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마하 음악교실 어떤가요..

.... 조회수 : 5,376
작성일 : 2015-09-17 11:46:50

6세 여아 인데 주니어 뮤직코스 를 들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 고민중이에요.

비용도 비싸고, 엄마가 데려가야 해서

여자 아이인데 체험수업 가보니.

반응은 있고, 하고 싶어하는데

정말 정말 고민이에요..

 

해보신분들 어떤가요

넘 비싸서, 하더라도 3개월만 하고,

7살 되서 피아노 학원 보낼생각인데요...

 

비용 들인만큼 효과가 있나요...

 

돈있다면야 다 해주고 싶지만

애가 둘이다 보니.. 고민됩니다.

IP : 182.215.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5.9.17 11:51 AM (218.239.xxx.52) - 삭제된댓글

    동네학원 보내세요.
    2년 3년 꾸준히 해야 뭐 나타나는 곳 같고
    솔직히 왜 저렇게 비싸게 받는지 이해가 안 되는 곳입니다.

  • 2. ....
    '15.9.17 12:07 PM (222.100.xxx.166)

    다녀봤는데 별로예요.
    운영비 줄인다고 있던 반도 엄마들 꼬셔서 다른 날로 옮기고
    저는 그날밖에 안된다고 했더니 그냥 나가라더라고요.
    어이없음..

  • 3.
    '15.9.17 12:19 PM (39.7.xxx.148) - 삭제된댓글

    돈아까워요

  • 4. 돌돌엄마
    '15.9.17 12:34 PM (115.139.xxx.126)

    아기들 다니는 곳 아닌가요? 6세면 그냥 피아노나 바이올린 보내셔요..

  • 5. ...
    '15.9.17 2:24 PM (180.233.xxx.149)

    뮤직원더랜드, 주니어뮤직, 주니어익스텐션을 거쳐 지금 피아노 개인레슨 하는데요...
    음... 한 5년 다녔어요.
    동네에 좋은 곳이 있다면 그곳도 괜찮지만
    체계적이랄까... 음악을 전반적으로 다룬다고 할까...동네 학원은 학원마다 정말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좀 시간을 보내는 곳이란 느낌이 있었어요..
    (제가 성인이 되어 다녀본 곳들이 좀 그랬어요.)

    혼자 레슨하여 악기를 배우는 것보다
    다수의 아동들이 음악을 배우는 합주형을 원하시면
    좋을 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760 대학원진학을 고민중인 40대입니다 5 고민만땅 2015/10/22 3,322
492759 결혼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6 00 2015/10/22 3,341
492758 곤약 특유의 냄새가 있어요?? 7 곤약 2015/10/22 1,269
492757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건 불가능한걸까요 2 ... 2015/10/22 652
492756 엉덩이가 납작하신분들 안계신가요 27 ,,, 2015/10/22 9,985
492755 이파니 엄마는 이제라도 재회했으면 ... 2015/10/22 1,226
492754 마포 종로근처에서 식사를 해야하는데요. 2 식당 2015/10/22 791
492753 미술전공하신분들 물감 색 이름좀 콕 찍어 알려주세요 ^^ 8 물감 2015/10/22 1,989
492752 아파트 관리사무소 계금계산서 발행 1 두롱두롱 2015/10/22 1,607
492751 조성진 쇼팽콩쿨 수상의 의미 49 **** 2015/10/22 24,491
492750 소화제의 최고봉은 무엇일까요? 31 과연 2015/10/22 8,081
492749 생강에 핀 곰팡이 5 .. 2015/10/22 1,920
492748 이번 기회에 클래식음악을 취미로 한 번 삼아보세요. 49 샬랄라 2015/10/22 1,227
492747 이 기사 보셨나요? 7 2015/10/22 1,053
492746 폰 자체에서도, 데이터 차단 할수 있네요 3 2015/10/22 1,130
492745 최성수기에 뉴욕 여행 3인 1주일이면 경비가? 14 왕초보 2015/10/22 1,918
492744 화초가 병이 든 것 같아요. 3 ㅠㅠ 2015/10/22 865
492743 베트남.. 유엔권고에 따라 국정 폐지 검정 전환 3 역사는박근혜.. 2015/10/22 718
492742 딸아이의 한마디에 가슴이 뜨끔했어요... 4 ... 2015/10/22 2,673
492741 정음이가 이쁜옷만 입고 나오니 적응이 안되네 12 그녀는 예뻤.. 2015/10/22 2,965
492740 워터픽 9 신세계 2015/10/22 1,864
492739 칼퇴하는데 저녁이 있는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22 .... 2015/10/22 5,348
492738 아내와 바람핀 목사 살인하려 했는데 3 호박덩쿨 2015/10/22 2,944
492737 84일간 84장 계약서 쓴 내 이름은 서글픈 알바생 1 세우실 2015/10/22 739
492736 신용 카드 사용의 일상화에 따른 가벼운 부작용 2 육아 2015/10/22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