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 해요

,,,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15-09-16 21:15:57

내용은 펑 할께요  죄송해요

IP : 112.186.xxx.1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렵죠 그게^^
    '15.9.16 9:19 PM (218.235.xxx.111)

    송은이 김숙한테 한번 글 보내보세요
    고민글에 대해 들어보면
    상당히 현실적이고 정곡을 팍팍 찔러주더라구요.

    근데 그거
    어차피 선이라는게
    조건 만남이다보니....

    막 어떻게 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지는 않는거 같더라구요.

  • 2.
    '15.9.16 9:20 PM (221.167.xxx.216) - 삭제된댓글

    상대방 말 잘 들어주고 공감해 주고
    잘 웃으시길..
    돈도 센스 있게 나눠 내시길..^^

  • 3. 000
    '15.9.16 9:21 PM (180.229.xxx.80) - 삭제된댓글

    사람과 사람사이의 감정이 스킬만으로 되는게 아니지요.
    요새 흔한말로 케미가 통해야지 그걸 배운다고 되나요.
    답답한 맘은 이해되지만 여자가 남자를 꼬셔서 결혼에 이른다는생각을 버리시고 마음을 열고 가식을 벗고 진솔하게 배우자를 찾아보세요. 인연은 있으니까요.

  • 4. 꼬심은
    '15.9.16 9:28 PM (222.109.xxx.146)

    스킬이아닙니다 남자보기에 예쁘면 그순간 꼬심완료.

  • 5. 절박한거 같아서요
    '15.9.16 9:31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전 자랑이 아니고 어디가든 남자들의 시선을 느끼는데요
    전 불만이긴한데 좀 연약하게 생겼어요
    남자들은 보호본능이 이는 여자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너무 씩씩한척 하지 마시고 갈색랜즈라도 끼시고 약해보이는건 어떨까요
    제가 눈이 갈색인데 갈색눈빛이 좀 그래보여요

  • 6. 자기 좋다는 사람
    '15.9.16 9:37 PM (39.7.xxx.247) - 삭제된댓글

    싫어하는 경우 별로 없어요.
    이쪽에서도 호감 있음을 보이세요.
    주말에 가령 ,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그림전을 보고 싶다고 문자 보내시던가, 흥행하는 영화 중에 꼭 집어서 보고 싶다고 문자 보내보세요.
    만날때는 원글님이 가지고 있는 옷 중에서 , 최고로 잘 어울리는 차림으로 나가시고요.
    화장에 자신이 없으시면 , 연예인들 해주는 비싼 곳에서 받아보셔도 좋아요. 단점 커버를 확실하게 해주더군요.

  • 7. ...
    '15.9.16 9:42 PM (223.62.xxx.42)

    남자분이 사회생활오래 하신분이면 어설픈 수작은 역효과일수 있어요. 가식적인거나 수작부리는거 눈에 금방 보이거든요. 예의는 갖추되 나는 어떤사람인지 제대로 보이는게 좋아요. 그리고 절실할수록 잘안되니 절실함은 좀 줄여요.

  • 8. ㄷㄴ
    '15.9.16 9:44 PM (122.37.xxx.75)

    진부한얘기같아도,
    전 적당히 들이대기?즉 저돌적인 자세
    꽤 괜찮다봐요.
    넘 무식하지않게ㅎ
    남자들 은근 이런 여자한테
    매력느껴요.

    상대남자가 날 좋아할까?
    이런행동하면 속으로 날 이상하게
    보지않을까?등
    눈치보지마시구
    적당히 저돌적이고 당당하게 액션을
    취해보심이.

    맘에들면 먼저 연락두 해보시구,
    남성분 톡이나 저나에
    적극적으로(어머~반가워요.사실 연락 기다렸는데..부끄) 리액션 해주세요.

    그래도 남자분이 싫다하면
    어쩔수없지만.ㅡㅡ
    그래두 후회나 여한이 없게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050 태블릿 사서 잘 쓰시나요? 10 .... 2015/10/23 2,820
493049 남편 베프가 바람기 있는 남자면..어떻게 해야하죠? 17 ……... 2015/10/23 4,096
493048 약19) 40후반 되어가니 서글픔이 가끔식 가슴을 치네요 49 40후반 2015/10/23 18,863
493047 아이유는 컨셉이 영악인가요 29 에이 2015/10/23 20,736
493046 생강엑기스 담갔는데 2 좋은가? 2015/10/23 1,297
493045 굿와이프 보신 분들? 알리시아가 이혼 후 사는 집 인테리어가 6 혹시 2015/10/23 2,444
493044 오욱철씨 기억하시는분 있으세요? 3 종합병원 2015/10/23 2,820
493043 가슴많이 크신분들 수영복 어디서 사시나요? 2 지푸라기 2015/10/23 1,357
493042 장한나도 하버드를 갔던데 9 ㅇㅇ 2015/10/23 4,176
493041 조성진군 성격 6 .. 2015/10/23 7,650
493040 피아니스트들은 머리가 좋아야 31 ㅇㄴ 2015/10/23 6,333
493039 보톡스 맞고 왔어요 4 ㅇㅇ 2015/10/23 3,418
493038 배연정님 소머리곰탕 드셔보신 분 맛이 괜찮으시던가요? 5 소머리곰탕 2015/10/23 3,108
493037 서울 근교에서 제일 큰 아쿠아리움은 어디에 있나요? 3 aquari.. 2015/10/23 1,636
493036 클라라 홍 노래 1 슈스케 2015/10/23 1,231
493035 브랜드 1 브랜드 2015/10/23 399
493034 살인사건보고 저같이 괴로워하시는 심약한분들 계신가요?ㅜㅜ 6 겁쟁이 2015/10/23 2,983
493033 속상하고 두렵습니다. 8 속상 2015/10/23 2,967
493032 팥주머니 만들까요?(손바느질) 7 팥주머니 2015/10/23 1,469
493031 뉴욕타임스, 남북이산가족 상봉 소식 생생 보도 1 light7.. 2015/10/23 370
493030 장조림 완전 망했네요. 이유를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28 절망 2015/10/23 4,701
493029 오나귀에서 은희는 최경장을 용서했던건가요? 5 이해가.. 2015/10/23 2,559
493028 푸른하늘 노래중 좋은노래 추천해주세요 16 푸르게 2015/10/22 1,802
493027 몸무게가 60킬로가 넘는데 16 지인 2015/10/22 5,680
493026 조성진 수상소감 및 앙콜곡 7 감동 2015/10/22 3,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