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가 왜 떴죠? 시작은 어디였나?

허심탄회하게 조회수 : 1,843
작성일 : 2015-09-17 01:33:53

저는 안철수에대해 희망을 품게 된 계기가 엠비시 스페셜때문이었고,  그리고 박경철이 나꼼수 나와서 거꾸로 매달아 300대 때려도 먼지가 안날 사람이라고 극찬했던 부분,  그래서 정말 희망을 크게 가졌었어요.


물로 그렇다고 정치인을 완전 신뢰하고 종교처럼 숭상하지는 않아요.  지금까지 그래본적이 없어요.  저희아버지가 박정희 존경하는 수준도 아니고 노무현대통령 지지하던 사람들 수준도 아니죠.


그렇지만 안철수에 대한 이미지는 좋았어요.  나쁜내용은 안나오고 좋은내용은 차고넘치게 나오니  선거때마다 띄우는 제3후보일수 있다는 말도 안들이더라구요.


아무튼 안철수가 이때쯤 무언가 해줄거야~~ 라는 기대에는 한번도 나타나지는 않았어요.  단일화 과정에서도 기대했던 안철수 모습은 아니었어요. (그러나 우리의 유일한 후보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말도 비판도 최대한 아꼈었죠.  주변에 안철수 지지자도 꽤 있었을때였어요. )  대선에서 졌을때도 그랬고 혼자 떠났죠.  엉뚱하게 표창원님이 위로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사정이 있겠거니... 역할은 하겠거니 했어요.


그런데 노원병에 나올때는 정말 이해가 안되었어요. 

 

주변에 안철수생각 책 사본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저도 물론 읽은사람중 하나였어요.  책을 읽은 소감은 그리 감동적이거나 "아~~ 이거다~" 하는 신선함은 없었어요.  그래도 뭔가 새정치라는걸 보여주겠지.  쇄신이란 단어가 딱 떠오를 뭔가가 나오겠지.  혁신이건 새정치건 쇄신이건 기다려보자는 생각이었죠.

언론은 그래도 안철수에겐 참 관대하더군요. 

7년 구독한 신문 끊은 이유도 안철수만 지나치게 띄워서였어요.  그쪽 간부랑 통화하며 인정하더라구요. 리스크가 가정 적기때문이라구요.  언론이 살아남아야하는 경제적인부분, 언론탄압등


 오프에서 만난 안철수에 희망을 갖던 지지자이거나 지지자가 될 준비가 언제든 되어있는 사람들은 말이 통해요.

대부분 비슷한 생각 "이제 시작이니까 기다려봐야지." 


그런데 온란인에서 안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욕설이 먼저 나오거나 엉뚱하게 문재인빠, 노무현빠 뭐 대충 그런이야기가 나와요. 대화 자체가 안된다는 느낌.. 그래서 보면 그냥 피곤한느낌이들어요.   제가 정말 노무현빠 소리를 들을만큼 그분을 지지했으면 모르겠지만,  엠비덕분에 관심갖게 된 사람이라 그 축에도 낄수 없어요.  문재인은 야권단일후보가 된 이후로 지지했구요.


지금도 어린이도서관, 정보화되서관, 학교도서관,, 다녀보세요.  안철수 위인전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다 너덜너덜 아이들 손길이 많이 닿았어요.  일부는 과장되었어요.  몇천억을 이미 기부한줄 알아요. 많은 아이들이요.  안철수를 좋아하는 주변 초등생들한테 물어보면 부자면서 착하고 성공해서 좋다고해요.   요즘 초등생들 가치관이 일단 가난한건 싫거든요.


안철수를 통해서 희망을 보려는 어린 아이들을보니 한편으로는 상처를 주지 말아야할텐데... 마음이 아프기도 했어요.


더 지켜볼까요?

시작은 대부분 저와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다른정치인처럼 내가 만난 안철수는 어땠더라... 라는 미담이 곳곳에 있지도 않고 들은건 오로지 박경철 뿐이고,  청춘콘서트 가본 사람들도 그 다음에도 쫓아다닐정도는 아니었다고 하고


티비 예능프로에서 띄우고 실시간으로 책판매부수를 언론이 이야기하면서 정치에 전혀 무심한 사람들조차 왠지 사봐야할것처럼 홍보된것이 신기할정도죠.


냉정하게 보면, 정치인은 국민의 심부름꾼이라는 생각을 갖고 일을 잘했니 못했니? 자기할일은 잘 했는지를 놓고 보자구요.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 역사의식등등.


그래도 안철수에대한 희망이 있다면 이래서 지지한다..라고 알려주세요.   물론 안철수가 무능하고 사라져야할 이상한 정치인들보다는 훨씬 유능하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욕쓰고 싶은분들은 욕말고 일단 말을 쓰세요. 설득력있는 말을요.





IP : 118.32.xxx.20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누구 지지해요?
    '15.9.17 1:45 AM (46.198.xxx.225) - 삭제된댓글

    문지지자라면 안철수 싫은 정의당 지지자나 통진당 지지자인지 알아야 정확한 댓글을 달죠. ^^
    문지지자라면 많이 한심한 거네요.
    혁신안 통과 되었지만 아직 당대표 신임 남아있잖아요.
    뭐 저야 별 상관 없지만 문지지자라면 그래도 문지지자라면 좀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친문들이 어제부터 엠비 첩자, 개새끼, 영혼을 팔았네 등등 하도 달려주셔서 문재인에 대한 피로도도 같이 쌓여가는 중이거든요.

