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무슨김치를 담가야 맛있어요?

시즌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15-09-16 22:57:11
여름에 파김치,꼬들빼기,총각김치 해서 먹었는데 이제 똑 떨어져세 시금털털한 김장김치밖에 없어요. 총각김치 담아도 맛날까요? 요즘은 안나오려나요? 김찌를 다먹으니 반찬이 없어요.반찬이. . .
IP : 14.48.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6 11:04 PM (114.204.xxx.212)

    저도 궁금해요 좀 애매한 때라서...
    알타리는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데, 아직 맛이 덜들었을거 같아서 일이주 더 있다 할까 하고요
    알배기배추로 겉절이 맛있어요
    얼갈이는 안좋아하고요 고들빼기는 좀더ㅜ있어야 한다고 하고요

  • 2. 열무김치
    '15.9.16 11:05 PM (116.32.xxx.152)

    밥도둑이던데요

  • 3. 요즘
    '15.9.16 11:12 PM (112.150.xxx.63)

    저도 열무김치 해서 밥먹네요

  • 4. 배추비싸
    '15.9.16 11:14 PM (125.180.xxx.210)

    지난 주말에 한망에 배추 세포기 들은거 사다가
    맛김치 담갔어요.
    맛있는데 아래 김치 관련글에 보니 매실액 같은
    유기산 넣으면 안된다는 댓글 보고 떨고 있네요.
    설탕 대신 매실 넣었거든요.
    남편이 장모님 김치맛 거의 따라 잡았다고
    칭찬해 줬는데 물러질까 걱정입니다.

  • 5. 요즘
    '15.9.16 11:26 PM (210.183.xxx.29) - 삭제된댓글

    - 열무 알배기 또는 얼가리....열무만 담아도 맛있어요.
    부추 조금 넣고, 쪽파도 있으면 넣고, 없으면 말고, 양파 조금 넣고
    대충 버무려도 맛있어요.
    물 조금 넣고요(물김치는 아닌데...물 1컵 정도 넣으면 좋아요)

    - 배추 1통(알배추, 쌈배추도 괜찮아요) 정도 부추,쪽파, 양파, 홍고추 갈은 것 넣고 겉절이 처럼 담아요,
    많이 담지 않고 조금씩 담아요.
    추워지면, 단단하고 달은 배추 나오니까, 조금씩 담그세요.

  • 6. 고구마
    '15.9.17 12:43 AM (112.173.xxx.196)

    줄기로 김치 해도 맛나요.

  • 7. 날개
    '15.9.17 12:48 AM (123.212.xxx.164)

    아..요즘님..자세한 조리법 주심 안될까요? 알배기로 겉절이는 어떻게 담그는지 가르쳐주셔요. 연차는 높은데 김치를 거의 안담아봐서요. 가족애게 맛있는 겉절이해주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926 폐결절. 아시는분 계세요? 3 6769 2016/01/25 2,887
521925 32평과 48평 같은 가격이라면? 41 이사한번 하.. 2016/01/25 7,635
521924 요즘 남편이 안스러워요. 4 000 2016/01/25 1,629
521923 싱글..입양.. 11 .. 2016/01/25 3,277
521922 82 에서 추천하는 택배되는 맛집 리스트 링크 걸어주실분이요 마의 2016/01/25 959
521921 초1남아 밥하고 생선굽네요.. 13 .. 2016/01/25 2,655
521920 교환학생 송금시 1 몰라서 2016/01/25 996
521919 제주공항 난방요청에 한국공항공사 “난방비는 누가 내나” 3 추워요마음이.. 2016/01/25 2,547
521918 터키여행 4 베어탱 2016/01/25 1,438
521917 미국 데이비스에 살아보신 분께 여쭙니다 3 걱정시작 2016/01/25 894
521916 홍콩이나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배송료 얼마나 나올까요? 7 5그램정도 2016/01/25 537
521915 여권지갑 쓰시는 분 어디꺼 쓰시나요? 8 사고싶다 2016/01/25 1,337
521914 매운탕거리 냉장보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1 2016/01/25 6,675
521913 공효진처럼 마르려면 15 날씬날씬 2016/01/25 6,581
521912 안구건조 떔에 안과 다녀왔어요. 10 000 2016/01/25 2,676
521911 세월이 흘러 가족과 죽음으로 헤어지는게 겁나요 4 이런기분 2016/01/25 1,761
521910 주사 라는 피부질환 7 ㅎㅎ 2016/01/25 3,956
521909 우리강아지는 24시간 저한테 붙어있으려 하네요 13 .. 2016/01/25 2,833
521908 어렸을때 성향이 강하다 크면서 유해지고 반듯해진 아들 있나요? 4 00000 2016/01/25 1,008
521907 빙판길에 노인들보고 지팡이를 짚으란 말만하지 2 ..... 2016/01/25 1,217
521906 백팩을 하나 사려는데요^^ .. 2016/01/25 822
521905 아잔차 마음 ㅡ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 7 ㄱㄷ 2016/01/25 1,930
521904 37개월 우리 아들말에 뒤로 넘어갔네요..ㅡㅡ;; 13 헐.. 2016/01/25 4,902
521903 연애에 매력이란? -밀당이 필요한가 6 ... 2016/01/25 4,964
521902 불길 속에 자기 몸 던진 바보 멍충이 3 불길 2016/01/25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