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련ㅡ중앙위 만장일치 박수에 대한 오해

[혁신안통과]

출처 오유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612670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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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안이 중앙위 통과 기사를 보면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위원회가 주류·비주류의 난상토론 끝에 혁신안을 박수로 통과시켰다."

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박수로 통과시켰다' 부분에서 많은 선량한 분들이 오해를 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소수의 불순한 왜곡도 있... 있을까요?)


오늘 혁신안의 통과 여부는 '표결'로 결정됩니다.


인물 선출 즉, '선거' 과정에서는 무기명 투표 이른바 비밀투표의 보장이 필수지만

오늘 있었던 혁신안 통과를 위한 중앙위는 '선거' 즉, 누군가를 뽑기 위한 과정 아니었습니다.

사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즉, '표결'의 자리였던 것이죠.

'표결'에서 찬반은 주로 사안에 대한 구성원들의 입장을 알기 위한 것이므로 기명투표 방식을 취합니다.

즉 기명투표, 거수, 기립 등 방법이 사용되는 것이죠.


게다가 중앙위원회라는 곳은 새정치민주연합의 국회같은 곳입니다.

당원들의 대의를 모은 대의제 기관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각 구성원은 한 개인이 아니라 각자가 수많은 당원들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그들의 입장을 알 필요가 있는 것이죠.

 

사안에 대해 찬반을 묻는 과정, 즉 '표결' 과정은 일단


1. 안건상정

2. 상정된 안건에 대한 토론

3. 표결

4. 통과 or 기각


이런 과정을 거칩니다.

그런데 이미 혁신안은 10차에 걸쳐서 몇 달 동안에 걸쳐 발표되어 왔던 것이고

그 때문에 혁신안의 어떤 부분에 대해 좋다 나쁘다에 대한 의견 교류가 그동안 충분히 있어왔을 것이라는 전제가 이미 있습니다.

물론 중앙위 당일 현장에서 이의를 제기해서 부분부분에 대한 논박도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있었던 상황은 대략 이렇습니다.



1. 안건상정


중앙위 의장 : '그럼 지금부터 '혁신안 통과 안건' 상정을 위한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하겠습니다.'

조경태 의원 : '회의를 왜 비공개로 하냐. 모두 공개하고 투표 절차도 무기명 투표하라!'



일단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표결에 들어가기 전에 회의 과정부터 딴지를 걸고 들어옵니다.

하지만 혁신안 통과 안건은 분명 정책에 대한 것입니다. 무기명 투표를 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그 절차 역시 당헌당규에 명시된 것이구요.

구성원들 중 어떤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왜 혁신안을 반대하는지 알아야 이후에 설득을 하던지 토론을 하던지 하는데

무기명 투표를 하는 것이 애초에 말이 안 되는 것이죠.

앞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무기명 투표는 대표나 최고위원 같이 인물을 뽑을 때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조경태 의원의 주장은 의장에 의해 거부됩니다.


이후

박원순 시장과 같이 정족수를 채우기 위해 참석한 중앙위원 일부가 기권하고 다른 일정 때문에 자리를 떠난 분들도 계시고,

또한 중앙위 절차에 대해 반대하던 조경태 의원 등 민집모 소속 의원들과 일부 의원이 회의장을 떠납니다.



2. 안건 상정에 대한 토론

(조경태 의원 등 민집모 소속 의원들과 일부 중앙위원이 이미 회의장을 나간 상태.)


중앙위 의장 : '안건에 대해 이의가 있습니까?'

참석자들 : ...

참석자들 일부 : '없습니다.'



여기에서 이의가 있고 토론 논박을 하려면 손을 들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의가 있는 사람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이미 이의가 있던 사람들(조경태 의원 등)은 다 나가버렸거든요.



3. 표결


중앙위 의장 : '그럼 이의가 없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참석자들 : 박수 짝짝짝


4. 통과 or 기각


중앙위 의장 : '혁신안 통과가 찬성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석자들 : 박수 짝짝짝



이러한 과정을 거쳐 오늘 중앙위에서 혁신안이 통과된 것입니다.

처음부터 그냥 박수쳐서 박수소리로 통과되고 그런 것이 아니라요.


어떤 사람들은 이런 주장을 할 지도 모릅니다.

뻘쭘하고 주목받는데 저런 자리에서 어떻게 손들고 이의를 제기하느냐구요.