  • 2. 원글님은 누구지지하세요?
    '15.9.17 1:46 AM (46.198.xxx.225) - 삭제된댓글

    문지지자인지 안철수 싫은 정의당 지지자나 통진당 지지자인지 알아야 정확한 댓글을 달죠.
    문지지자라면 많이 한심한 거네요.
    혁신안 통과 되었지만 아직 당대표 신임 남아있잖아요.
    뭐 저야 별 상관 없지만 문지지자라면 그래도 문지지자라면 좀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친문들이 어제부터 엠비 첩자, 개새끼, 영혼을 팔았네 등등 하도 달려주셔서 문재인에 대한 피로도도 같이 쌓여가는 중이거든요.
    작성자 :
    파라

  • 3.
    '15.9.17 2:06 AM (116.125.xxx.180)

    안철수는 민주당 새누리 둘 다 썩어서 뜬거예요
    국민들은 둘 말고
    새로운 당을 원해요 -.-

    대안이 없어 어쩔수없이 우리가 민주당 지지하듯
    안철수도 어쩔수없이 민주당과 손잡은거뿐~

    민주당 싫음
    안철수 땜에 지지하는거 뿐

    민주당 착각은
    국민이 민주당 지지하는 줄 아는거

    어쨌든
    문재인 그만 내려오길바래요
    대선때 양보해줬고 자기가 나가 망해서
    우리 이년이 십팔년 되게 살게했음 그만좀해요 -.-

    새로운 정치를 원해요

  • 4. 제 생각을 쓰자면
    '15.9.17 2:12 AM (46.198.xxx.225) - 삭제된댓글

    힐링캠프 박경철 이야기 하시는 데 둘다 잘 모르고요.

    우선 안철수에게 관심 가지게 된건 지난 대선때 둘 중 아무나 되면 된다 꽃놀이 패다 하다가 안철수가 사퇴 안할것 같다 생각하던 순간부터 돌변해서 엠비첩자니 뭐니 하면서 죽도록 까대는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저 사람이 뭘 잘못했냐 하는 생각에 무관심에서 호기심으로,,, 그러다 이래저래 찾아보게 되었고요.

    그 중 가장 기억이 남는 건 안철수가 남긴 서울대 신입사 축사였어요.
    길지 않은 글인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게 사람은 무엇을 했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라는 삶의 태도가 중요하다는 구절인데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면 한번 믿어봐도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후의 모든 행보가 맘에 들진 않아요. 안철수가 메시아라고도 구세주라고도 생각하지 않네요. 합당도 당대표도 지금 친문 -비노 사이에 끼어든 것도 맘에 안들어요.

    그렇지만 안철수가 본인이 더 잘 먹고 잘살려 하는 사리사욕으로 나왔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이곳 문지지자들은 절대 안믿겠지만 대선후보 포기도, 합당도, 심지어 지금 중간에 끼인 상황에서도 안철수가 얻는 건 하나도 없어요. 얻는 게 없는 걸 문지지자들도 아니 이젠 김한길 꼭두각시다. 뜻대로 움직인다 하는데 안철수가 그런 사람이라면 지지자들이 그 사람 이렇게 지지할 일 없거든요.

    신념대로 가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신념대로 가주길 바라고요.
    그냥 변하지 않고 국회의원 잘해주고 국민 위해 좀 더 많은 실용성 있는 법안 발휘해주고, 지역구 관리 하고 그렇게 꾸준히 길을 갔으면 좋겠네요.
    대통령이 되던 안되던 꾸준히요.

  • 5. 제 생각을 쓰자면
    '15.9.17 2:14 AM (46.198.xxx.225)

    힐링캠프 박경철 이야기 하시는 데 둘다 잘 모르고요.

    우선 안철수에게 관심 가지게 된건 지난 대선때 둘 중 아무나 되면 된다 꽃놀이 패다 하다가 안철수가 사퇴 안할것 같다 생각하던 순간부터 돌변해서 엠비첩자니 뭐니 하면서 죽도록 까대는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저 사람이 뭘 잘못했냐 하는 생각에 무관심에서 호기심으로,,, 그러다 이래저래 찾아보게 되었고요.

    그 중 가장 기억이 남는 건 안철수가 남긴 서울대 신입사 축사였어요.
    길지 않은 글인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게 사람은 무엇을 했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라는 삶의 태도가 중요하다는 구절인데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면 한번 믿어봐도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후의 모든 행보가 맘에 들진 않아요. 안철수가 메시아라고도 구세주라고도 생각하지 않네요. 합당도 당대표도 지금 친문 -비노 사이에 끼어든 것도 맘에 안들어요.

    그렇지만 안철수가 본인이 더 잘 먹고 잘살려 하는 사리사욕으로 나왔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이곳 문지지자들은 절대 안믿겠지만 대선후보 포기도, 합당도, 심지어 지금 중간에 끼인 상황에서도 안철수가 얻는 건 하나도 없어요. 얻는 게 없는 걸 문지지자들도 아니 이젠 김한길 꼭두각시다. 뜻대로 움직인다 하는데 안철수가 그런 사람이라면 지지자들이 그 사람 이렇게 지지할 일 없거든요.

    신념대로 가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신념대로 가주길 바라고요.
    그냥 변하지 않고 국회의원 잘해주고 국민 위해 좀 더 많은 실용성 있는 법안 발휘해주고, 지역구 관리 하고 그렇게 꾸준히 길을 갔으면 좋겠네요. 대통령이 되던 안되던 꾸준히요.
    언제든지 정계 은퇴 한다고 해도 대찬성이고요.

