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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 이웃엄마

이웃 조회수 : 22,407
작성일 : 2015-09-17 10:54:27

동네 예쁜 엄마가 살아요. 뭘 입어도 세련미가 뚝뚝....나이는 40중후반(?)

엘리베이터 같이 탈 때마다 그 세련됨에 반하게 되는 이웃엄마인데요

어제는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는데 윗집 아저씨 거울로

그 엄마 계속 쳐다보는 게 보이네요.. 예쁘면 저런 시선은 참 싫을 것 같긴 하던데..

저렇게 예쁜데 세련되면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저는 딴 세계라 알수없죠..^^)

근데 아저씨들 거울로 너무 쳐다보시긴 하네요. 같이 탄 제가 다 민망했어요..

나이 40중후반에도 예쁜 엄마는 정말 아름답네요...^^

 

IP : 122.32.xxx.43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비
    '15.9.17 10:55 AM (211.36.xxx.200)

    학생일때도 주변친구들 어머니 학교오셨는데 세련되고 이쁘시면 그렇게 쳐다보게 되더라구요.ㅎㅎ

  • 2. 지방
    '15.9.17 10:59 AM (175.209.xxx.121) - 삭제된댓글

    세련된거랑 아저씨 시선이랑은 별개인듯해요.
    세련되면 여자들이 더 많이 쳐다보는듯요.
    남자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나 딱 떨어지는 정장 좋아하는데
    이런 스타일을 세련미가 있다고 하긴 어려워요

  • 3. ㅇㅇ
    '15.9.17 11:03 AM (117.110.xxx.66)

    그렇게 주목받는 분들은 이미 그렇게 살아와서 그 나이쯤엔 단련이 되어서 불편할 것도 없죠.ㅎ

  • 4. 남자들은
    '15.9.17 11:05 AM (211.202.xxx.240)

    어떤 식의 복장을 하든 잘 어울리고 아름다우면 다 좋아합니다.
    원글님이 세련되었더라 하는데
    뭘 또 그건 세련미가 없는거라고 깍아내리시는지 윗분은.

  • 5. 이웃
    '15.9.17 11:06 AM (122.32.xxx.43)

    아 그렇군요 하긴 그엄마 표정 하나 안변하더라고요....^^ 너무 예뻐서 내공인가요..?^^

  • 6. ㅇㅇ
    '15.9.17 11:06 AM (125.132.xxx.130)

    40대 중반이 예쁘면 얼마나 예쁘길래..연예인도 아닌데 궁금하네요

  • 7. 남자들은
    '15.9.17 11:06 AM (211.202.xxx.240)

    깍아->깎아

  • 8. 이웃
    '15.9.17 11:12 AM (122.32.xxx.43)

    그죠? 그 엄마 외모가 아름다움과 차가움의 공존(에구 표현이..)하지만
    말은 상당히 상냥하게 ...뭐 대충 그런 분위기네요...
    하튼 이엄마랑 같이 타는 40-50대 아저씨들은 거의 쳐다보네요...

  • 9. 하나비
    '15.9.17 11:25 AM (222.232.xxx.1)

    뜬금포지만, 10년도 전에 후배 어머니가 학교 오셨었는데 너무 이쁘신거에요
    연예인처럼 이쁘고 우아하고 세련되고..그래서 후배한테 너희 어머니 너무이쁘시다고 했더니
    후배가 이쁘죠??저희엄마 손안댄곳이 거의 없어요 해서 뜨악했지만
    그럼에도 너무이쁘셔서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고등학생이였을때니 비슷하겠네요.

  • 10. ..
    '15.9.17 11:37 AM (58.124.xxx.130)

    40대 중반이 예쁘면 얼마나 예쁘길래..연예인도 아닌데 궁금하네요 222222222
    진심 궁금

  • 11. 6769
    '15.9.17 11:43 AM (223.62.xxx.107)

    40대 초까진 이쁜엄마 꽤 있지만~
    40대 후반까지. 세련될 수는 있어도
    얼굴까지 삭지 않고 그대로인 사람은
    못 봤는데~
    나이가 생각 보다 젊을 수도 있을걸요?

  • 12. 00
    '15.9.17 11:56 AM (180.229.xxx.80) - 삭제된댓글

    이쁘다는게 꼭 글래머러스에 큰눈 높은코가 아니죠.
    어느 나이대든 세련되고 깔끔한 미인은 있는거 아닌가요

  • 13. ...
    '15.9.17 12:08 PM (114.204.xxx.212)

    이웃 친구가 그런데,,,
    다들 한마디씩 말 붙여요
    이쁘기도 하지만 , 저는 세련된 안목 ,차림새가 부럽더군요

  • 14. ...
    '15.9.17 12:13 PM (121.165.xxx.163)

    제 친구중 하나가 예쁘고 아주 세련되요.
    대학시절부터 친군데 본인의 매력을 정확히 알고 맞게 잘 꾸미더라구요.
    같은 여자지만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성격도 좋아 많이 부럽기도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친구에요.

