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글 내리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글 내리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좋으시겠네요. 두분 다 미혼이시면 잘 성사되시기 바래요.
축하해요.
해보세요.
요새 헤르만헷세의 그림 전시회 한다던데
거기 한번 가보자고 하시든지요 ㅋㅋ
그분에게 호감 있으신거예요?
그럼 연락해보세요. 무슨일때문에 연락해달라 했냐고 ㅎㅎ 모른척하고요...
전화하기 곤란하면 문자로 먼저 물어보세요..
잘 되길 바래요.
아참
그분은 총각인건 확실한거죠?
아니 싱글인건 확실한거죠?
그 분은 전문직이세요...
저는 그냥 그런 직장인이구요.
너무 갭이 큰 거 같아요...
아..전문직..ㅋㅋ
시작부터 그런 모습 보이면 매력없어요..
그냥 당당히 행동하세요.
그 분도 님의 직위 알고도 그런 행동 한거잖아요.
전 갭에도 불구하고 그럴만큼
내가 신경쓰이는군 하고 생각해버릴래요.
뭐 나이들었으니 가벼운 행동은 아니라 믿는거죠.
40대면 상대방이 기혼일 가능성이 크지 않나요? 알아보세요 미리.
안녕하세요 ㅇㅇ님. 어제 고단한 업무를 끝내고 잘 쉬셨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쪽이 싱글이고 , 원글님이 마음있다면..
있으니 물어보겠죠?
버전을 바꾸셧나
요새 자주 오네 ㅋㅋㅋㅋ
자기의 호감을 표시하면서 전화번호를 주던가 해야지
그냥 연락하라고 쪽지 주는 건 뭔지.
영화 같은데 장면이 생각나요. 무지하게 돈 많고 권력 있는 남자가 여자에게 자기 연락처 적힌 쪽지 주는 거. 그 의미는 당연히 엔조이. 내가 어떤 대단한 사람인지는 니가 이미 알고 있잖아. 즐기고프면 연락해라는 뜻.
나 같이 대단한 남자가 너 같은 애랑 산책하고 여행다니고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은 너도 잘 알지? 저도 다 알거 아는 나이니까 간략하게 내 연락처만 주마.
나 같이 대단한 남자가 너 같은 애랑 산책하고 여행다니고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은 너도 잘 알지? 너도 다 알거 아는 나이니까 간략하게 내 연락처만 주마.
나 같이 대단한 남자가 너 같은 애랑 산책하고 여행다니고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은 너도 잘 알지? 너도 다 알거 아는 나이니까 간략하게 내 연락처만 주마. 엔조이 하고프면 하고 싫으면 말고.
그 분은 돌싱이세요......
20여년 전 처음 제가 그 분을 알게 된 때는 기혼남이셨구요.
본문에서 알리지 않은 건 죄송합니다.
암튼 그 분이 그분보다 더 높으신 분들이 있는 앞에서 저에게 쪽지를 주고 가셔서 제가 너무 당황스러웠구요...
그런데 기분이 얼떨떨하면서 좋아요...
제가 언제 쯤 연락 드리는 게 좋을런지요...
그 분은 돌싱이세요......
20여년 전 처음 제가 그 분을 알게 된 때는 기혼남이셨구요.
본문에서 알리지 않은 건 죄송합니다.
암튼 그 분이 그분보다 더 높으신 분들이 있는 앞에서 저에게 쪽지를 주고 가셔서 제가 너무 당황스러웠구요...
그런데 기분이 얼떨떨하면서 좋아요...
제가 연락 드려도 될까요?
그 분은 돌싱이세요......
20여년 전 처음 제가 그 분을 알게 된 때는 기혼남이셨구요.
본문에서 알리지 않은 건 죄송합니다.
암튼 그 분이 그분보다 더 높으신 분들이 있는 앞에서 저에게 쪽지를 주고 가셔서 제가 너무 당황스러웠구요...
참 쪽지에는 그 분의 전화 번호가 있었습니다.
기분이 얼떨떨하면서 이상네요...
제가 연락 용기내어 연락 드려도 되는지요...
무슨 왕한테 간택받았어요?? 상대도 솔로인게 분명하면 님이 맘에 들면 당연히 오케이고 아니면 마는거죠;;; 사람 만날때 기준을 다른데 두지 말고 오로지 내마음을 기준으로 둬야 훗날 무슨일이 있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거에요. 법덕으로 문제도 없는 일에 뭘 여기까지와서 제가 그'분'께 연락을 드려도 되나마냐 상담하세요..
기분이 얼떨떨하면서 좋으면 영광이다 혹은 먼저 만나자 이런 멘트말고 오늘 아침 날씨 참 좋네요 이런식으로 소소한 연락 드려보세요. 아무리 나이든 남자라도 만나고 싶으면 여자쪽에서 대화물꼬 튼 것만으로도 만남이 순조롭게 이어질거에요.