  • 6. ..
    '15.9.17 4:03 AM (39.7.xxx.116)

    새로운 당을 원하면 새로운 당 그대로 있던지
    아님 새로 만들지
    하필이면 김한길같은 인물이랑 붙어서 저러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이제 이미지가 김한길 친구 안철수로 보입니다.
    나도 민주당은 싫어요.
    어쩔 수 없이 지켜보는거지.
    그치만 김한길같은 인간들(그 부류가 누군지 아시죠? ) 과 같이 행동한다면
    맘편하게 관심 끄고 사는게 낫겠어요.
    그리고 말보다는 행동을 보고 믿음을 줄지말지 결정하는데
    안철수는 말은 그럴듯하게 해왔지만
    뭘 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 7. 저도 궁금한게
    '15.9.17 4:21 AM (46.198.xxx.225) - 삭제된댓글

    이런 이야기 보는 거 한두번이 아닌데 왜 자꾸 김한길과 안철수와 붙어 있다고 하시나요?
    어제만 해도 쥐박이 간자라는 글도 있던데 MB 첩자라고 했다가 이젠 김한길 친구네 김한길 뜻대로 라고 하는 글들은 왜 그런거죠?
    .

  • 8. 궁금한게
    '15.9.17 4:24 AM (46.198.xxx.225)

    이런 이야기 보는 거 한두번이 아닌데 왜 자꾸 김한길과 안철수와 붙어 있다고 하시나요?
    어제만 해도 쥐박이 간자라는 글도 있던데 MB 첩자라고 했다가 이젠 김한길 친구네 김한길 뜻대로 라고 하는 글들은 무슨 근거로 그걸 주장하는 건지 솔직히 궁금하네요.

  • 9. ..
    '15.9.17 4:37 AM (39.7.xxx.116)

    항상 함께 하던데요.
    소위 말하는 비노의 정점 두 인물이죠. 김한길,안철수.
    근데 친문-비노 는 뭔가요?
    친노-비노 도 아니고 새롭네요.
    새정치 원하는 사람이
    혁신위원장도 단칼에 거절하고
    혁신안도 반대하고.
    대안도 없이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요.

  • 10. 혁신위원장?
    '15.9.17 4:49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혁신위원들은 친문들이 장악하고 있는데 혁신이 되겠어요?
    이제까지 해오던 방식대로 나중에 가서 뒤에서 총알받이나 만들겠죠

  • 11. 혁신위원장?
    '15.9.17 4:51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혁신위원들은 친문들이 장악하고 있는데 혁신이 되겠어요?
    이제까지 해오던 방식대로 나중에가서 안철수뒤에서 총알받이나 만들겠죠

  • 12. 혁신위원장?
    '15.9.17 4:52 AM (118.217.xxx.29)

    혁신위원들은 친문들이 장악하고 있는데 혁신이 되겠어요?
    이제까지 해오던 방식대로 나중에가서 안철수를 총알받이나 만들겠죠

  • 13. ..
    '15.9.17 4:54 AM (46.198.xxx.225)

    윗글만 해도 항상 같이 한다는데 뭘 어떻게 하길래 같이 한다는건가요. 당대표야 같이 했지만 이번만 해도 둘이 공동성명을 낸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친문-비노 저도 많이 쓰는데 비노야 다들 비노비노 하니 그냥 쓰고, 친문은 친노단어 쓰면 친노거리는 것들, 친노가 어디있냐 이러시길래 친문이라고 쓰고 있네요.

  • 14. 혁신위원장
    '15.9.17 5:04 AM (46.198.xxx.225)

    만일 저번 당대표가 문재인인데 보궐 선거 졌다고 사퇴해라 비노가 난리쳐서 당대표 사퇴하고 박지원이나 김한길이 당대표 되었는데, 문재인에게 실권도 없는 혁신 위원장 맡아달라고 하면 하라고 하실건가요?

  • 15. 인터뷰했었네요
    '15.9.17 5:33 AM (39.7.xxx.116)

    안 의원은 “혁신은 무엇보다 리더의 아이디어와 의지가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가 혁신위원장 제의를 고사하고 문재인 대표에게 직접 맡으라고 한 이유다. 그는 본인의 경험을 빌려 다른 전문가를 통해 혁신이 성공한 사례를 본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역사적으로도 결국 리더만이 문제를 해결하고 책임져 왔다고 했다. 다만 김상곤 혁신위원장 체제가 출범한 만큼 전권을 다 맡기고 혁신위의 안대로 철저히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

  • 16. 대표적인 거품
    '15.9.17 7:22 AM (222.238.xxx.160)

    중우정치의 표본.

  • 17. ..
    '15.9.17 8:04 AM (175.193.xxx.179) - 삭제된댓글

    여론조사에서 박근혜에게 한번도 져본적없는 후보가
    계속 지고있던 다른후보에게 아무조건없이 양보한적있나요?
    서울시장 선거도 마찬가지이죠
    50%가 5%도 안되는 후보에게 조건없이 양보했죠
    잘할사람이어서...
    그리고 박원순시장에게 인사청탁이나 어떤요구했다는것
    본적있습니까?

    저는 안철수의 " 생각" 참 참신하게 느꼈어요. 내용도 알찼고,
    님같이 생각할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정치사에서 저런정치인 본적있습니까?
    정치인까지 떠나서 님스스로 하기 힘든일이잖아요.
    님은 단일화과정에서 안철수가 어떻게 하기를 바랬습니까??

    안철수공격할때 문재인지지자나오는것은
    대선출마선언하기전부터, 박근혜에게 말도안되게 밀리니까
    출마하라고 난리친것도 그쪽
    대선출마하자마자 안명박이니 뭐니 죽도록 비난한것도 그쪽
    국정원과 짝짝꿍해서 별별 왜곡, 조작다하고 난리친것도 그쪽
    그래서 나오는이야기죠.
    멀리갈것도 없이 당장 82만봐도 안철수 죽도록 비난하는것이
    그쪽입니다. 대화하려고 해도,
    국정충, 일베충, 새누리당 알바 이이야기
    안철수지지자라면 한번도 안들어본사람없습니다.
    님은 잘 모르고 보고싶은것만 보는것 같아요.

