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 먹을때 쩝쩝

50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15-09-17 09:59:42

소리내는 사람 왜그래요?

나이든 사람이 많이들 그러던데

노화와 관계있나요?

듣기 싫어 죽겠어요

IP : 121.165.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7 10:03 AM (121.160.xxx.120)

    으 진짜 싫어요 ㅜㅜ
    입가엔 항상 뭐 묻히고 먹고
    테이블 위에는 국물이고 밥풀이고 다 흘리고...
    생선이나 고기라도 먹게되면 뼈다귀는 식탁위에 다 올려놓고... 에휴...
    저도 사무실에서 가끔 같이 밥먹는 아저씨 하나가 저러는데 미치겠어요... 식욕이 싹 달아남.
    어렷을 때 밥상 머리 교육을 잘 못받아서 그런거 같아요. 교양없어보임...

  • 2. ㅎㄹ
    '15.9.17 10:06 A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이지 무슨 노화...
    요즘 요리 프로만 봐도,
    거기 보면 드럽게 짭짭쩝쩝 하는 2-30대 남자연예인들 특히 많더라구요.

  • 3. ....
    '15.9.17 10:10 AM (112.220.xxx.101)

    식사예절 제대로 못배웠겠죠..
    회사에서 밥먹을때 직원들부면
    연세 60다되가시는분인데 소리 안내요
    근데 40대 후반 남자직원은
    국먹을때 후르륵후르륵 이래요;;
    그리고 비빔밥나오는 날에 다 먹어갈때쯤 숟가락으로 밥그릇을 소리나게 긁어모아요..
    50대초반 남자분은 숟가락을 애기들이 잡듯이 잡고..
    어릴때 잘못된거라고 누가 얘기해줬으면 저러지 않겠죠
    암튼 너무 싫음..-_-

  • 4. 아마
    '15.9.17 11:30 AM (59.17.xxx.48)

    옛날엔 그런 버릇이 흉이 아니었나봐요. 티비보면 식당에서 남자들 카메라 앞에서 후루룩 쩝쩝 입벌리면서 음식물 튀어나올 듯 얘기하는거 보면 민망 민망...

  • 5. ........
    '15.9.17 11:51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요즘 방송보면 남자 연예인들,유명 세프들 거의 다 쩝쩝 소리내면서 먹고 입가에 묻힌거
    잘 닦지도 않고 볼때마다 비위 상해요.
    그리고 식탁에 거의 엎드린것처럼 하고 음식을 끌어넣는것처럼 먹던데 도대체 왜 그럴까요?

  • 6. ..
    '15.9.17 12:15 PM (182.213.xxx.82)

    쉐프끼리 라는 프로에서 최현석쉐프 무지 짭짭대며 먹더군요;; 확 깼음

  • 7. 두종류
    '15.9.17 5:33 PM (219.255.xxx.13)

    습관이 잘못들어 쩝쩝거리는분도있고 성한 이가없어 틀니껴서 쩝쩝소리나는 경우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467 배드민턴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 아니면 배울 수 없는 종목인가.. 14 배드민턴 2015/09/18 3,953
483466 여성혐오에 관한 분석글 중에 천관율 기자님의 기획기사 정말 잘 .. 4 ---- 2015/09/18 1,201
483465 [2015 국감] 용산 뉴스테이 전용 84㎡ 월세 최고 186만.. 6 월세폭등진원.. 2015/09/18 1,194
483464 '라스트' 진짜 재밌네요..강추합니다~!! 5 종편 2015/09/18 1,392
483463 초3 생일파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4 생일파티.... 2015/09/18 1,405
483462 강남 한강변 아파트는 북향으로 짓나요? 49 궁금 2015/09/18 2,400
483461 이런 블라인드 어디서 살수있나요? 2 블라인드 2015/09/18 1,481
483460 새벽 아침 서늘하네요 보일러키세요? 2 가을가을 2015/09/18 1,263
483459 코스트코 여행캐리어 헤이즈? 어떤가요? 마이마이 2015/09/18 5,895
483458 헬조선.. 6 ㄱㄹ 2015/09/18 1,512
483457 기부를 하고 싶어요 12 어디에다 할.. 2015/09/18 1,529
483456 요즘 덮으면 좋을 이불, 어떤 천종류로 사면 되나요? 8 춥네요 2015/09/18 1,749
483455 신랑을 실랑. 가늠을 간음으로 ㅋ 3 . 2015/09/18 998
483454 메니에르병 아세요? 6 고민 2015/09/18 4,080
483453 섹스앤시티 보고 의문점? 차없는 그녀들 49 ... 2015/09/18 4,842
483452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오버연기 조금만 자제하면 19 실망시키지않.. 2015/09/18 7,137
483451 전세구하는중에 우연히 맞는집이 나왔는데요... 2 ㅡㅡ 2015/09/18 1,945
483450 고수님들 한복세탁비질문드려요 13 feelis.. 2015/09/18 3,585
483449 두 남자가 동시에 좋을때 6 ds 2015/09/18 1,910
483448 초등 1학년 연산 잘 못하는 아이 커서도 공부 못할까요? 13 초등맘 2015/09/18 4,587
483447 조계사 일년등 얼만가요? 2 .. 2015/09/18 1,503
483446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인물은 29 ... 2015/09/18 3,266
483445 연희동에 한식 맛있게 하는 집 추천 좀 해주세요~~ 6 한식 2015/09/18 1,467
483444 ⬇⬇⬇바로 아랫글 벌레로 보임 패스 바람⬇⬇⬇ 49 요가 2015/09/18 743
483443 오카리나 배우고 싶어요ᆢ 4 겁쟁소심 2015/09/18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