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잘 담그시는 분들은, 양념을 특별한걸 쓰나요?

혹시 조회수 : 5,869
작성일 : 2015-09-16 21:10:25

제가 이젠 드디어

시판 김치보다 좀 맛있게 담그는데...

 

독특한 감칠맛이 안나요.

 

하다하다 이젠

잘담그는 고수들은

젓갈이랄지 뭘 다르게 쓰지 않을까....싶어서요.

 

젓갈을 손수 만든다든지

택배로 배달한다든지

고춧가루를 특별한거 쓴다든지....뭐가 있지 않을까요?

 

김치는 이상하게도

요리선생이나 요리책봐도..

딱 이거다 싶은게 없더라구요.

 

 

IP : 218.235.xxx.111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념을 숙성 시키는
    '15.9.16 9:11 PM (182.218.xxx.168)

    그것도 방법인듯 해요

  • 2. 원글
    '15.9.16 9:12 PM (218.235.xxx.111)

    숙성이라 함은...
    하루정도? 일까요?

  • 3. 김흥임
    '15.9.16 9:17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확실히 명인처럼 마른고추불려 확독에갈아서쓰고
    아랫녘비결인 육젓여러가지섞고 등등 신경쓰면
    맛의 격이 달라지긴하는데

    에고 ㅡㅡ
    힘들어 포기
    적당히 삽니다

  • 4. 원글
    '15.9.16 9:21 PM (218.235.xxx.111)

    아....잘 지내시죠?
    자제분들 이젠 직장생활 하겠네요
    예전 고등재학 시절 얘기들 참 재미있게 봤는데^^

    육젓이라면
    멸치, 새우젓....이거말고 뭐가 또 있을까요...

    김치를 미친듯이 잘 담그고 싶어서..
    요즘 필 받았거든요 ㅋㅋㅋ

  • 5. 마이..
    '15.9.16 9:23 PM (125.181.xxx.195)

    당근시러..라는 네이버블로그 참고해보세요.
    육수를 진하게 우려쓰시던데..

  • 6. 원글
    '15.9.16 9:25 PM (218.235.xxx.111)

    음..
    국물을 진하게....진하게..

  • 7. 금방울
    '15.9.16 9:31 PM (222.101.xxx.17)

    갈치속젓요.
    첨엔 저 시커먼 걸 달이지도 않고 넣어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갈치속젓 생으로 잘게도 아니고 대충 도깨비 방망이로 10초 쯤 돌려서 쓰니까 진짜 맛있어요. 배추 2포기 당 갈치속젓 한 국자.

    양념된 뻘건 갈치속젓 말고 김치용으로 시커먼 거 팔아요. 인터넷 젓갈 파는 곳도 좋고 근처에 활성화된 재래시장 있으면 아무데서나 사도 실패 없음. 미친 척 하고 시험삼아 2포기만 해보세요.

  • 8. 원글
    '15.9.16 9:34 PM (218.235.xxx.111)

    한동안 빨간 갈치속젓에 미쳐서
    그거 꼭 넣었었는데,,,,어느날.....부터
    그거 빼버렸어요..
    뺏는데 더 깔끔한 맛이 나는거 같아서

    시커먼거..........함 찾아봐야겠네요...

  • 9. ....
    '15.9.16 9:35 PM (124.57.xxx.42)

    제 생각엔 좋은 고추가루인것 같아요.

    저희 시어머님 김치가 쨍하니 맛있는데요. 육수도 안하고 매실이니 이런거 넣지않아요
    액젓도 시판액젓, 새우젓, 고추가루, 마늘, 대파, 설탕 조금
    그래도 시원한 경기도식 김치 나와요.

  • 10. 금방울
    '15.9.16 9:35 PM (222.101.xxx.17)

    무조건 2포기 기준으로
    사과나 배 사분의 일
    새우젓 반국자
    갈치속젓 한국자
    구수한 맛 좋아하는 사람은 거기에 잡젓 반국자 더
    멸치국물 진하게 세국자
    무 반의 반개 채

    매실액이나 설탕 같은 건 안넣어요. 들큰하고 맛 없어요.

