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추인 뭐라시는 분들
만장일치 박수추인
안철수의원도 했던거니까
너무들 그러지마시길요
당시 뜬금포 합당에 어이 없었지만
통합으로 나가는길이겠지 수긍했구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2&aid=0001998014
민주당과 함께 통합 신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안철수 의원이 자신의 지지세력을 설득하는 첫 단계를 비교적 무난히 넘겼다.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는 안 의원의 통합 결정을 승인했다.
새정치연합은 3일 오후 안 의원의 인사말(☞관련기사 보기) 이후 비공개로 열린 중앙운영위원회에서 민주당과의 통합을 박수로 추인했다. 중앙위는 새정치연합 창준위 내의 의결기구다.
새정치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제3지대 신당 창당의 건과 (창당 과정의 주요 사항에 대한) 공동위원장단에 대한 권한 위임의 건을 만장일치로 추인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중앙위 분위기에 대해 "밝고 좋았다"고 말했다. 윤여준 창준위 공동위원장단 의장도 이견 여부를 묻자 "없다"고 했고, 박호군·윤장현 공동위원장도 회의 분위기에 대해 "박수로 추인했는데 못 들었느냐"고 반문했다. 금 대변인도 "반대 의견은 없었다"고 했다.
다만 다른 일정 때문에 먼저 중앙위 회의장을 빠져나온 이계안 공동위원장은 "정당이 '멜팅 팟(용광로)'이냐 '샐러드 볼(대접)'이냐? 나는 대중정당은 '샐러드 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멜팅 팟'이 돼야 한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며 일부 이견이 있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한편 안 의원은 이날 회의에 불참한 김성식 공동위원장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를 묻자 "뵙고 말씀드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 대변인은 "(김 위원장도) 언젠가는 오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 둘다 잘못했네요
'15.9.17 8:02 AM (46.198.xxx.225)그걸 왜 박수로 하는지.. 무기명으로 본심 다 보일수 있으면 안철수 당대표 반대 나왔을 수도 있고 그럼 민주당 들어갈 일도 없었을텐데. 진짜 왜 그랬대요???
2. 진짜궁금하신분들보세요.
'15.9.17 8:03 AM (61.83.xxx.116)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89660&page=4&searchType=&sea...
3. 투표의 방식
'15.9.17 8:11 AM (182.218.xxx.168)그 하나라는거죠
4. 어휴
'15.9.17 8:21 AM (14.47.xxx.10)저건 같이 창당 하는 사람들이 모여 형식적인 추인이지만 본인이 자기 재신임 묻겠다고 큰소리 뻥뻥 쳐서 비주류가 부담스러워 무기명 하자는걸 기명투표 하겠다고 해놓고 박수로 추인한게 경우가 같나요..
솔직히 박수도 거기 있는 사람 다 쳤는지 몇 명이나 쳤는지 알 수 있나요?.
재신임하겠다 말을 말든가.. 자신이 혁신안 통과로 재신임하겠다 해놓고 통과 방식은 기명투표도 아니고 김정은 방식 박수..ㅎ5. 이건 무슨 쉴드칠 일이라고
'15.9.17 9:20 AM (219.249.xxx.188)문재인이 혁신위 안건 통과안되면 물러나겠다 했죠?
그러면 이게 그냥 안건상정인가요? 아니죠. 문재인에 대한 신임, 불신임이 깔린 안건이죠.
그래서 비주류의원들이 이런 신임을 전제한 안건상정시 비밀투표한 선례가 있다.
그러니 꼭 비밀투표해야 한다. 혁신위원장에게 몇 번을 읍소를 해도 쌩깠음.
그냥 보통 안건처럼 통과하고 박수치고 끝냈죠.
초등애들도 안하는 짓을 하는게 바로 친문들입니다.
문재인 재신임여부묻는 안건을 비밀투표로 안하고, 얼굴 다 드러내놓고 한거죠.
이게 무슨 쉴드칠 일이라고ㅉㅉㅉ6. 쉴드라
'15.9.17 11:32 AM (121.166.xxx.105)혁신위 혁신안이 통과 되지 않으면요.
최고위원포함 지도부가 다 교체되는 겁니다.
최고위원10인체제는 안철수 김한길이 만든거죠
중앙위 의결도 없이 만든건데 이번 중앙위에서
최고위원제 페지가 되었고요
말만많고 탈도 많고 배가 산으로 가는 형국이라서요
그리고 당헌당규에 혁신안이 들어가는 부분들이 있기에
헌법에 관한 거도 기명으로 하듯 당헌당규 관련도 기명으로
하는게 관례입니다.
기명과 무기명 찬반 물었을때 무기명은 극 소수에 불과했고요
417명 중에 10명남짓였지요.
재신임여부는 따로 절차가 진행되는데 혁신안의 통과를 바라는
야권지지자들의 여론이 더 많은걸 알아주셨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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