  • 15. 정말
    '15.9.17 12:18 PM (75.166.xxx.1)

    이쁘던 대학친구.
    평생 부잣집 외동딸로 공주처럼 곱게자라면서 공부도 잘해서 대학도 어려움없이 잘 들어가고 졸업하자마자 부모님이 마련해준 선자리로 사짜 신랑이랑 결혼하고 애둘도 얼마나 공부도 잘하고 잘생겼는지.
    평생을 정말 단 한번도 어려움없이 살아그런가.
    대학때도 전철타면 모든 전철안의 시선이 다 그 친구에게 향할정도로 부잣집 귀한딸이구나하 느낄수있을만큼 이쁘고 곱고 착하게 생겼던 그 친구.
    지금 40대 중반인데 지금도 너무너무 이쁩니다.
    젊을때 이뻤던 사람 나이먹는다고 안 이뻐지는거 아니더라고요.
    그 친구는 이연희처럼 생겼는데 40중반인 지금도 이연희같은 분위기가 있어요.

  • 16. ...
    '15.9.17 12:33 PM (223.62.xxx.1)

    40대 중반되도 미모는 어디 안갑니다.
    못난이들은 나이들면 똑같다 우기지만
    전혀요~~~

  • 17. .....
    '15.9.17 12:42 PM (223.62.xxx.233)

    맞아요 보면 눈에 띄는 사람들이 있죠
    이목구비 그렇게 예쁘지 않아도 피부가 희고 깨끗하면서 몸도 날씬, 옷도 세련되게 잘입은 사람들 보면 솔직히 부러워요 ㅠㅠ

  • 18. 이팝나무
    '15.9.17 12:43 PM (58.125.xxx.166)

    아름답다는게 ,꼭 20대나 30대의 싱그러운 젊은 아름다움을 말하는게 아니죠.
    여자라면 그 나이대에 맞는 아름다움이 있지요.
    40대도 50대도..
    전에 외국 디자이너 말이 기억에 남아요.

    * *사람들은 두가지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아름다움은 젊은 사람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점과
    두번째는 ,멋을 부린다는것은 꼭 비싼옷을 입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것,,,
    그 두개는 큰 편견이다..**

  • 19. 썩어도 준치
    '15.9.17 12:45 PM (14.32.xxx.97)

    40대 중반되도 미모는 어디 안갑니다.
    못난이들은 나이들면 똑같다 우기지만
    전혀요~~~222222222222 ㅋㅋㅋㅋ

  • 20. ...
    '15.9.17 12:58 PM (220.76.xxx.234)

    예쁘면 같은 여자라도 눈길이 가기 마련인데
    말붙이면 확 깨는 스타일도 있어서....

  • 21. 제가 아는
    '15.9.17 1:16 P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50대 중반 언니가 계신데,
    한번은 저희 회사 근처에 왔다가
    같이 밥을 먹었어요.
    저희 사장님 (60대 후반)이 누구냐고
    자꾸 물어 보더라구요 ㅎㅎ
    나이들어도 미모는 어디 안가더라구요.

  • 22. 작년인가?
    '15.9.17 1:35 PM (218.153.xxx.11) - 삭제된댓글

    봄에 수양벚꽃 보러 남한강 드라이브 갔는데 다들 길가에 차 세워두고 사진 찍고 그러는 곳.

    5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성분이 너무 단아하고 예뻐서 자꾸 흘끔흘끔 쳐다봤어요.
    일단 몸매 여리여리하면서도 볼륨있고, 키도 적당히 큰데
    짧은 단발 볼륨만 살린 펌에, 목에다 손수건 만한 스카프 짧게 매고,
    청자켓에 하얀색 종아리까지 오는 레이스 원피스 입었는데... 와~!

    거기 청춘남녀부터 저같은 40중반 아줌마들까지 바글바글한테 가장 예쁘더군요.

    남편도 은발 희끗희끗 멋진 분이었는데 아내 사진 찍어주느라 바쁘시더라구요.
    정말 사진 찍어줄 맛 날 듯.

    나이 들어도 예쁜 분은 예뻐요.

