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돌잔치 초대를 받았어요.
아기 돌반지가 17만원 정도 한다더라구요. 한돈에..;;
넘 부담스럽네요.
요즘 형편도 쪼달리는데...
일욜오후에 가는데, 뭔가 준비를 해야 할거 같은데..
그래도 현금이든 뭐든 준비를 해야겠는데,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걸로 어떤게 좋을까요
회사 동료 아기 돌잔치 입니다.
아기 돌잔치 초대를 받았어요.
아기 돌반지가 17만원 정도 한다더라구요. 한돈에..;;
넘 부담스럽네요.
요즘 형편도 쪼달리는데...
일욜오후에 가는데, 뭔가 준비를 해야 할거 같은데..
그래도 현금이든 뭐든 준비를 해야겠는데,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걸로 어떤게 좋을까요
회사 동료 아기 돌잔치 입니다.
오만원봉투면 충분해요
회사 동료 돌잔치에 무슨 반지 씩이나.. 윗분 말씀대로 5만원이면 충분합니다.
회사동료 돌잔치에 돌반지걱정을;;;;; 가문의 은인이라도 되는 사이인지?
17만원이면 많이 내린거에요. 지난달에 19만원줬는데..근데 가족도 아닌데 금반지까지 안해도 될것같아요. 친한동료면 십만원정도면 충분해보여요.
저라면 직장 동료 돌잔치는 안가요
17만원이라뇨 ㅠㅠ
집안일 있다고 못간다 하고 애기용품 적당한거 선물로 주세요
결혼식이나 초상도 아니고 참나 그 직원도. 뭘 그런걸 알리고 초대하나요.
조카인줄..
봉투 오만원이면 충분합니다 -_-
요즘 반지안해요~혼자가면 오만원봉투하면 됨요
15년전 집안에 3대 독자ㅠㅠ인 우리아들 돌잔치도
가족끼리만 하고 직장동료 다 친하지만 안알렸어요
규모가 작은 회사라 돌떡은 돌렸고 친한 동료들이
돈 모아서 아기내복이나 장난감 선물로 줬어요
저도 그렇게 하고 돌잔치는 안갔어요.
정말 갈 이유가 없는 잔치예요.
냉수 먹고 이 쑤신다는 속담이 있는줄 알겠네요
난또 무슨 조카 돌반진줄 알았더니
회사동료한테 무슨 돌반지에요. 옛날하고 금시세가 다른데?
그냥 가지 말든지 아님 외식하는셈치고 한 오만원 넣고 갔다오시든지 하세요.
가주는것만 해도 대단하네요. 누가 요즘 돌잔치를 회사 동료를 불러요;
돌잔치는 가족끼리 간소하게들 하면 안 되나요?
지금 중2인 우리 아들
돌잔치 안 하고 가족끼리 식사하고 끝냈거든요.
얼마전 집안 정리하다가
돌날 집에서 식사하며 찍은 사진을 보고 아이가 묻길래
잔치 안 하고 이렇게 했다 하니 엄마, 잘 하셨어요, 하더라고요.
남의 아기 뭐 그리 궁금하다고 부조 걱정에 휴일날 쉬지도 못 하고 불려가야하고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어요.
돌은 가족끼리 간소하게들 하면 안 되나요?
지금 중2인 우리 아들
돌잔치 안 하고 가족끼리 식사하고 끝냈거든요.
얼마전 집안 정리하다가
돌날 집에서 식사하며 찍은 사진을 보고 아이가 묻길
래
잔치 안 하고 이렇게 했다 하니 엄마, 잘 하셨어요, 하
더라고요.
남의 아기 뭐 그리 궁금하다고 부조 걱정에 휴일날 쉬
지도 못 하고 불려가야하고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어요.
돌잔치하는건 그렇다쳐도 그 테이블 돌아디니면서 돈걷는거좀 안했음 좋겠어요. 이미 내고 밥먹는 사람들한테 돈을 또 왜 걷는지..돌잡이할때 돌잡이상에 돈이 쌓여서 애기들이 대부분 돈을 잡더군요.
