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내는 사람 왜그래요?
나이든 사람이 많이들 그러던데
노화와 관계있나요?
듣기 싫어 죽겠어요
소리내는 사람 왜그래요?
나이든 사람이 많이들 그러던데
노화와 관계있나요?
듣기 싫어 죽겠어요
으 진짜 싫어요 ㅜㅜ
입가엔 항상 뭐 묻히고 먹고
테이블 위에는 국물이고 밥풀이고 다 흘리고...
생선이나 고기라도 먹게되면 뼈다귀는 식탁위에 다 올려놓고... 에휴...
저도 사무실에서 가끔 같이 밥먹는 아저씨 하나가 저러는데 미치겠어요... 식욕이 싹 달아남.
어렷을 때 밥상 머리 교육을 잘 못받아서 그런거 같아요. 교양없어보임...
가정교육이지 무슨 노화...
요즘 요리 프로만 봐도,
거기 보면 드럽게 짭짭쩝쩝 하는 2-30대 남자연예인들 특히 많더라구요.
식사예절 제대로 못배웠겠죠..
회사에서 밥먹을때 직원들부면
연세 60다되가시는분인데 소리 안내요
근데 40대 후반 남자직원은
국먹을때 후르륵후르륵 이래요;;
그리고 비빔밥나오는 날에 다 먹어갈때쯤 숟가락으로 밥그릇을 소리나게 긁어모아요..
50대초반 남자분은 숟가락을 애기들이 잡듯이 잡고..
어릴때 잘못된거라고 누가 얘기해줬으면 저러지 않겠죠
암튼 너무 싫음..-_-
옛날엔 그런 버릇이 흉이 아니었나봐요. 티비보면 식당에서 남자들 카메라 앞에서 후루룩 쩝쩝 입벌리면서 음식물 튀어나올 듯 얘기하는거 보면 민망 민망...
요즘 방송보면 남자 연예인들,유명 세프들 거의 다 쩝쩝 소리내면서 먹고 입가에 묻힌거
잘 닦지도 않고 볼때마다 비위 상해요.
그리고 식탁에 거의 엎드린것처럼 하고 음식을 끌어넣는것처럼 먹던데 도대체 왜 그럴까요?
쉐프끼리 라는 프로에서 최현석쉐프 무지 짭짭대며 먹더군요;; 확 깼음
습관이 잘못들어 쩝쩝거리는분도있고 성한 이가없어 틀니껴서 쩝쩝소리나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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