    제 엄마 친구도 60대 후반까지도 아름다웠어요.
    큰딸은 지역 미스코리아 진에 전국대회에서 인기상인가 받은 화려한 미모이고,
    작은딸은 칠흑같은 머리에 피부가 백옥인 한국형 미녀인데,
    그 딸 둘 합쳐도 엄마 못 따라가는 미인이었는데 나이 들어도 예뻤어요.
    지방에 사시는데 어느 날 우리집에 놀러 오셔서 저 퇴근하는 거 마중하러 역에 나오셨는데
    한밤중 캄캄한 역광장에서 원피스 입고 부채들도 앉아계시던 그 미모가 지금도 선해요.
    일반인과 멀리서봐도 이목구비와 골격자체가 다른 미녀.

    최근에는 뵙지를 못해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 23.
    '15.9.17 1:55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되도 미모는 어디 안갑니다.
    못난이들은 나이들면 똑같다 우기지만
    전혀요~~~333333333333

  • 24. ㅋㅋ
    '15.9.17 2:07 PM (222.99.xxx.103)

    40대 중반되도 미모는 어디 안갑니다.
    못난이들은 나이들면 똑같다 우기지만
    전혀요
    44444444

  • 25. 맞어
    '15.9.17 3:34 PM (222.114.xxx.169)

    40대 중반되도 미모는 어디 안갑니다.
    못난이들은 나이들면 똑같다 우기지만
    전혀요~~~5555555

  • 26. ....
    '15.9.17 4:27 PM (103.25.xxx.223)

    40대 중반.. 이쁜엄마..
    저 말인가요 ㅋㅋㅋ

  • 27. 그러게요
    '15.9.17 4:30 PM (219.251.xxx.194) - 삭제된댓글

    요새 진짜사나이에서 한채아 30대 중반 나이인데도
    민낯으로도 거기 나오는 20대 처자들 다 오징어 만든다고
    남초 사이트에서 난리잖아요.
    그런데 그 한채아도 40대 후반 김성령 옆에 서 있으니까
    남자들 김성령밖에 눈에 안 들어온다고...
    피부 탄력이나 생기 같은 건 한채아가 훨씬 앞서는데도
    김성령 기럭지며 몸매의 굴곡, 그 성숙한 분위기에
    한채아가 압도당하더라구요.
    4, 50대 돼서 주름 생기고 피부 처져도 아름답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고혹적인 성숙한 아름다움은
    스무살 젊은 처자들에게는 없는 거라서 더 눈에 띄더군요.

  • 28. 오랜만에
    '15.9.17 6:11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애 학원에 등록하러 들렀다가 로비에서 정말 예쁜 엄마를 봤는데....
    고딩 엄마니 적어도 40 이상인데.. 어쩜 그렇게 시선을 확 끌던지...
    고개가 돌아가는거 겨우 참고 나왔네요.

  • 29. ㄹㄹ
    '15.9.17 6:19 PM (115.137.xxx.76)

    그렇게 주목받는 분들은 이미 그렇게 살아와서 그 나이쯤엔 단련이 되어서 불편할 것도 없죠 222222

  • 30. 이쁜것도 불편해요ㅡㅡ
    '15.9.17 6:25 PM (59.30.xxx.199)

    젊을 때 이뻤던 사람 나이먹는다고 안이뻐지는거 아니더라구요22222
    제가 태생부터 지겹도록 이쁘다 소리 듣는 사람인데 나이들어도 본판 어디 안가데요 피부야 늘어지지만
    여전히 이목구비는 살아있어서

    시선 항상 따라다녀요 그러려니 하는데도 아예 대놓고 뚫어지게 쳐다보는 분들 있어요ㅡㅡ
    연예인 누구같다, 잡지모델같다,성형했냐 소리 나이들어도 여전히 듣네요ㅡㅡ

  • 31. ㅎㅎ
    '15.9.17 6:49 PM (116.36.xxx.82) - 삭제된댓글

    연예인급 제친구는 정말 아가씨때 만나면 주변 남자, 여자 시선을 한몸에 받았지요. 어려서는 여학생들의 질투,시기도 한몸에..
    지금도 예뻐요. 얼굴뿐아니라 몸매도 좋지요.
    그런데 그런시선들은 그냥 무시하고 지내던데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죠.
    전 워낙 어려서부터 친구라 별 감흥은 없는데 주변인들은 보면 한마디씩 하네요.. 친구이쁘다고. ^^

  • 32. ㅎㅎ
    '15.9.17 6:51 PM (116.36.xxx.82)

    연예인급 제친구는 정말 아가씨때 만나면 주변 남자, 여자 시선을 한몸에 받았지요. 어려서는 여학생들의 질투,시기도 한몸에..
    지금도 (40대)예뻐요. 얼굴뿐아니라 몸매도 좋지요.
    그런데 그런시선들은 그냥 무시하고 지내던데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죠.
    전 워낙 어려서부터 친구라 별 감흥은 없는데 주변인들은 보면 한마디씩 하네요.. 친구이쁘다고. ^^

  • 33. 나이와 상관없이
    '15.9.17 6:53 PM (1.229.xxx.118)

    이쁜 사람은 이뻐요.
    거기다 몸매 되는 사람은 나이 안 들어 보여요.
    살 많이 안 찌고 체형이 좋은 사람이요.