  • 18. ..
    '15.9.17 8:06 AM (175.193.xxx.179)

    여론조사에서 박근혜에게 한번도 져본적없는 후보가
    계속 지고있던 다른후보에게 아무조건없이 양보한적있나요?
    서울시장 선거도 마찬가지이죠
    50%가 5%도 안되는 후보에게 조건없이 양보했죠
    잘할사람이어서...
    그리고 박원순시장에게 인사청탁이나 어떤요구했다는것
    본적있습니까?

    저는 안철수의 \" 생각\" 참 참신하게 느꼈어요. 내용도 알찼고,
    님같이 생각할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정치사에서 저런정치인 본적있습니까?
    정치인까지 떠나서 님스스로 하기 힘든일이잖아요.
    그런데 했잖아요. 상대정치인은 절대하지않는것을..
    님은 단일화과정에서 안철수가 어떻게 하기를 바랬습니까??
    님이 바라는 정치인은 어떤모습인가요?

    안철수공격하는사람들 , 매노, 친문 나오는것은
    대선출마선언하기전부터, 박근혜에게 말도안되게 밀리니까
    출마하라고 난리친것도 그쪽
    대선출마하자마자 안명박이니 뭐니 죽도록 비난한것도 그쪽
    국정원과 짝짝꿍해서 별별 왜곡, 조작다하고 난리친것도 그쪽
    그래서 나오는이야기죠.
    멀리갈것도 없이 당장 82만봐도 안철수 죽도록 비난하는것이
    그쪽입니다. 대화하려고 해도,
    국정충, 일베충, 새누리당 알바 이이야기
    안철수지지자라면 한번도 안들어본사람없습니다.
    님은 잘 모르고 보고싶은것만 보는것 같아요.

  • 19. 허심탄회
    '15.9.17 8:23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하게 듣길 원하시면
    어쩜 그렇게 안철수 비난글 들은 학원에서 같은 학원 강사한테 배워서 베낀 글처럼 똑같은 패턴인가 모르겠네요.
    입학사정관 기업체 면접 보는 사람들이 보자 마자 알아보고 더 이상 읽지도 않는다는 이유를 알거 같아요.

  • 20. 허심탄회
    '15.9.17 8:24 AM (222.164.xxx.230)

    하게 듣길 원하시면
    어쩜 그렇게 안철수 비난글 들은 학원에서 같은 강사가 대필해 준 글처럼 똑같은 패턴인가 모르겠네요.
    입학사정관, 기업체 면접 보는 사람들이 보자 마자 알아보고 더 이상 읽지도 않는다는 이유를 알거 같아요.

  • 21. ddd
    '15.9.17 8:25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차분히 정리 잘 해주셨네요.
    저는
    안철수 지지자 분들이 억울해하는 심정 이해해요.
    사실 안철수가 야권의 구원투수였죠.
    서울시장도 그렇고
    대통령선거도 안철수 없었으면 -결국 패배했지만 -
    안철수 귀한 분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보인 행보는 실망스러웠어요.
    어떻게 실망했는지
    원글님이 쓰신 대로 말 안해도 다 아시겠죠?

    혁신안도 안철수와 비주류가 난리치기에
    새민련 내에 엄청난 기반이 있는 줄 알았네요.
    다수가 소수의 입장을 따르란 말인가요?
    본인이 절대 선인가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 다 떨어져나갔잖아요.

    그럼에도
    저는 안철수 의원한테 과한 비난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실망한 건 사실이지만
    이분이 초보정치인이라 서툴수도 있고 그러면서 배워나가서
    큰 정치인으로 우뚝 설 수도 있죠.
    그런데
    안철수 의원님도 많이 변하셔야 합니다.
    지금처럼 계속 내가 누군데
    하면서 대안없이 계속 그러시면
    그냥 야당 내 조경태처럼 될 수 있어요.

    여론조사에서 보듯
    대중은 안철수의 한계를 벌써 느끼잖아요.
    서울시장 선거, 대선 때 우리 다들 기대했지만
    거기까지인 거죠.
    열혈 지지자분들이
    여론조사 못 믿겠다,
    문재인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계속 나가면
    안철수 의원의 입지는 더 어려워집니다.

    여튼 혁신안 통과 잘됏다고 보고요.
    안철수 의원님도 큰 정치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 22. ..
    '15.9.17 8:36 AM (175.193.xxx.179)

    219.240// 저는 원글만 보고
    왜 실망했는지 모르겠네요
    원래부터 실망하고 싶었는지도 모르죠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유리할때는
    함께가요. 훌륭해요 하다가
    아니다 싶음 별별왜곡, 비난 다해가면서
    욕하는것...

    당내 기반약하면, 비판하면안됩니까?
    안철수대표였을때 자기사람 하나도 절대 안된다고해서
    공천못했죠. 연판장돌리고, 싸움질하고 멱살잡이하고
    난리였죠.

    지난 총선때 한명숙내세워서 공천주도했잖아요.
    그래서 지금 최대계파이고, 최대계파 실세아님
    잘못된것 비판못합니까?
    공산당이예요? 어제 보니까
    남자 박근혜가 박근혜아버지가 부러웠는지
    지지층 내세워서 박수통과, 아주 볼만하던데요.
    그것이 민주주의인가요? 독재하면 참 잘하겠어요
    내갈길을 간다. 내생각만 옳다. 토론, 소통 필요없다

    기사보니까 친문에서 아직 안철수가 필요하다네요.
    득표력때문에 그래서 비노와 분리정책을 쓴다고 하더니..
    이런글들 올라오고..
    참 뻔뻔하기들은 가관입니다.