하지만 제1야당의 중앙위원회 위원이란 자리가 호락호락한 자리가 아닙니다.

참석자 면면에서 알 수 있듯이

당 대표, 최고위원, 당 상임고문, 당 현역 국회의원, 당 현역 광역자치단체장, 당 현역 기초자치단체장, 당 원외위원장 등이

모두 중앙위원회 위원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새정치민주연합의 대의제 기관의 구성원으로

수많은 당원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더불어 그 각각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얼굴을 걸고 정치하시는 분들입니다.

당연히 이의가 있다면 저 자리에서 손들고 자신의 정견을 발표하실 수 있는 분들입니다.


혁신안 각 사안에 대해 이의가 있었다면 진즉 토론이 이루어졌겠죠.

하지만 중앙위 반대하는 사람 중에 혁신안 세부 사안 가지고 이야기 하는 사람 보셨습니까?

못 보셨을 겁니다. 아마도 자신들의 게으름 때문이겠죠.

그렇기에 찬반토론 절차 전에 퇴장한 것일테구요.



모쪼록 박수 의결, 비민주적 투표 이런 소리가 없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ㅎㅎ]

정당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오해를 하시네요.
원래 저런거는 인사에 관한 게 아니니 저렇게 하는데
뭐가 불만인 사람들이 자꾸 흠을 잡는거겠죠.

[요점정리]

그 절차 역시 당헌당규에 명시된 것이구요

혁신안 각 사안에 대해 이의가 있었다면 진즉 토론이 이루어졌겠죠.

하지만 중앙위 반대하는 사람 중에 혁신안 세부 사안 가지고 이야기 하는 사람 보셨습니까?

못 보셨을 겁니다. 아마도 자신들의 게으름 때문이겠죠.

그렇기에 찬반토론 절차 전에 퇴장한 것일테구요

[국회의원이 내용도]

모른다고 방송 나와서 그랬다면서요.
이꼴이니 여론이 그쪽으로 기울지를 못한거죠
게으른데 욕심은 많고...
정책은 기명투표라고 얘기해줘도 앵무새처럼 같은 소리만 할거예요

[팩트tv로]

지켜봤는데요 찬반토론 전에 1차안건
최고의원제 폐지 전후로 민집모나으리들
우르르 것도 대여섯명 퇴장하던데요
당위성이 없다니까요
문희상 비대위 안철수김한길공동체제때
혁신안에서 보완 발전시킨 안인데
퇴장파나 불출석자들은 공개 찬반
필리버스터를 했어야죠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합니다.

[원글님은]

현장에 있던 당 관계자세요? 아님 님은 현장에 있던 의원 보다 더 현장 상황을 더 잘 아는 분인가요?

김 의원은 이어"저희가 표결에 응하지 않고 퇴장한다고 하니 (김 의장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고 선포했
다"고 전한 뒤 "비민주적이고 국민의 의사와 동떨어진 의사진행에 동의할 수 없다"며 "새정치연합의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은희 의원도 이들에 이어 회의장을 빠져나오며 "(반대의견을 피력하려고) 아무리 손을 들어도 만장일치라고 한다"면서 "만장일치는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건 뭐죠?

지금 두 의원이 거짓말 하고 있다고 하시는 건가요?

[190님 맞아요]

주승용이라고 최고위원 사태 몽니 하시던 양반
방송인터뷰에서 혁신안 내용 모른다고
아니 자세가 틀려먹은거죠 무조건 덮어놓고
싫거덩 안할거거덩 유치원생도 아니고요
자기들은 이런 혁신안을 구상했다거나
이런게 아니니까 한심할 따름입니다

[당헌당규]

기명투표고 찬반을 묻는거라잖습니까
무기명인 전례가 없고요
정책투포일때는요

권은희의원도 김한길계죠
그분 발언 나온 기사 링크 좀

[당헌당규]

기명이 왜거북하죠?
그정도 못할거면 정치 하지말아야죠

[코메디네요.]

무기명도 아니고 기명투표라는 것도 기막힌데 이젠 안건에 이의 있습니까 해서 사람들이 가만히 있었으니 토론 된거고 동의한거다.라니

"당연히 이의가 있다면 저 자리에서 손들고 자신의 정견을 발표하실 수 있는 분들입니다."

저기도 조직인데 정말 서열 없고 모두 평등하다고 믿는다면 정말 순진들 하신듯...