  • 34. 나와바리
    '15.9.17 6:57 PM (124.51.xxx.57)

    아니라고 해쪼요!
    제발~

    밥이나 먹으러 가야징

  • 35. ㅡㅡ
    '15.9.17 7:38 PM (1.234.xxx.61)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되도 미모는 어디 안갑니다.
    못난이들은 나이들면 똑같다 우기지만
    전혀요~~~6666666

    단 내가 그렇다고는 말 하지 말아주세요.
    자게라고 안보인다고 그러지 말작구요.

  • 36. 어? 내 얘기인가?
    '15.9.17 7:51 PM (218.38.xxx.96)

    진짜 놀랬어요
    근데 어제 4~50대 아저씨와 엘레베이터를 같이 탄적이 없네요..............ㅡ·ㅡ

  • 37. 그러게요
    '15.9.17 8:01 PM (119.192.xxx.36)

    왕년에 잘나가던 탤런트,몇년도 미스코리아들 다 예쁘더라구요. 그 나이대 여자들하고 있으면 단연 튀는 얼굴이던데 ㅎㅎ
    그리고 그 사람들이 자기 외모 민감하게 관리까지 해왔다면 ㅎㅎ 60-70이나 되야 늙어 보이지 그 전까지는 다들 괜찮더라구요.

  • 38. ..
    '15.9.17 8:14 PM (58.122.xxx.68)

    제 친구 보신 거 아닌가요? 분당 사는...
    40대 중후반에 키는 170정도인데 피부가 예술이죠.
    여전히 이쁜데 그래도 40대 초반만은 못해요. 그땐 정말 20대 같았는데 지금은 나이 든 티가 나죠.

    저도 젊어서는 니같이 생겼음 원이 없겠단 소리도 듣고 했는데
    어지간한 연예인 저리가라하게 생긴 그 친구는...뭐 너무 이쁘니깐 질투도 안나요.
    더군다나 전 나이 먹어 살 쪄서 완전 아줌마 몸인데 그 친구는 체중 관리 잘해서인지 여전히 이뻐요.
    아마 그 친구였다면 동네 남자들 침 질질 흘리며 쳐다 볼 겁니다.

  • 39. 호수맘
    '15.9.17 8:49 PM (211.244.xxx.142)

    저희친정엄마가 그러시네요
    언니 나 결혼 할때도 신부를 오징어
    만드신 울엄마 시댁어른들이 귀티나고
    우아하다고~ 보는분마다
    신부보다 친정엄마가 예쁘다고~
    울외할머니와 더불어 미인이라고
    난 누굴 닮은겨~

  • 40.
    '15.9.17 8:59 PM (61.80.xxx.19) - 삭제된댓글

    40대 예쁜 여자 어디 있나요? 제 눈엔 없던데‥ 초등 학부모까지는 예쁜 여자 있지만 중등 고등 학부모가 되어 갈 수록 없던데‥ 40대 부터는 미모가 평준화 되던데‥. 아주 특출난 여자가 간혹 있을 수 있겠죠. 여기는 40대 여자도 많아서 이쁜 여자 있다고 정신승리 하는듯‥

  • 41. ㅌㅌㅌ
    '15.9.17 9:05 PM (175.117.xxx.60)

    이쁜 여자는 평생을 이쁩디다.나이 들어도 이뻐요,늘 주목받으니 더 신경써서 관리하고 그러다 보니 또래들보다 월등하게 젊어 보이기도 하고요.아무튼 이쁘다는 건 타고난 프리미엄이죠.

  • 42. ...
    '15.9.17 9:24 PM (211.223.xxx.203)

    40대에도 예쁜 여자들....

    요즘은.......얼굴만 예쁘면 안 됨.
    세련되고 교양도 있어야함.