  • 23. 윗님
    '15.9.17 8:38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님이야 말로 이 사람 저사람 쌈질하고 깎아내리고 사방에 자기 적 만드는 사람 아닌가요?
    문재인의 한계는 못 보시나요 .
    대선을 돕던 사람한테 총질까지하는 사람인데 오죽하겠습니까?
    친문들와 우쭈쭈하겠지만, 또 그 극성에 야당 1등은 할수 있겠지만 결국 그 외 다른 사람들은 다 학을 떼게되는.
    여론조사 '여'자도 꺼내지 마세요. 그걸 믿는 사람들이 대선 그렇게 이기관 저기관 여러 차례 조사하고 많은 표본으로 조사해서 틀릴수가 없다는 대선 여론 조사도 무시한 분들 아닌가요.
    박근혜 대통령 만든 사람이 문재인인데요.
    만약 안철수가 나가서 박근혜한테 졌다면 안철수는 당신들 괴롭힘과 등살에 정치 못 했을 겁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뻔뻔하게 하잖아요.

  • 24. 윗님
    '15.9.17 8:39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님이야 말로 이 사람 저사람 쌈질하고 깎아내리고 사방에 자기 적 만드는 사람 아닌가요?
    문재인의 한계는 못 보시나요 .
    대선을 돕던 사람한테 총질까지하는 사람인데 오죽하겠습니까?
    친문들이나 우쭈쭈하겠지만, 또 그 극성에 야당 1등은 할수 있겠지만 결국 그 외 다른 사람들은 다 학을 떼게되는.

    그리고 그 지지자분들은 여론조사 \'여\'자도 꺼내지 마세요.
    그걸 믿는 사람들이 대선 그렇게 이기관 저기관 여러 차례 조사하고 많은 표본으로 조사해서 틀릴수가 없다는 대선 여론 조사도 무시한 분들 아닌가요.
    박근혜 대통령 만든 사람이 문재인인데요.
    만약 안철수가 나가서 박근혜한테 졌다면 안철수는 당신들 괴롭힘과 등살에 정치 못 했을 겁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뻔뻔하게 하잖아요

  • 25. 윗님
    '15.9.17 8:41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님이야 말로 이 사람 저사람 쌈질하고 깎아내리고 사방에 자기 적 만드는 사람 아닌가요?
    문재인의 한계는 못 보시나요 .
    대선을 돕던 사람한테 총질까지하는 사람인데 오죽하겠습니까?
    친문들이나 우쭈쭈하겠지만, 또 그 극성에 야당 1등은 할수 있겠지만 결국 그 외 다른 사람들은 다 학을 떼게되는.

    그리고 그 지지자분들은 여론조사 \\\'여\\\'자도 꺼내지 마세요.
    그걸 믿는 사람들이 대선 그렇게 이기관 저기관 여러 차례 조사하고 많은 표본으로 조사해서 틀릴수가 없다는 대선 여론 조사도 무시하시나요?.
    박근혜 대통령 만든 사람이 문재인인데요. 틀린말 했나요?

    만약 안철수가 지난 대선 나가서 박근혜한테 졌다면 안철수는 당신들 괴롭힘과 등살에 정치 못 했을 겁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뻔뻔하게 하잖아요.

  • 26. 윗님
    '15.9.17 8:42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님이야 말로 이 사람 저사람 쌈질하고 깎아내리고 사방에 자기 적 만드는 사람 아닌가요?
    문재인의 한계는 못 보시나요 .
    대선을 돕던 사람한테 총질까지하는 사람인데 오죽하겠습니까?
    친문들이나 우쭈쭈하겠지만, 또 그 극성에 야당 1등은 할수 있겠지만 결국 그 외 다른 사람들은 다 학을 떼게되는.

    그리고 그 지지자분들은 여론조사 '여'자도 꺼내지 마세요.
    그걸 믿는 사람들이 대선 그렇게 이 기관 저 기관 여러 차례 많은 표본으로 조사해서 틀릴수가 없다는 대선 여론 조사도 무시하시나요?.
    박근혜 대통령 만든 사람이 문재인인데요. 틀린말 했나요?

    만약 안철수가 지난 대선 나가서 박근혜한테 졌다면 안철수는 당신들 괴롭힘과 등살에 정치 못 했을 겁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뻔뻔하게 하잖아요.

  • 27. ....
    '15.9.17 8:53 AM (46.165.xxx.212)

    안철수가 뜬것은 친노에 식겁한 호남세력들의 열성적인 지지도 한몫했죠.

  • 28. 219님
    '15.9.17 8:55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님이야 말로 이 사람 저사람 쌈질하고 깎아내리고 사방에 자기 적 만드는 사람 아닌가요?
    문재인의 한계는 못 보시나요 .
    대선을 돕던 사람한테 총질까지하는 사람인데 오죽하겠습니까?
    친문들이나 우쭈쭈하겠지만, 또 그 극성에 야당 1등은 할수 있겠지만 결국 그 외 다른 사람들은 다 학을 떼게되는.

    그리고 그 지지자분들은 여론조사 \'여\'자도 꺼내지 마세요.
    그걸 믿는 사람들이 대선 그렇게 이 기관 저 기관 여러 차례 많은 표본으로 조사해서 틀릴수가 없다는 대선 여론 조사도 무시하시나요?.
    박근혜 대통령 만든 사람이 문재인인데요. 틀린말 했나요?

    만약 안철수가 지난 대선 나가서 박근혜한테 졌다면 안철수는 당신들 괴롭힘과 등살에 정치 못 했을 겁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뻔뻔하게 하잖아요.

    문재인은 큰 정치 못합니다.
    정치도 결국 사람이 하는것이죠.
    필요할때는 도움청하고 끝나면 뒷통수치고 그도 모자라 밟아버리는 사람이 무슨 정치를 하나요?
    국민한테 약속하고 유불리에따라 헌신짝 처럼 말을 뒤집고 그것도 모자라 뒤집지 말자는 사람 공격해대고.