우와
맘에 드시면
이제부터 데이트하시고
날씨 좋은데 드라이브도 가시고
맥주한잔하시고
부럽네요
헉.. 20년전에 기혼이었으면 자식들도 있겠네요.. 다컸을정도...
그런데 무슨 관계던지 최악은 저자세로 나가는거에요. 님이 무슨 죄졌어요?? 그 남자가 전문직이면 또 어때서요? 전문직이어서 들러붙는(죄송) 여자도 많았을텐데 나를 마음에 들어하다니 내가 참 괜찮은 여자구나..이렇게 생각하세요. 그러는 편이 연애중에도 서로간에 편안해요. 그 남자가 싫다는데 님이 억지로 사귀어달라고 매달리는거 아니잖아요.
아무여자나 심심풀이로 권력이용해서 건드리는거라면 이십년전 부터 알고지낸 님이 젤 잘 아실거라고 생각하며 댓글 달아요.
처자식도 건사 못하는 놈이 두번째 마눌 신경 써줄거라고 생각 하시남요?
노총각 만나세요.
재취자리 가지 말고..
그 돌싱남 가족들 눈엔 님은 결국 여러명의 여자중 한사람 뿐인걸요.
저희 아주버님 형님 여러번 바꿔 지금 형님 있지만 제 눈엔 그냥 시숙의 지금 여자 그래요.
아내라는 느낌보다.
자기 전문직이니까 웬만하면 여자들 다들 전화주니까
님도 한번 낚아볼려는거죠.
너무 쉽게 걸려들지마셍요. 매력떨어짐.
자기 전문직이니까 웬만하면 여자들 다들 엎어지니까
님도 한번 낚아볼려는거죠.
너무 쉽게 걸려들지마셍요. 매력떨어짐.
그런데 찜찜한건 님을 안지 20년은 됐는데 이제와서 그렇게 미적지근한 방법으로 집적대는건데요.. 사실 웬만한 남자들은 맘에들고 당장 자고싶은 여자가 있는데 그렇게 이성적으로 오래두고 지켜보지 못해요. 잘 생각해보세요.. 님의 어떤 면이 그남자한테 많이 유리한건지.. ㅂ
그런데 찜찜한건 님을 안지 20년은 됐는데 이제와서 그렇게 미적지근한 방법으로 집적대는건데요.. 사실 웬만한 남자들은 맘에들고 당장 자고싶은 여자가 있는데 그렇게 이성적으로 오래두고 지켜보지 못해요. 잘 생각해보세요.. 님의 어떤 면이 그남자한테 많이 유리한건지
일적으로 연락달라는 뜻이었을텐데
오바하면 안 되요
저 가능성 염두에 두세요
남자가 먼저 연락해야죠
다시 생각해 봤어요
"어떤 뜻으로 저에게 메모 주신 건지요?
업무상인지요?"
이렇게 물으세요
다시 생각해 봤어요
\"어떤 뜻으로 저에게 메모 주신 건지요?
업무상인지요?\"
이렇게 물으세요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죠
진짜
무슨 왕한테 간택받은여자처럼 ..
그것두돌싱에 자식새끼들까지 있는놈이
뭐가 그리 좋다고
스스로 팔자를 꼬우시나요?
설사..그남자와
잘되면요?
새엄마로 들어가시게요?
위에 댓글 보다가 저도 질문이요... 남자가 이성으로 여자 좋아하는데 옆에 두고 오래 못본다는 말이요.
제가 지금 호감 생긴 분이 알고 지낸지 9년된 분인데.. 저한테도 아주 잘해주시고 호감이 있는 것 같아서 대쉬해보려고 하는데요. (저도 40 직전)
그렇게 알고지낸지 오래된 분은 가능성 없는건가요?
제 직장상사가 그렇게 결혼했어요.아이는 없었던것 같더라구요.무지 행복해해요.추천하고 싶대요.ㅋㅋ 제가 너무 멀리 왔나요?그냥 만나면서 친구로 지내보세요.20대 불장난 할 나이도 아니고..그러다 좋으면 좋은거니까요.20년이나 보고 지냈으면 그 사람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실것 같은데
남자 나이가 몇 살이예요
20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면
지금 한 50대?? 는 되는 거죠??
만나자고 한 것도 아니고 전화번호 쪽지요? 너무 앞서 나가지 마세요.
님은 미혼이고 그 분은 돌싱이라면서요...왜 저자세인지 이해가 안가요.
일자리 스카웃제의 아닐까요?
뭐 그 드라마보면 맨날 나오는 스또리있잔어요
원글님 힘 빼는게 아니라 신중하셨음해요
일단 감정은 빼고 상황을 알고 다음단계. 행동을 취하시는게 어떨까해서요
팔대전문직녀 글이라면 힘빠집니다 아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