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여성 성차별이 심하네요
똑같은 스펙이라도 급여가 남성의 70~80% 책정이고
진급도 느리고...아직도 먼것 같아요
공무원쪽은 어떤가요?
소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여성 성차별이 심하네요
똑같은 스펙이라도 급여가 남성의 70~80% 책정이고
진급도 느리고...아직도 먼것 같아요
공무원쪽은 어떤가요?
공식적으론 없지만 실제로 있습니다.
실적이 중요하지 않은 조직일수록 능력 이외의 요소가 중요해지죠. 공무원 공기업이 대표적이에요. 순환근무하는데라 실력 전문성은 필요 없고 정치력이 중요한 곳. 여자가 밀릴수 밖에 없음
하위직일 경우 덜한데요,,아무래도 조직/사회라는것이 남성중심주의라서,,
어느정돈 있어요..
그래도 민간보단 훨씬 덜할듯.
하위직 공뭔
개판임ㅋㅋ
수준낮은 조직에들어오겠다는
젊은이안습
대기업 다니듯 일하면 별문제 없어요
아직도 숙직 문화가 있고, 그 숙직에서 여성직원들은 면제가 되는 희한한 조직도 요즘 세상에 공무원사회밖에 없죠.
무슨 방송사나 언론담당직도 아닌데 아직도 숙직 문화가 있고, 그 숙직에서 여성직원들은 면제가 되는 희한한 조직도 요즘 세상에 공무원사회밖에 없죠.
매우 있습니다.
현직 곧 6급 되는 7급인데요.
차별 있어요.
근데 그 차별의 반은 여성 스스로 만들어요.
공무원이 애 키우며 일하기 좋은 직업이라고 하잖아요...
거기에 포커스 너무 맞추는 분들 있어요.ㅠ.ㅠ
분명 일과 가정 양립은 아주아주 중요하지만 그건 그 조직에서 남녀 공히 이뤄져야 하고 함께 공유해야 하는 일인데... 눈치랄까... 난 애 키우기 좋은 여성 공무원! 하며 퇴근해 버리는 그런 분들이 '일부' 계셔서 ㅠ.ㅠ
남성도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게 분명 맞기는 해요.
근데 그러면 그렇게 하자고 적극적으로 뭔가 추진을 하시던가... 자기 혼자 그렇게 해버리시면 결국 남직원들은 서운하고 짜증나고 ... 크고 중요하고 대기해야 하고 바로바로 보고해야 하고 하는 일들은 결국 남직원들에게 가고... 할 때는 힘들지만 그것들이 결국은 성과가 되고... 그렇지요...
그런 여직원분들이 처음부터 그러지는 않았을 거라고 믿는데 (대기업 다녀봤구요. 7급으로 들어온지 몇년 안되어서 그분들의 처음은 몰라요.) 일부 존경스러운 여선배들과 달리 어떤 분들은 그러하고... 그거 따라하는 어린 직원들도 있고... ㅠ.ㅠ 그래요.
악순환은 언젠가부터 끊어야 해요... 힘들어도 큰 일 해야 하고... 저도 애 있지만 주말에 애 공부할 때 옆에서 보고서 쓰고 있습니다 ㅠ.ㅠ 자꾸 나대지 않으면 안돼요. 나대도 욕 먹고 움츠려도 욕 먹는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나대서 먹는 욕은 그나마 성과랑 인정으로 돌아오거든요.
역차별 있던데요. 여자는 숙직도 빠지고 여기저기
쏙쏙 빠지고 육아휴직 몇년 쓰고 와도
승진은 휴직한 연수까지 쳐서 해주는
푸른님 말들어보니
정말 여자가 애키우며하기 엄청좋은 직업이네요 역차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