저 상황에서 기명도 거북한데 저 이의 있습니다. 이렇게 400명 앞에서 외치고 총대 메라고요? 저거 다 기록으로 남고 설사 무기명이라도 친문 CSI 출동하고 정체 까이고, 친문 지지자 타겟 되서 페이스북 트윗, 커뮤니티에서 조리 돌림 받다 정치 생명 장렬히 끝낼일 있나요.
정치인은 자기 몸 안 사리는 줄 아시나 봐요.

사전에 미리 조작 하고 여러명이 내가 시작하면 너도 외쳐라 짰으면 몰라도 참이나 가능 하겠네요. ㅋ

이럴거면 박근혜 유승민 쫓아낼때 박수로 쫓아냈다고 욕이나 하지 말것이지
하여간 오유 클라스.

[ㅇㅇ]

모른다는 그 의원 권은희 의원이죠. 초선이니 모르겠죠. 당연히
당 생활 좀 한 분들은 그 규칙 다 압니다. 모른다고 한거 디게 부끄러운 건데

[레몬즙]

그렇담 회의는 왜 비공개로한거여요?

[간단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반대해서 중간에 퇴장하거나 불참한 사람들을 빼고 나머지 사람들만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뭐 만장일치이긴 하네요
＃재인천국불신지옥＃ 만쉐! 아멘타불

[ㅇㅇ]

무기명으로 하자고 하면서 시끄럽게 난동을 부리니까
내부의 일은 텔레비전으로 나가면 야당의 분란으로밖에 안보이니깐요.
그리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니 토론이 다툼처럼 보일까봐 그런게 아닌지 추측해봅니다.

[..]

주승용은 혁신안의 내용을 알고있어도 안다고 못하죠
10차 혁신안은 공천에 대한 내용이고 본인이 혁신의 대상임을 아니 저리 몽니를 부리고 이거저거 트집 잡아 혁신안 자체를 무산 시켜야하는데 내용 안다하면 뭘 반대하냐면서 질문 들어오면 할말 없으니 걍 모른다하는거죠
다른 혁신안은 총선후에 실행되니 그 사람들 알바도 아니구요
10차 혁신안에 반대해야하는데 혁신안 자체를 반대못하니 기명투표를 트집잡는겁니다
퇴장할만큼 잘못된거라면 이름 걸고 반대해서 문재인 내쫓으면 되는겁니다
헌데 저 교활한것들이 다 알거든요..

[ㅇㅇ]

원래 이런 회의에서 반대는 퇴장입니다.
퇴장을 하면 되는데 오늘 보니 퇴장한 사람이 겨우 10명. 안철수 김한길 이 두분은 불참
그러면 혁신안 반대하는 사람이 겨우 12명이란 거죠.
혁신안 내용이 좋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 자체가 내년 공천권 못받을 사람이란게 다 드러나니
그러는게 아닐까 싶네요.

[팩트티비 중계에 잡힌]

조경태에게 기자가 혁신안의 어떤 점이 문제라고 생각하냐 묻자
어버버벅 대면서 친노의 거취에 대한 표명이 부족하다고 대답한 게 전부...
결국 혁신안 내용의 구체적인 문제점은 지적할 게 없고 문재인 물러나 친노 꺼져가 비노따라지들의 속내였던 거죠
남아서 반대토론할 컨텐츠조차도 없었던 거임.. 그냥 적당히 의원회관 회의장에서 소리지르는 시늉만 하고 퇴장 ㅋㅋ

[이게]

어떻게 만장일치죠 ? 권은희 의원도 분명히 반대를 위해 손을 들었는데 무시 당했다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자기 입으로 반대 한다는 사람이 분명히 있는데 만장일친가요
그리고 정책투표이라 하시는데 이번건 문이 자기 재신임을 걸었기 때문에 반대 의원들이 무기명을 요구한거죠. 이 두 상황이 어떻게 똑같습니까 ?
다른 정책 결정할때도 통과 안되면 당대표 퇴진한다 걸고 한거 아니죠.

[ㅇㅇ]

생중계 안한게 오늘 퇴장하신 분들 정치 생명을 더 늘인거라고 봅니다.
혁신안은 작년 김한길 안철수 대표 시절 혁신안을 거의 다 가져온겁니다.
내용도 좋습니다. 그런데 거기 반대하는 이유가 기가 막힌거죠.
무기명 요구한 사람들이 오늘 모인 500넘는 사람 중에 겨우 10명이었나 보네요. 퇴장한 사람이 10명입니다.

