬랄라 2015/10/13 463
490126 42 살 이후에 첫째 낳아보신분 어떠세요 24 딩 크 2015/10/13 5,468
490125 조중동 읽으라는 교수 4 속터지는 교.. 2015/10/13 807
490124 백화점 환불. 내일이 8일째인데 될까요? 4 ... 2015/10/13 1,655
490123 친구가 되어주세요 19 친구 2015/10/13 2,541
490122 캣맘 사건 범인 의외로 어린이일수도있지않을까요? 49 ㅇㅇ 2015/10/13 2,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