    그런 짓은 새누리당으로 충분합니다.
    그런데 그런짓을 문재인이 야당에서 하고 있네요.

  • 29. 219님
    '15.9.17 8:56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님이야 말로 이 사람 저사람 쌈질하고 깎아내리고 사방에 자기 적 만드는 사람 아닌가요?
    문재인의 한계는 못 보시나요 .
    대선을 돕던 사람한테 총질까지하는 사람인데 오죽하겠습니까?
    친문들이나 우쭈쭈하겠지만, 또 그 극성에 야당 1등은 할수 있겠지만 결국 그 외 다른 사람들은 다 학을 떼게되는.

    그리고 그 지지자분들은 여론조사 \\\'여\\\'자도 꺼내지 마세요.
    그걸 믿는 사람들이 대선 그렇게 이 기관 저 기관 여러 차례 많은 표본으로 조사해서 틀릴수가 없다는 대선 여론 조사도 무시하시나요?.
    박근혜 대통령 만든 사람이 문재인인데요. 틀린말 했나요?

    만약 안철수가 지난 대선 나가서 박근혜한테 졌다면 안철수는 당신들 괴롭힘과 등살에 정치 못 했을 겁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뻔뻔하게 하잖아요.

    문재인은 큰 정치 못합니다.
    정치도 결국 사람이 하는것이죠.
    필요할때는 도움청하고 끝나면 뒷통수치고 그도 모자라 밟아버리는 사람이 무슨 정치를 하나요?
    국민한테 약속하고 유불리에따라 헌신짝 처럼 말을 뒤집고 그것도 모자라 뒤집지 말자는 사람 공격해대고 그개 문재인이 보인 모습인데요.

    그런 짓은 새누리당으로 충분합니다.
    그런데 그런 짓을 문재인이 야당에서 하고 있네요.

  • 30. 219님
    '15.9.17 8:57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님이야 말로 이 사람 저사람 쌈질하고 깎아내리고 사방에 자기 적 만드는 사람 아닌가요?
    문재인의 한계는 못 보시나요 .
    대선을 돕던 사람한테 총질까지하는 사람인데 오죽하겠습니까?
    친문들이나 우쭈쭈하겠지만, 또 그 극성에 야당 1등은 할수 있겠지만 결국 그 외 다른 사람들은 다 학을 떼게되는.

    그리고 그 지지자분들은 여론조사 '여'자도 꺼내지 마세요.
    그걸 믿는 사람들이 대선 그렇게 이 기관 저 기관 여러 차례 많은 표본으로 조사해서 틀릴수가 없다는 대선 여론 조사도 무시 하셨나요?.
    박근혜 대통령 만든 사람이 문재인인데요. 틀린말 했나요?

    만약 안철수가 지난 대선 나가서 박근혜한테 졌다면 안철수는 당신들 괴롭힘과 등살에 정치 못 했을 겁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뻔뻔하게 하잖아요.

    문재인은 큰 정치 못합니다.
    정치도 결국 사람이 하는것이죠.
    필요할때는 도움청하고 끝나면 뒷통수치고 그도 모자라 밟아버리는 사람이 무슨 정치를 하나요?
    국민한테 약속하고 유불리에따라 헌신짝 처럼 말을 뒤집고 그것도 모자라 뒤집지 말자는 사람 공격해대고 그개 문재인이 보인 모습인데요.

    그런 짓은 새누리당으로 충분합니다.
    그런데 그런 짓을 문재인이 야당에서 하고 있네요.

  • 31. 219님
    '15.9.17 8:58 AM (222.164.xxx.230)

    문재인님이야 말로 이 사람 저사람 쌈질하고 깎아내리고 사방에 자기 적 만드는 사람 아닌가요?
    문재인의 한계는 못 보시나요 .
    대선을 돕던 사람한테 총질까지하는 사람인데 오죽하겠습니까?
    친문들이나 우쭈쭈하겠지만, 또 그 극성에 야당 1등은 할수 있겠지만 결국 그 외 다른 사람들은 다 학을 떼게되는.

    그리고 그 지지자분들은 여론조사 \'여\'자도 꺼내지 마세요.
    그걸 믿는 사람들이 대선 그렇게 이 기관 저 기관 여러 차례 많은 표본으로 조사해서 틀릴수가 없다는 대선 여론 조사도 무시 하셨나요?.
    박근혜 대통령 만든 사람이 문재인인데요. 틀린말 했나요?

    만약 안철수가 지난 대선 나가서 박근혜한테 졌다면 안철수는 당신들 괴롭힘과 등살에 정치 못 했을 겁니다.
    그런데 문재인은 뻔뻔하게 하잖아요.

    문재인은 큰 정치 못합니다.
    정치도 결국 사람이 하는것이죠.
    필요할때는 도움청하고 끝나면 뒷통수치고 그도 모자라 밟아버리는 사람이 무슨 정치를 하나요?
    국민한테 약속하고 유불리에따라 헌신짝 처럼 말을 뒤집고 그것도 모자라 뒤집지 말자는 사람 공격해대고 그게 바로 문재인이 보인 모습인데요.

    그런 짓은 새누리당으로 충분합니다.
    그런데 그런 짓을 문재인이 야당에서 하고 있네요.