  • 11. 원글
    '15.9.16 9:38 PM (218.235.xxx.111)

    잡젓이라고 따로 있나요?
    아니면.....여러젓갈을 모아놓은건가요....

  • 12. 스무디
    '15.9.16 9:42 PM (222.101.xxx.17)

    젓갈 파는데 가시면 잡젓 있어요. 저렴해요.
    새우젓도 육젓 보다 가격이 싼 추젓 넣으면 더 맛있어요.
    원글님 빨간 양념 갈치속젓은 김치할 때 절대 넣으시면 안돼요. ㅠ

  • 13. 원글
    '15.9.16 9:44 PM (218.235.xxx.111)

    헐.......안되는구나..빨간건...
    어쩐지....ㅋㅋㅋ

    잡젓도 있고...
    추젓이 더 맛있다구요...헐...
    헐...

    며칠전에
    토굴숙성 광천새우젓(한성젓갈) 요거 7천원인가 주고 사왔는데
    이 새우젓이 맛있는거 같던데...이건 육젓인가요..추젓인가요..아무것도 아닐까요....

  • 14. ..
    '15.9.16 9:47 PM (218.38.xxx.245)

    한살림 까나리액젖도 맛나요 양파 넣고요

  • 15. 추석김치
    '15.9.16 9:54 PM (222.117.xxx.249)

    김치 담궈야 했는데.. 감사합니다^^

  • 16.
    '15.9.16 9:55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

    까나리가 젖이 큰 모양이군.
    젖만 가지고 젓갈을 담는 군

  • 17. 육젓은
    '15.9.16 9:55 PM (222.232.xxx.111)

    새우 사이즈가 엄청 크던걸요.

  • 18. 태양초 고추가루가
    '15.9.16 9:56 PM (39.7.xxx.247)

    김치 해놓으면 먹음직스런 빛깔이나요.
    간이 잘 맞아야하고, 마늘 생강 많이 넣고해요.
    국산 마늘 생강을 꼭 써요.
    찹쌀풀 넣고하고요. 미나리 등 시원한 맛 나는걸 꼭넣어요.
    알 굵은 쪽파를 꼭 쓰고요.
    까나리액젓, 멸치 액젓 을 섞어써요. 새우젓은 붉은기가 도는 신선한 걸로 같이 쓰고요. 김치 마다 젓갈 비율을 달리해요. 무 종류는 새우젓을 많이 써요. 갓이나 고들빼기 김치는 멸치 약젓으로만 담가요.
    꼭꼭 담아서 남은 양념 얹고 위를 위생비닐로 잘 덮어요.
    실온에 놔두었다가 살짝 익으면 냉장고에 넣어요.

  • 19. 원글
    '15.9.16 9:58 PM (218.235.xxx.111)

    아...그리고
    며칠전에 담근 배추김치가 맛있대요.
    식구들이 다들....지금껏 담근거 중에 최고라고....

    근데..저는 먹어보니
    배추 자체의 문제가

    배추도 달고,,,잘 절여졌음에도 불구하고??
    배추의 풋내랄까. 그런게 나더라구요...이거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고

    잘잘여졌는데 왜 풋내 비슷한게 나는지...먹으면 저는 느껴지더라구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저는...배추를 다 잘게 썰어서 절여요...(포기절이는건 큰 맘 먹고 해야해서 ㅋㅋ)

  • 20. 김치초보
    '15.9.16 10:02 PM (175.116.xxx.107)

    김치 맛있게 담그는 분들은 진짜 김치 담그는일이 그까이꺼가 되더라구요. 난 하루종일 걸려 담가도 맛도별로고..ㅠ 전 아랫쪽 김치가 맛있더라구요. 그 김치맛을 잊을수가 없다능..물어봐도 그분 입장에서는 그냥 하면되는데...이렇게 얘기하고..국물은 별로없으면서 적당히 절여져서 느껴지는 식감하며 땟갈하며..
    도대체 그런 김치는 어떻게 담그는걸까요? 난 국물이 한강인데..ㅠ

  • 21. 매실액 사과
    '15.9.16 10:03 PM (115.41.xxx.203)

    유기산이 들어간 과일을 갈아 넣으시면 배추가 삭아서 먹을수가 없습니다.

