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혁신안 중앙위
퇴장 - 박지원, 조경태, 문병호, 김동철, 유성엽, 권은희, 김영환, 김두관, 최원식, 박영선
불참 - 김한길, 안철수
퇴장 - 박지원, 조경태, 문병호, 김동철, 유성엽, 권은희, 김영환, 김두관, 최원식, 박영선
불참 - 김한길, 안철수
새정치당 중앙위라는 곳이 원래가 친노계파가 70% 점하고 있던데니까 혁신안 통과라는것은 요식행위였고.
중요한것은 누가 참석하지 않는건가? 누가 퇴장하는 건가였는데.
박지원 유성엽 김영환 박영선 등등이 퇴장.
안철수 김한길 불참이라네요.
내용이 좋네요.
새정치당이라는 정당명은 원래 아무런 브랜드 네임이 없죠.
민주당이라는 정당명이 가치가 있는것이지.
민주당이라는 정당 깃발을 들고.
손학규 안철수 박영선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이런분들이 앞장서고.
신진 테크노트라 젊은 인재들 내년 총선 공천하면 내년 총선 문재인 친노새정치당을 누르고 민주당이 야당의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겠네요.
그리고 대선에서 손학규던 안철수던 대선후보로 나가면 대선승리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원래가 야당의 핵심 지지기반은 전국의 호남출신들입니다.
그런데 호남출신들만 가지고는 대선 승리가 어렵기에 영남출신 친노를 영입했던건데. 영남 친노가 호남세력들을 완전히 죽이려 하니까 이 사단이 나는건데...친노때문에 호남도 뭉치지 못하고 있는데
호남세력들이 새정치친노당에서 빠져나와서 민주당 깃발들고. 경기도출신 손학규를 대통령으로 지지하던, 영남출신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지지하던 하면 다시 복원되는거죠.
영남 친노는 빠져나간 호남세력을 복구가 불가능하기에 소멸할것이 뻔한것.
영남 친노도 자신들이.. 호남 숙주에 기생하는 정치기생세력이란 것을 알기에 호남세력이 못 빠져 나가도록 어제 조국씨가 문재인 백의종군론을 폈는데. 내년 총선 외곽 친노들이 다 챙겨먹고 백의종군쇼 한다고 속아줄리도 없고.
비노 반노는 민주당 깃발들고, 친노 종교인들과 따로 가는길 뿐이네요.
바로 이길이 정권 교체의 길이기도 하구요.
친노 탐욕스런 세력들이 명분을 주니까 한편으로는 고마운 상황이죠.
친노로는 정권교체 불가능해요.
차기 대선에서 새누리 후보 ,친노당 후보, 민주당 후보..
이런 3각 구도가 된다면.
친노당 후보인 문재인이 97년 대선의 이인재 역할을 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