  • 32. 허허
    '15.9.17 9:33 AM (175.223.xxx.130)

    혁신위를 외부인물로 만들고 그들이 혁신안을 만들었잖아요 거기까진 비노비문들도 다 동의했었죠 9차까지 조용히 있다 10차에서 기존 자기세력 만들어놓았던 사람들이 그 세력을 쓸수없도록 혁신안이 만들어지자 이 난리가 난 거구요 사실 혁신안 내용 자체는 별 딴지걸 게 없고심지어 어느 비주류는 내용조차 모르고 무조건 반대라고 했었죠
    그런데 혁신위를 친문들이 차지하고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뜯어고쳤다는 사람들은 뭔가요
    읽어보기나 하고 말하는건지
    안철수도 구체적으로ㅓ뭐가 잘못됐는지 말 안하잖아요 그 냥반 불러다 물어보고싶네요

  • 33. 안철수의
    '15.9.17 9:33 AM (66.249.xxx.238) - 삭제된댓글

    성향으로 보면 처음부터 정치를 해서는 안되는 사람이었고, 오판해서 정치에 발을 들여놨더라도 야당은 그닥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에요.
    교과서적인, 모범답안 같은 삶과 태도를 감안하면 여권에 들어가 극우 수구적인 여당을 조금 순화시키는 정도의 역할이 가장 잘 어울렸던 사람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런 명분으로 여권에 들어갔다가 거꾸로 자신이 동화돼 더 극악스러워지거나, 있는둥 마는둥 하는 존재가치를 잃어버렸지만,,,,아무튼 안철수와 야권은 애초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었어요. 더 정확히는 정치적 재능은 그닥....

  • 34. ..
    '15.9.17 9:37 AM (175.193.xxx.179)

    님들이 의심하는 그 안철수에게 단일화못해서 난리쳤던 분은 신뢰가 가고
    재능이있습니까?
    선거져도 책임은 절대 지지않는분, 주변에 딸랑이 많이 거느린분은요?
    조선일보 회장 야밤에 몰래만나고,
    김무성측근에게도 비밀로한 결혼식에 홀로 참석하고,
    부정부패도 내계파라고 감싸고
    이것, 안철수나 비노가 했음 친문들이 앞장서서 까서
    그영혼 탈탈 텰려서 벌써 정계 은퇴했을텐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는이유가 뭔가요?

  • 35. 혁신안
    '15.9.17 9:40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만든다더니 공천룰 만들어 놓고,
    그 와중에 한명숙 감싸고, 인사청탁하는 국회의원 징계도 안하고 그 논란이 된 혁신안 박수로 통과시키면서 이게 혁신이라고 하면 누가 귓등으로나 듣나요.

    조국이 급기야 이 혁신안으로 총선 승리하는 건 아니라고 말하던데요. 이제와서 면피?
    그럼 혁신 안은 폼나라고 만든 건가요?

    혁신해서 당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장담한 사람이 문재인입니다.
    만든 사람도 승리는 글쎄 나몰랑하는 혁신안은 대체 뭐하러 왜 만드는 건가요.

  • 36. 혁신안
    '15.9.17 9:42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만든다더니 공천룰 만들어 놓고,
    그 와중에 한명숙 감싸고, 인사청탁하는 국회의원 징계도 안하고 극심한 논란이 된 혁신안 박수로 통과시키면서 만장일치라고 어플하고 이게 새정연의 혁신입니까?
    이런 모습으로 새정연 혁신했다고 하면 누가 귓등으로나 듣나요.

    조국이 급기야 이 혁신안으로 총선 승리하는 건 아니라고 말하던데요. 이제와서 면피?
    그럼 혁신 안은 폼나라고 만든 건가요?

    혁신해서 당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장담한 사람이 문재인입니다.
    만든 사람도 승리는 글쎄 나몰랑하는 혁신안은 대체 뭐하러 왜 만드는 건가요.
    반론을 용납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혁신안이지만 선거는 망할 혁신안.
    새누리한테 선거 상남하기 위해서 만든건가요.

  • 37. 혁신안
    '15.9.17 9:43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만든다더니 공천룰 만들어 놓고,
    그 와중에 한명숙 감싸고, 인사청탁하는 국회의원 징계도 안하고 극심한 논란이 된 혁신안 박수로 통과시키면서 만장일치라고 어플하고 이게 새정연의 혁신입니까?
    이런 모습으로 새정연 혁신했다고 하면 누가 귓등으로나 듣나요.

    조국이 급기야 이 혁신안으로 총선 승리하는 건 아니라고 말하던데요. 이제와서 면피?
    그럼 혁신 안은 폼나라고 만든 건가요?

    혁신해서 당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장담한 사람이 문재인입니다.
    만든 사람도 승리는 글쎄 나몰랑하는 혁신안은 대체 뭐하러 왜 만드는 건가요.
    반론을 용납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혁신안이지만 선거는 망할 혁신안.
    새누리한테 총선완벽하게 상납하기 위해서 만든건가요.

  • 38. 혁신안
    '15.9.17 9:44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만든다더니 공천룰 만들어 놓고,
    그 와중에 한명숙 감싸고, 인사청탁하는 국회의원 징계도 안하고 극심한 논란이 된 혁신안 박수로 통과시키면서 만장일치라고 어플하고 이게 새정연의 혁신입니까?
    이런 모습으로 새정연 혁신했다고 하면 누가 귓등으로나 듣나요.

    조국이 급기야 이 혁신안으로 총선 승리하는 건 아니라고 말하던데요. 이제와서 면피?
    그럼 혁신안은 문재인 당권 지키라고 폼나라고 만든 건가요?

    혁신해서 당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장담한 사람이 문재인입니다.
    만든 사람도 승리는 글쎄 나몰랑하는 혁신안은 대체 뭐하러 왜 만드는 건가요.
    반론을 용납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혁신안이지만 선거는 망할 혁신안.
    새누리한테 총선완벽하게 상납하기 위해서 만든건가요.