  • 22. 나비잠
    '15.9.16 10:03 PM (219.251.xxx.45)

    저는 생새우를 아주 듬뿍 넣어요,
    그럼 정말 김치가 쨍! 하니 시원한 맛이 나요

  • 23. 원글
    '15.9.16 10:05 PM (218.235.xxx.111)

    김치초보님
    국물은...배추 절이고
    체에 물기를 쫙 빼면 국물 없어져요

    저는 요새는 한 10분만 빼고요

    예전엔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뺐어요.물기.


    ...저 그리고 윗님
    매실액이나 사과는 안넣는게 좋다는건가요?
    전 꿀을 넣는데..혹시 이것도 별로일까요?

  • 24. 감사합니다
    '15.9.16 10:05 PM (112.156.xxx.77)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

  • 25. 설탕 꿀은
    '15.9.16 10:11 PM (115.41.xxx.203)

    괘안은데
    매실액 좋아하시는 시어머니 김장에 넣었다가
    배추가 다 녹아내려서
    유기산이 고기재는데 넣는거지

    야채에 넣으면 안됩니다.

    멸치액은 감칠맛
    새우젓은 시원한맛을 냅니다.

  • 26. ㅡㅡ
    '15.9.16 10:13 PM (116.38.xxx.27)

    고춧가루 좋은거
    새우젓
    황태 한마리 파 양파 무 넣은 육수
    이거면 됩니다

  • 27. 원글
    '15.9.16 10:13 PM (218.235.xxx.111)

    아....그렇군요..
    제가 원래 간같은거 안보고
    재료도..저런건 안먹어보고 했더니.....

    백종원이 된장도 찍어먹어보더구만
    (주부들이 된장 찍어먹는걸 두려워한다고...그게 바로 접니다 ㅋㅋ)

    재료들 맛을 좀 봐야겠다고 생각중이네요....

  • 28. 풋내는
    '15.9.16 10:14 PM (39.7.xxx.247) - 삭제된댓글

    배추를 너무 못살게 굴어서 그래요.
    게으른 사람이 버무리기 귀찮아서 설렁설렁 담그 듯이 해야 더 맛있어요.,
    씻을때도 꼭이지 않게 살살 씻고, 살살 버무리셔야 풋내가 덜 나요.

  • 29. 풋내는
    '15.9.16 10:15 PM (39.7.xxx.247)

    배추를 너무 못살게 굴어서 그래요.
    게으른 사람이 버무리기 귀찮아서 설렁설렁 담그 듯이 해야 더 맛있어요.,
    씻을때도 꺽이지 않게 살살 씻고, 살살 버무리셔야 풋내가 덜 나요.

  • 30. 원글
    '15.9.16 10:15 PM (218.235.xxx.111)

    진짜요?
    맞아요 맞아
    두포기를 담갔는데...작은 그릇에 해가지고
    이리저리 옮기고. 뒤적이고
    못살게 굴었네요

    윗님 글보고 깜짝 놀랬네요 ㅋㅋ
    하이구 ...씻을때도 얼마나 문대는지....

    알겠습니다...
    이번엔 유독 풋내가 많이나서...혼자...

  • 31. 줄리엣타
    '15.9.16 10:23 PM (211.208.xxx.185)

    배추 좋은거 고르고
    고춧가루 좋은거 사고
    양념 좋은거 쓰고
    멸치젓 새우젓 좋은거 쓰고
    잘 숙성시키면 최고로 맛있죠.

  • 32. ㄱㄱ
    '15.9.16 10:46 PM (1.254.xxx.85)

    김치양념저장해요

  • 33. ****
    '15.9.16 10:48 PM (123.109.xxx.105)

    멸치젓 새우젓 좋은것 ...어디서 구하는지 궁금하네요 ^^

  • 34. 완전 맛있는
    '15.9.16 10:57 PM (175.112.xxx.200) - 삭제된댓글

    www.salimstory.net 으로 들어가서 검색창에 "강미숙"이라고 쳐보세요. 전라도 김치 담그기 비법이라는 기사인데요. 이분 김치는 비교불가로 맛있어요.