[ㅇㅇ]

새민연 혁신안 중앙위
퇴장 - 박지원, 조경태, 문병호, 김동철, 유성엽, 권은희, 김영환, 김두관, 최원식, 박영선
불참 - 김한길, 안철수

무기명 요구한 사람 그리고 혁신안 반대한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숫자에 비해 디게 적은데
시끄러운 사람들이죠. 일당백으로 떠드는 사람들입니다.

[..]

안철수와 김한길에 이어 이제 퇴장한 의원 한명 한명
가루가되게 까이기 시작이군요.
이런 분위기 뻔히 아는데 손들고 반대한다굽쇼?
새누리당도 어떤 안건에 대해 반대하는 의원이 있던데
그 보수꼴통 지지자들 조차 한명 한명 난도질하진 않더만.
친문 지지자들 참 대단해요.ㅎ

[뭐...]

박수로 통과할수도 있죠. 그런데 그거야 정말 미리 합의 다 된 상태일 때 아닌가요? 정말 정식 추인만 남겨놓은 상황.
반면 이렇게 합의점 도출 안되고 계파끼리 난리인 상황이라면 투표 하는 흉내라도 내야죠.

그런데 딱 보기에도 이건아니다 싶은데 억지로 이유 붙여 이해를 강요하는 것 같네요.

저 상황에서 투표 안한다고 나가버리도 어짜피 남은 인원끼리 통과가능하고,
도중에 못한다고 깽판쳐도 깽판치면 그 뒷감당은 니가 하고.

여기서 이게 뭐가 문제냐 당연하다는 분들은 저 상황이 본인이 다니는 회사라면 아무라 여러 사람 수근 거리며 아니라 해도 사장부터 전 회사원 몇백명 안에서 안건에 반대 있는 분 이럴때 \\\'네 저 이의 있어요.\\\' 외치고 그 불이익 감수할 만한 용기 있으신가봐요.
회사면 그냥 짤리고 말지, 그 후에 인터넷 사생활 폭격까지 될텐데 용자들이시네요. 진정한 민주투사십니다.

[....]

무기명 투표도 아니고 얼굴을 보면서 투표하는방식이라 당장 반대한다면 다음공천때 왕따당하고 안밀어줄게 뻔하니 밥그릇 지킬려면 찬성해야 살아남겠죠

[..]

공천 안해준다 왕따 당한다??? 거짓말은 하지맙시다
그들이 반대한 10차 혁신안대로 공천합니다. 혁신안 내용 모르면 가서 공부하세요. 비웃음 사지말고.
자신이 반대한다면 반대이유와 대안을 내놓아야하죠.헌데 저들은 모른다고 퉁치고맙니다
물러나라면서 물러나게 할수있는 방법 앞에선 도망칩니다. 걍 물타기하고 흙탕물 튀겨서 같이 더럽게 만드는게 목적이죠. 헌데 저 방법이 이젠 점점 안먹혀 골이 아플겁니다. 사람들은 속지않아요. 그들이 이번에 밀리면 끝이라는걸 아는것처럼 지지자들도 압니다. 이번 혁신안 또 책상으로 들어가면 새민련 끝이라는걸..

[180.224.xxx.155]

반대하면 누가 공천해줍답니까? 혹시 님이 공천을??
회사생활이나 단체생활을 해보셨나요?
그리고 문재인에게 물러나라는게 아니라 문재인의 자리는 그대로 유지하고 단지 공천내용을 다시 논하자는것입니다
헌데 문재인 스스로 자신의 자리를 내걸고있는거죠

[혁신안 내용을]

보지도 않고 막 댓글다시네요
그런 계파 공천없애고 얼굴보고
그런 반대 어찌하냐 불이익 올텐데?
그런일이 없게 하는게 이번 공천혁신의
핵심입니다.
혁신안에 대한 얘긴없고 무조건 친노패거리들
집합이네 대표권한 늘린거네이런 소리 하는
퇴장파들 혁신안 그거 안철수 김한길체제꺼도
그대로 가지고 온거라니깐요

[ㅁㅁ]

이이런 박수통과 쉴드 글까지 올라오는거 보니 그분들 생각대로 여론이 잘 안 흘러가나 보네요.