  • 39. 혁신안
    '15.9.17 9:45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만든다더니 공천룰 만들어 놓고,
    그 와중에 한명숙 감싸고, 인사청탁하는 국회의원 징계도 안하고 극심한 논란이 된 혁신안 박수로 통과시키면서 만장일치라고 언플하고 이게 새정연의 혁신입니까?
    이런 모습으로 새정연 혁신했다고 하면 누가 귓등으로나 듣나요.

    조국이 급기야 이 혁신안으로 총선 승리하는 건 아니라고 말하던데요. 이제와서 면피?
    그럼 혁신안은 문재인 당권 지키라고 폼나라고 만든 건가요?

    혁신해서 당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장담한 사람이 문재인입니다.
    만든 사람도 승리는 글쎄 나몰랑하는 혁신안은 대체 뭐하러 왜 만드는 건가요.
    반론을 용납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혁신안이지만 선거는 망할 혁신안.
    새누리한테 총선완벽하게 상납하기 위해서 만든건가요.

  • 40. 혁신안
    '15.9.17 9:46 AM (222.164.xxx.230)

    만든다더니 공천룰 만들어 놓고,
    그 와중에 한명숙 감싸고, 인사청탁하는 국회의원 징계도 안하고 극심한 논란이 된 혁신안 박수로 통과시키면서 만장일치라고 언플하고 이게 새정연의 혁신입니까?
    이런 모습으로 새정연 혁신했다고 하면 누가 귓등으로나 듣나요.

    조국이 급기야 이 혁신안으로 총선 승리하는 건 아니라고 말하던데요. 이제와서 면피?
    그럼 혁신안은 문재인 당권 지키라고 폼나라고 만든 건가요?

    혁신해서 당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장담한 사람이 문재인입니다.
    만든 사람도 승리는 글쎄 나몰랑하는 혁신안은 대체 뭐하러 왜 만드는 건가요.
    반론을 용납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혁신안이지만 선거는 망할 혁신안.
    새누리한테 총선완벽하게 상납하기 위해서 만든건가요.

    국회의원으로서 기본도 못하고 평가는 바닥 3를 헤매면서, 국회의원 수는 늘리겠다고 그게 혁신이라고하는 용감한 분이 누구시더라.

  • 41.
    '15.9.17 10:41 AM (121.146.xxx.3)

    저는 무르팍도사에서 처음으로 호감을 가졌어요
    됨됨이가 된 사람이구나
    많이 배우고 많이 배움을 사회로 받은 혜택이라는 걸 아는 구나하고
    동네 아짐들이랑 좋다고 아들을 저리 키우고싶다고
    공부만 잘 하는 범생이가 아니라 진짜 노블레스오블라주의 표본이다라고요 ㅎㅎㅎ

    지금은 사실 모르겠어요
    박경철에 열광했었고 또 그런 둘이 새 바람을 일으킨다했는데

    역사책 국정화에대해서도 정쟁하지말라하고
    새정치 새정치 하는데
    제가 머리가 나빠 그런지는
    하고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183 어느덧 우리 집에서 제가 밥양이제일 많네요. 2 줄이자 2015/09/19 1,042
483182 핸폰 기종바꾸려면 어느것이 좋겠어요? 2 ㅎㅎㅎ 2015/09/19 1,408
483181 새 거울에 제가 이뻐 보이네요. 9 어머낫 2015/09/19 1,612
483180 그것이 알고싶다 꼭 봅시다!!! 3 오늘!!!!.. 2015/09/19 4,382
483179 영국 가디언지, 환경보호와 맞바꾼 평창 동계올림픽 보도 2 light7.. 2015/09/19 1,049
483178 오늘 혼자 집에서 한잔 하시는분 계세요? 9 노라 2015/09/19 2,183
483177 사과 일주일 상온에 둬도 될까요? 7 사과 2015/09/19 5,391
483176 日 강제징용 희생자 합동장례식…‘70년만의 귀향’ 2 푸른정원 2015/09/19 783
483175 8월 9월 부동산거래 뚝 이네요. 14 ??? 2015/09/19 6,432
483174 좋은 학교에 가라는 이유가 2 ㄴㄴ 2015/09/19 2,319
483173 여의도 아파트 아시는 분께 여쭤요 49 가을이 2015/09/19 2,978
483172 무도 ㅋㅋ 49 .. 2015/09/19 2,587
483171 당장 내일 이사하기로 했는데..원룸 계약건 좀 봐주세요 4 ,,, 2015/09/19 1,229
483170 시어머니 꼭 같이 살아야하나요...ㅠㅠ 49 기가막혀서... 2015/09/19 17,648
483169 작년 김치 속 양념 2 가을 2015/09/19 1,164
483168 베이비폴로 사이즈 문의요(28개월) 1 28개월 2015/09/19 1,078
483167 추석연휴때 소개팅하기도 하나요? 5 ........ 2015/09/19 1,594
483166 게으른 기질은 평생 바뀌기가 쉽지않나요...? 48 SJ 2015/09/19 3,171
483165 슬슬 날씨도 선선해지고 구스속통 사려고하는데요. 5 베고니아 2015/09/19 1,068
483164 누구를 사랑한다는 건 어떤 건가요? 18 행복 2015/09/19 5,292
483163 미혼인 내동생이 부럽네요 49 ㅇㅇ 2015/09/19 2,393
483162 세월호의 착한 사마리아인 법정에 서대 1 에휴 2015/09/19 858
483161 영국,캐나다,프랑스 의료체계.. 어떤가요?? 8 142 2015/09/19 2,508
483160 부산/김해 잘 아시는 분 - 김해박물관에서 사하구 괴정 3 택시 2015/09/19 1,021
483159 재팬 타임스 “남한의 대미 안보의존, 한-미 양국 모두에 이롭지.. light7.. 2015/09/19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