  • 35. 준맘
    '15.9.16 10:59 PM (223.62.xxx.116)

    감사합니다 김장할때 참고할께요

  • 36. 날개
    '15.9.16 11:09 PM (123.212.xxx.164)

    아..쓱쓱 김치 잘담그시는 분들 부러워요. 이번 추석에 신선한 김치가 있어야 할듯 한데....저도 김치담그기..참고할게요.

  • 37. 감사합니다!
    '15.9.16 11:13 PM (2.126.xxx.46)

    김치 담기 진짜 힘든데 팁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 38. ...
    '15.9.16 11:16 PM (61.80.xxx.32)

    생새우 갈아 넣으면 시원하고 맛있어요.

  • 39. 글쎄요
    '15.9.16 11:27 PM (59.22.xxx.16)

    저장하고 볼께요
    감사합니다^^

  • 40. 가을이라
    '15.9.16 11:41 PM (222.119.xxx.33)

    김장철이 다가오는군요^^

  • 41. 애플민
    '15.9.16 11:43 PM (114.204.xxx.62)

    참고가 될거 같아요

  • 42.
    '15.9.16 11:59 PM (123.214.xxx.67)

    황석어젓 넣으시는분은 안 계신가봐요
    친정엄마가 황석어젓을 넣어서 김치를 담아주셔서
    입맛이 길들여졌는지 전 그김치가 구수하니 맛나더라구요
    익어가면서 비린내도 안나고요

  • 43. 고춧가루
    '15.9.17 12:05 AM (222.102.xxx.19)

    고춧가루 정말 중요해요. 저는 젓갈만 중요하게 여겼는데 우연히 햇고추로 만든 걸 얻어서 김장했더니 정말 감칠맛이 남다르고 색도 예전엔 담고 나면 묘하게 주황색 비슷하게 변했는데 다 먹을 때까지 색도 어찌나 선명하게 붉고 먹음직스러운지요. 고추 특유의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저도 갈치속젓 쓰는데 멸치액젓, 새우젓 이것저것 섞여서 씁니다.

  • 44. ᆞᆞ
    '15.9.17 7:20 AM (112.184.xxx.176)

    저희 엄마는 멸치액젓중 진젓이라고 까만젓갈넣으세요
    갈치젓갈처럼 멸치 안거르고 그대로 들어있는 젓갈요
    거기에 맑은 멸치젓. 까나리젓 이렇게 세가지 넣구요
    생새우.배나단감 채썰어 넣고 소고기 홍두깨살 갈은거 볶아서 넣으세요
    푹익은후 찌개나 볶음하면 진하고 넘 맛있어요

  • 45. ..
    '15.9.17 9:08 AM (58.120.xxx.221)

    김치양념법..
    잘 활용 할게요^^

  • 46. 윗분
    '15.9.17 9:11 AM (39.114.xxx.150)

    황석어젓을 넣은 김치... 숙성시킬수록 김치맛이 끝내주죠. 먹어본 사람만 찾는 김치예요. 김장할때 꼭 넣습니다.

  • 47. 가을
    '15.9.17 9:25 AM (182.224.xxx.172)

    김치,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8. 저희엄마
    '15.9.17 10:30 AM (222.107.xxx.181)

    봄에 황석어를 사서 직접 젓갈을 만들어
    그걸로 김장하셨어요
    저희집 김치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는데
    그게 그 덕이었던듯..