  • 43. ..
    '15.9.17 9:39 PM (223.62.xxx.74)

    외국에 유명하신 나이많으신 분인데
    그분 보면서 이런생각이 들데요
    윈숙미를 알면..젊음미는 시시하다..
    늙어도 아름다울수 있는거 같아요. .멋있고.
    젊은사람들 예쁜거랑 은 또 다르게요

  • 44. 그냥 착각이 아닐지
    '15.9.17 11:39 PM (211.32.xxx.135)

    김태희는 35인데도 미모가 많이 저물었던데..
    일반인이 그 나이에 미인이라면..

  • 45.
    '15.9.18 12:54 AM (223.62.xxx.113)

    40대 중반되도 미모는 어디 안갑니다.
    못난이들은 나이들면 똑같다 우기지만
    전혀요~~~7777777

  • 46. 근데
    '15.9.18 12:55 AM (67.169.xxx.50)

    이쁜여자가 남편이랑 행복하게 다 사는건 아니니 너무 부러워 마세요.
    우리 아파트에는 재력 다 되면서 남편이랑 사이좋고 애들까지 공부 잘하는 뚱뚱하면서 미모 없는 아줌마가 더 많은게 신기
    이쁜 아줌마 안부럽던데요. 남편과의 사이는 아무도 몰라요.
    40 대 후반 되면 미모 보다는 재력과 아이들과 부부 사이가 갑이에요.

  • 47. 지나가다
    '15.9.18 1:28 AM (218.144.xxx.116)

    ㅎㅎㅎ
    저 방금 목욕도하고 마사지도 했어요.
    미모여, 영원하자!!!!

  • 48. ...
    '15.9.18 2:21 AM (59.10.xxx.231) - 삭제된댓글

    저 보셨나고 그 아저씨 시선 불쾌했다고 장난치고 싶은데 난 엄마가 아니지 ㅜㅜ

  • 49.
    '15.9.18 2:46 AM (182.224.xxx.183)

    김태희 손예진 이런스탈은 피부가 주름이 잘생기는 피부라서 그런듯 해요 김태희는 27살때부터 눈가주름이 잡혀있더군요... 근데 김태희 여전히 이쁘던데요 김태희가 40살 되도 하얗고 이쁘긴 이쁠듯

  • 50. 못난이
    '15.9.18 7:55 AM (61.80.xxx.19)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 되면 똑같아 지는건 사실인데‥ 대신 부잣집 사모님이냐? 평범한 아줌마냐? 찌든 아줌마냐? 이렇게 세 부류로 나뉘는 듯‥

  • 51. ㅡ..ㅡ
    '15.9.18 8:00 AM (220.85.xxx.6)

    나이 먹어서까지 예쁘다니...
    췟...

  • 52. 오늘부터
    '15.9.18 8:47 AM (14.47.xxx.81)

    몸매관리할래요~^^

  • 53. 40대 이후
    '15.9.18 9:05 AM (219.251.xxx.194)

    40 중반되면 뭐가 똑같나요?
    오히려 20대와는 달리 차이가 더 극명하게 드러나는 시기가 40대예요.
    다들 아줌마같은데 그 가운데서 아름다움과 여성성을 유지하고 있으면 유독 더 튀어 보이게 되어 있어요.
    하향평준화가 아니어 도리어 차이가 더 극명하게 드러나는 게 40대 이후입니다.
    주식 대세 하락장에서도 우량주는 우량주인 거예요.

  • 54. 저희 딸....
    '15.9.18 9:14 A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저와 남편의 장점 중 장점만 닮아서 예뻐요. . . 연예인 시키라고. . 보는 사람마다 외모칭찬 먼저 . . 외국여행가도 외국인들도 쳐다보고 웃어누고. . . 저희 딸. 시큰둥 하고. .왜자꾸 자기한테 이쁘다고 하냐고. . . 별 로 칭찬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 성형해서 이쁜 사람들은 의식 많이 하는데 원래 이쁜 사람들 은. 덜 반 응 하는듯

  • 55. 맞아요~
    '15.9.18 9:21 AM (118.219.xxx.157)

    능력이든, 아름다움이든, 재력이든
    세월이 흐를수록 작은 차이가 점점 크게 벌어져요
    그래서 늙을수록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해요. 마음 못 다스리면 세상이 점점 싫어져요 ㅠㅠㅠ

  • 56. 혹시
    '15.9.18 9:45 AM (171.248.xxx.46) - 삭제된댓글

    자이 아파트사세요? 내가살면서 글케나 이쁘고 세련된 사람을 본적이 없었는데 저도 요즘 봐요. 나도 모르게 시선고정.

  • 57. 골골골
    '15.9.18 5:47 PM (125.132.xxx.242)

    gggggg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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