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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 해요

,,,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5-09-16 21:15:57

내용은 펑 할께요  죄송해요

IP : 112.186.xxx.1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렵죠 그게^^
    '15.9.16 9:19 PM (218.235.xxx.111)

    송은이 김숙한테 한번 글 보내보세요
    고민글에 대해 들어보면
    상당히 현실적이고 정곡을 팍팍 찔러주더라구요.

    근데 그거
    어차피 선이라는게
    조건 만남이다보니....

    막 어떻게 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지는 않는거 같더라구요.

  • 2.
    '15.9.16 9:20 PM (221.167.xxx.216) - 삭제된댓글

    상대방 말 잘 들어주고 공감해 주고
    잘 웃으시길..
    돈도 센스 있게 나눠 내시길..^^

  • 3. 000
    '15.9.16 9:21 PM (180.229.xxx.80) - 삭제된댓글

    사람과 사람사이의 감정이 스킬만으로 되는게 아니지요.
    요새 흔한말로 케미가 통해야지 그걸 배운다고 되나요.
    답답한 맘은 이해되지만 여자가 남자를 꼬셔서 결혼에 이른다는생각을 버리시고 마음을 열고 가식을 벗고 진솔하게 배우자를 찾아보세요. 인연은 있으니까요.

  • 4. 꼬심은
    '15.9.16 9:28 PM (222.109.xxx.146)

    스킬이아닙니다 남자보기에 예쁘면 그순간 꼬심완료.

  • 5. 절박한거 같아서요
    '15.9.16 9:31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전 자랑이 아니고 어디가든 남자들의 시선을 느끼는데요
    전 불만이긴한데 좀 연약하게 생겼어요
    남자들은 보호본능이 이는 여자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너무 씩씩한척 하지 마시고 갈색랜즈라도 끼시고 약해보이는건 어떨까요
    제가 눈이 갈색인데 갈색눈빛이 좀 그래보여요

  • 6. 자기 좋다는 사람
    '15.9.16 9:37 PM (39.7.xxx.247) - 삭제된댓글

    싫어하는 경우 별로 없어요.
    이쪽에서도 호감 있음을 보이세요.
    주말에 가령 ,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그림전을 보고 싶다고 문자 보내시던가, 흥행하는 영화 중에 꼭 집어서 보고 싶다고 문자 보내보세요.
    만날때는 원글님이 가지고 있는 옷 중에서 , 최고로 잘 어울리는 차림으로 나가시고요.
    화장에 자신이 없으시면 , 연예인들 해주는 비싼 곳에서 받아보셔도 좋아요. 단점 커버를 확실하게 해주더군요.

  • 7. ...
    '15.9.16 9:42 PM (223.62.xxx.42)

    남자분이 사회생활오래 하신분이면 어설픈 수작은 역효과일수 있어요. 가식적인거나 수작부리는거 눈에 금방 보이거든요. 예의는 갖추되 나는 어떤사람인지 제대로 보이는게 좋아요. 그리고 절실할수록 잘안되니 절실함은 좀 줄여요.

  • 8. ㄷㄴ
    '15.9.16 9:44 PM (122.37.xxx.75)

    진부한얘기같아도,
    전 적당히 들이대기?즉 저돌적인 자세
    꽤 괜찮다봐요.
    넘 무식하지않게ㅎ
    남자들 은근 이런 여자한테
    매력느껴요.

    상대남자가 날 좋아할까?
    이런행동하면 속으로 날 이상하게
    보지않을까?등
    눈치보지마시구
    적당히 저돌적이고 당당하게 액션을
    취해보심이.

    맘에들면 먼저 연락두 해보시구,
    남성분 톡이나 저나에
    적극적으로(어머~반가워요.사실 연락 기다렸는데..부끄) 리액션 해주세요.

    그래도 남자분이 싫다하면
    어쩔수없지만.ㅡㅡ
    그래두 후회나 여한이 없게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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