  • 49. gks
    '15.9.17 12:49 PM (122.128.xxx.217)

    김치양념저장해요
    22

  • 50. 전남 사람..
    '15.9.17 1:38 PM (175.215.xxx.171)

    전남출신 경상도 26년 사는데.저는 양파 갈고 붉은고추 갈고 풀쑤기 귀찬으면 밥을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까나리액젓넣고 농도는 다시물 정도로 맞추고..마늘 생강은 힘들어도 직접 절구에 찧어서 넣어요..
    기계로 갈면 웬지 덜 맛있는듯 해요,,,그리고 포기배추는 절이면 물뺄때 까지 수시로 뒤적여주고
    집에서 관리하고 있어요..예전 친정에선 저희어머니도 확독에 갈아서 열무얼갈이등 담아주셨어요..

  • 51. 꽃다지
    '15.9.17 11:02 PM (121.186.xxx.89)

    김치 양념 저장합니다..^^

  • 52. 김흥임
    '15.9.18 7:57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보시려나요
    절이는 팁 드릴려구요
    배추가 한포기든 반통이든 상관없구요

    큰배추한포기기준 소금이 한컵이거든요
    그걸 약간줄여 따듯한물 두어컵에 풀어 배추에확 끼얹은뒤
    김장봉투에 담아버려요

    숨살짝 죽었다싶으면 진공포장하듯 공기빼버리고
    입구를 고무줄로 묶어 이여름엔 냉장고에 던져넣어둡니다
    뒤적여서 풋내나게할필요도없고

    삼투압현상으로 알아서 슴슴하니 절여집니다
    김장때 봉투더큰거이용하시면 되구요

  • 53.
    '15.11.26 1:58 AM (39.119.xxx.43)

    김치 담글때 참고할게요~

  • 54. 감사
    '16.1.6 11:14 PM (223.33.xxx.69)

    ♡♡김치 비법 팁 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796 가을에 가면 좋은 나들이 장소 추천좀 부탁드려요 7 wk 2015/09/18 1,639
482795 물김치에 사과나 배 납작하게 썰어넣으면 금방 물러지나요? 1 양희부인 2015/09/18 1,708
482794 이기적으로 변하는걸까요 50 2015/09/18 616
482793 학창시절 학위있는 샘께 배운적이 있는데 2 ㅇㅇ 2015/09/18 1,293
482792 코스코 가격좀 알려주세요~ 2 지름신 2015/09/18 1,291
482791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맞냐 틀리냐? 6 호박덩쿨 2015/09/18 670
482790 예전 핸펀번호로 사람 찾기 못하나요? .. 2015/09/18 820
482789 자식두고 나온다는것이 23 ㄴㄴ 2015/09/18 6,122
482788 20대 88%가 이민생각해본적 있다네요. 2 헬조선 2015/09/18 1,143
482787 가스건조기 후기입니다. 34 ... 2015/09/18 8,227
482786 동아시아포럼, 무직사회에 익숙해 가는 한국 청년들 light7.. 2015/09/18 412
482785 정부 새누리, 인터넷 포털 전방위 통제 총공세 3 내년총선 2015/09/18 614
482784 영화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2 마음이 아팠.. 2015/09/18 1,438
482783 남편과의 문제 4 ........ 2015/09/18 1,799
482782 담달에 보름동안 제주도 가는데요. 숙소때문에요. 49 제주도 2015/09/18 3,195
482781 초강력 대용량 믹서기 추천 부탁드려요~ 5 추석선물 2015/09/18 6,042
482780 지난주 물걸레 청소기 홈쇼핑 9 둥둥 2015/09/18 3,432
482779 아이폰 전화해지하면 인터넷되나요? 2 00 2015/09/18 957
482778 깐풍 소스 비법 공유 부탁드려요 1 ? 2015/09/18 810
482777 현대에서산베게에서 벌레가 우글우글 2 벌레 2015/09/18 2,160
482776 진실 추구는 과정이며 태도이지 결과가 아니다. 길벗1 2015/09/18 566
482775 엄마 오늘 엄마 생일이야.... 2 ........ 2015/09/18 1,078
482774 내가 왜 이렇게 됐나 싶어요.. 5 q1 2015/09/18 2,227
482773 제 개가 사람을 물었어요 48 견주 2015/09/18 18,073
482772 이번주 인간극장..21살 부인.. 15살 나이차이.. 49 .. 2015/09/18 11,250