친척도 부담스러운지 잘 않하던데요.. 시부모 친정에서 부모님들만 들어보고 친척들 몇개..
거의 부담스러워 5,10만원인데.. 회사 동료만 5만원이면 정말 넘치죠~
그리고 회사 동료 돌잔치.. 음.. 않가면 눈치보이니 5만원만 하시고 밥먹고 오세요
금액은 5만원이죠.
회사동료 돌잔치에 무슨 반지1돈씩이나.. 오버입니다.
금반지 한돈을 한다면 , 두고두고 후회할듯요.
물론 글보니 반지는 안할거 같지만요,
돌잔치는 지들 직계가족만 해야지 원..
직장 동료 돌잔치는 5만원 부조금 들고가서 축하해주면 충분할 것 같은데요.^^
돌잔치해도 돌반지 거의 안들어온데요. 비싸서..
친척이나 직계가족정도는 돌반지 해도 거의다들 현금이나 선물하는 분위기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3464 | [2015 국감] 용산 뉴스테이 전용 84㎡ 월세 최고 186만.. 6 | 월세폭등진원.. | 2015/09/18 | 1,194 |
483463 | '라스트' 진짜 재밌네요..강추합니다~!! 5 | 종편 | 2015/09/18 | 1,392 |
483462 | 초3 생일파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4 | 생일파티.... | 2015/09/18 | 1,405 |
483461 | 강남 한강변 아파트는 북향으로 짓나요? 49 | 궁금 | 2015/09/18 | 2,400 |
483460 | 이런 블라인드 어디서 살수있나요? 2 | 블라인드 | 2015/09/18 | 1,481 |
483459 | 새벽 아침 서늘하네요 보일러키세요? 2 | 가을가을 | 2015/09/18 | 1,263 |
483458 | 코스트코 여행캐리어 헤이즈? 어떤가요? | 마이마이 | 2015/09/18 | 5,895 |
483457 | 헬조선.. 6 | ㄱㄹ | 2015/09/18 | 1,512 |
483456 | 기부를 하고 싶어요 12 | 어디에다 할.. | 2015/09/18 | 1,529 |
483455 | 요즘 덮으면 좋을 이불, 어떤 천종류로 사면 되나요? 8 | 춥네요 | 2015/09/18 | 1,749 |
483454 | 신랑을 실랑. 가늠을 간음으로 ㅋ 3 | . | 2015/09/18 | 998 |
483453 | 메니에르병 아세요? 6 | 고민 | 2015/09/18 | 4,080 |
483452 | 섹스앤시티 보고 의문점? 차없는 그녀들 49 | ... | 2015/09/18 | 4,842 |
483451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오버연기 조금만 자제하면 19 | 실망시키지않.. | 2015/09/18 | 7,137 |
483450 | 전세구하는중에 우연히 맞는집이 나왔는데요... 2 | ㅡㅡ | 2015/09/18 | 1,945 |
483449 | 고수님들 한복세탁비질문드려요 13 | feelis.. | 2015/09/18 | 3,585 |
483448 | 두 남자가 동시에 좋을때 6 | ds | 2015/09/18 | 1,910 |
483447 | 초등 1학년 연산 잘 못하는 아이 커서도 공부 못할까요? 13 | 초등맘 | 2015/09/18 | 4,587 |
483446 | 조계사 일년등 얼만가요? 2 | .. | 2015/09/18 | 1,503 |
483445 |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인물은 29 | ... | 2015/09/18 | 3,266 |
483444 | 연희동에 한식 맛있게 하는 집 추천 좀 해주세요~~ 6 | 한식 | 2015/09/18 | 1,467 |
483443 | ⬇⬇⬇바로 아랫글 벌레로 보임 패스 바람⬇⬇⬇ 49 | 요가 | 2015/09/18 | 743 |
483442 | 오카리나 배우고 싶어요ᆢ 4 | 겁쟁소심 | 2015/09/18 | 1,406 |
483441 | 한국에서 맞벌이는 골병드는 듯 47 | 푸 | 2015/09/18 | 17,809 |
483440 | 미국 금리 동결됐다는데‥ 5 | 무무 | 2015/09/18 | 2,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