[휴우]

손가락 아프게 글써봐도 계속 같은 소리들만 하는
안의원지지자인지 가장한 공뭔들인지 모르겠으나
중앙위도 없이 합당하고 대표 추인하고
최고위원제 만들고 그건 더 민주적인건가요?
절차도 뭣도 없이 자기들 맘데로 했던 김안체제인데

[중앙위위원장이죠]

177님은 정권교체를 안원하시나봐요?
문재인은 착석중인데 보입니까
비약도 정도껏이지요

중앙위 의결도 없이 합당하고
경선도 없이 공동대표 타이틀달고
당무위 중앙위 없이 본인들이 임명한
최고의원제로 맘데로 했을땐 아무소리들
않으셨죠??

[....]

보지도 않고 막나가는게 누군지 모르겠군요
공평한 집행을 한다는 사람이 투표를 무기명을 않한다는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그리고 이번에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문재인대표에게 강화된 권한은 대체 뭡니까?

[공천내용다시?]

이보세요
전권주겠다고 혁신위원장직 맡아달라니까
혁신은 당대표가 해야된다하고선 이제와서
뭔소립니까?
당의결기구는 뻘로 있나요?
당무위 통과한걸
그전에 자신들의 안을 내던가
혁신위원장 수락하고 선당후사
하던가
자기들 대표체제때 혁신안으로
완성한건데 낡은진보네 인적쇄신
미흡 아니 자기만 옳아요?

[공천내용다시?]

안김체제때 혁신위원장 따로 있었고
그때 혁인 성공했었나요?
걍 서랍속에 들어갔지

그냥 문체제가 싫다고 해요
온갖거 분란만 만들고
탈당하던가 신당차리지 뭐하러
당직도 없는사람이 감놔라배놔라
지치네요
지지자분들도 내용도 다안보고
안이 이랬으니까 화르르르

갤럽조사도 그렇지만
리얼미터는 반토막 났던데
왜그런지 좀 보시길요

[..]

10차 혁신안에 공천 어찌한다 아주 자세히 써있으니 그거나 읽고와 고집부려요
치매걸린것도 아니고 같은 말 무한반복...

[아니죠]

180.224.xxx.155님은 단체생활이나 회사생활도 안해본듯하니 패스하고요

리얼미터 지지율 그런걸로 시민들을 우롱하면 안되죠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articleStatus=S&cPageI...
최소한 이런게 민심이고 지지율이라는겁니다
문재인의 신임율이 현재 5만명 목표중 겨우 6천명대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얼미터가 선거 결과랑 비슷하게 맞춘적 있기나 함니까
안철수 노원구에서 진다던데 60프로 넘게 이겼죠

[midnight99]

원글님 최고!
분탕종자들에게 조목조목 논리있게 반박해주시니,
속이 시워언 하네요.

[...]

어휴..수준하고는..
혁신안으로 반박못하니 패스랍니다. 단체생활이 왜나와??ㅋㅋ무슨상관이라고
어쩜 지지자들까지 주어가 없고 내용을 몰라요
애잔하다..푼돈 받는 단체생활 대를 물려 많이 하시구랴

[이게 무슨 변명이라고]

안김때 혁신위를 대체 왜 합니까? 문재인 보궐후 4대0이니 심각한 위기감느끼고 시작된거지,
그리고 안김이야 새누리하고 박빙결과였어도 내려오라면 순순히 내려와서 아무 문제없었음.
문재인 4대0인데도 뭉기고 앉아서 자기 살길 도모할거라 혁신위 만지작거린거죠.

[이해를]

못하겠으면 가만히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무조건 니네가 잘못했다고 우기려고드니 대화가 되질 않네요

[그냥 안건이 아니라 재신임을 건 안건이었음]

문재인이 혁신위 안건 통과안되면 물러나겠다 했죠?
그러면 이게 그냥 안건상정인가요? 아니죠. 문재인에 대한 신임, 불신임이 깔린 안건이죠.
그래서 비주류의원들이 이런 신임을 전제한 안건상정시 비밀투표한 선례가 있다.
그러니 꼭 비밀투표해야 한다. 혁신위원장에게 몇 번을 읍소를 해도 쌩깠음.
그냥 보통 안건처럼 통과하고 박수치고 끝냈죠.

초등애들도 안하는 짓을 하는게 바로 친문들입니다.
문재인 재신임여부묻는 안건을 비밀투표로 안하고, 얼굴 다 드러내놓고 한거죠.
이게 무슨 쉴드칠 일이라고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